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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막짤은 말이 애드립 친거라던데 말도 뽕에 가득차서 애드립친거라는게 학계의 정론이라던데
현시점으로 비유하면 군인들에게 어벤져스 앤드게임 엑스트라가 필요하니 와칸다나 아스가르드 병사로 좀 참여하라고 차출당한거임 나라도 간다!!
저건 휴가 중인 사람도 촬영지로 복귀한다
진짜로 비고 모텐슨 아재가 승마에 능숙했으니 다행이지 승마 못하는 배우였다면 대형 사고 터질뻔한 거라고 하더라 ㅋ
히히힝은 못참지ㅋㅋㅋㅋ
그리고 저말은 배우가 사서 집으로 데려가 안락한 노후를 보냈음
하긴 현시대의 어느말이 사열된 군단앞에서 전투열설하는 장군을 태우고 있겠어
저거때매 부르면 위장크림정도야 목까지 바르지
그래도 말이 갑자기 저래서 놀랬는지 슬로우로 얼굴 자세히보면 찐 당황하는 표정이 순간 보였다가 다시 표정 잡는거보고 와 저게 프로구나 싶긴했음
나폴레옹 처부수는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합작영화 러시아군 엑스트라 1만2천명 동원 + 기병대 2천명 추가 동원
무급도 좋아
심지어 밥도 짬밥 대신 렘바스!!
지뢰밭이라구요?
진짜로 촬영지가 포격 시험하던 곳이라서 뉴질랜드군 관계자가 출연진들에게 와서 "이렇게 생긴 게 포탄이니까 발견하면 우리 부르세요" 했다고...
저건 휴가 중인 사람도 촬영지로 복귀한다
현시점으로 비유하면 군인들에게 어벤져스 앤드게임 엑스트라가 필요하니 와칸다나 아스가르드 병사로 좀 참여하라고 차출당한거임 나라도 간다!!
아니 와칸다면 피부색을 바꿔야하는데..
이범베도 함 해달라고 하면 환장해서 나도 시켜줘요 할듯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저거때매 부르면 위장크림정도야 목까지 바르지
이범배를 따르는 이씨 가문 총출동이다!
피부색으로 와칸다인을 구분하려 하다니 인종차별입니다.
목? ㄴㄴ 나라면 전신 다 바르겠음
?????? 관짝댄스 졸업사진 사태 재현하고 싶은 자가 여기에
음 생각해보니 좀 그렇군
한국 사람 엑스트라는 마법사나 라바저스 역할 주면 됨.
엔겜쯤이엿나 와칸다병사들 자세히봐봐 백인잇다?
노예잖아
ㅇㅇ. 중간에 한명이었나 있던거 본적있음. 그래서 알비노이거나 외인부대이겠거니 했음. 블팬 마지막 장면 보면 와칸다를 이전과 달리 외부로 알리는 듯한 뉘양스가 있으니...
막짤은 말이 애드립 친거라던데 말도 뽕에 가득차서 애드립친거라는게 학계의 정론이라던데
말이 간지를 아네
1611(야전공병)
히히힝은 못참지ㅋㅋㅋㅋ
1611(야전공병)
진짜로 비고 모텐슨 아재가 승마에 능숙했으니 다행이지 승마 못하는 배우였다면 대형 사고 터질뻔한 거라고 하더라 ㅋ
무서워서 반바퀴 돈거라고 하더라
1611(야전공병)
그리고 저말은 배우가 사서 집으로 데려가 안락한 노후를 보냈음
전쟁 빳다죠 쉬바!
1611(야전공병)
하긴 현시대의 어느말이 사열된 군단앞에서 전투열설하는 장군을 태우고 있겠어
씨스터오브배틀
그래도 말이 갑자기 저래서 놀랬는지 슬로우로 얼굴 자세히보면 찐 당황하는 표정이 순간 보였다가 다시 표정 잡는거보고 와 저게 프로구나 싶긴했음
아마추어였으면 어어 왜 이래 부터 나와서 재촬영했을거같긴해. 애드립 상황도 받아주는 연기자들 재량이 큰 듯
유전자 속에 잠들어있던 군마의 혼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나였어도 개재밌게 했을듯ㅋㅋㅋㅋ
이걸 참어?
군인이어도 이건 못 참을듯..
For the king!
For the land!
For the mountain!
For the green valleys where dragons fly
For the glory, the power to win the black lord!
오뎅 힐~ 오뎅 랜드~ 오뎅 라이센스~ 오뎅 입 안에 제대로 쏴~
I will search for the emerald sword
For The EMPEROR!!
뜻밖의 랩소디 정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원지원 확실하구요..
솔직히 개꿀잼일듯
무보수라면 판타지나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군인들은 불만많았을듯
쟤넨 직업군인이라 몸 쓰는거 싫어할 만한 사람은 거의 없을거고, 영미권에서 반지의 제왕 영향력도 대단한데다 반지 팬은 아니어도 갑옷입고 영화 찍는다 그럼 좋아할 사람도 있어서 싫어할 사람 거의 없었을 거임 ㅋㅋㅋㅋㅋ
저때 아니면 언제!!! 중갑을!!! 입어보냐!!!
직업군인들이니까 그냥 '오 이번 업무는 좀 독특하네' 하면서 갔을지도
오히려 시킨 것 이상으로 열성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바람에 여럿이 뒤엉켜 싸우는 파트에선 싸우는 연기할 때 진짜로 들것에 실려가는 사람들이 속출했다고
부대에서 삽질하기 vs 중갑입고 역사에 남을 전쟁씬에서 함성과 함께 돌격하기
저거바바 저거 나야 나 저기 나 나온다 나
바글바글한 우르크하이 어딘가를 가리키며
삭제된 댓글입니다.
코파카바나
전쟁중인 나라도 아닌데 지뢰밭이 있음? 거기다 섬나라 아님?
딴 영화썰이랑 헷갈렸나봄
반지제왕 같은 영화가 또 나올 수 있으려나 으마으마한 작품인건 맞는거 같어
군복무하다가 유명 배우들도 만나는데 영화까지 나오게 해주면 진짜 쩔거 같은데
나는 현역때 도민체전 퍼레이드에 차출된적은 있는데 저긴 반지의제왕이네 시발 부럽다
뉴질랜드 군대는 파병 잘하기로 유명하다더니... 저기도 파병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병하는 이유가 나라도 작고 특별히 관심가질 위치도 아니라서 잊히지 않으려고 보낸대 ...ㅡㅡ ㅋ)
엑스트라들이 씐나서 실감나게 치고받는 덕분에 소품들 다 거덜났다던가...
얻어맏고 실려가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아라곤 역 비고 모르텐슨도 이빨 부러지고...
분장팀: 아 제발 ㅠㅠ 부숴먹지 마세요 뉴질랜드군: 까얏호
와.. 피가 진짜 흘러내리는게 분장이 진짜 리얼하네?? ...네? 분장이 아니라고요??!
아이씨 어디 짬찌새끼들이 하려그래! 상병장선 밑으로 다 컷해!
당시 엑스트라들이 쓰단 소품들이 죄다 망가지거나 전리품?으로 가져갔다고 하지 ㅋㅋㅋ
그래서 속편이 늦은거군 반지라던가
대규모 가능한게 톨킨 반지의 제왕 이라 엑스트라 지원 이 많았고 말타고온 사람도있었다고
영화를 잘만드니까 온 팬심이 도와주는구나
곤도르와 로한의 아들들이자 나의 형제들이여! 그대들의 눈에서 내 마음을 장악한 것과 같은 공포가 보인다. 인간의 용기가 스러져, 우리가 친우들을 저버리고 모든 관계를 파괴하는 날이 올 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은 아니다. 인간의 시대가 무너져 부러진 방패와 늑대들만이 남는 시간이 올 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은 아니다! 오늘 우리는 싸울 것이다! 이 선한 세계의 그대들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두고, 나 그대들에게 일어설 것을 부탁하노라! 서쪽의 인간들이여!!
나폴레옹 처부수는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합작영화 러시아군 엑스트라 1만2천명 동원 + 기병대 2천명 추가 동원
워털루 전투에 이탈리아는 상관없을텐데 어째서???
몬타나존스도 한국, 일본, 이탈리아 3국 합작인걸 생각하면 그냥 참가하고 싶었나 봐
50년 전 영화의 물량
뽀 프로도
그래서 출연비는 얼마 내면 되는겁니까?
나 현역때도 강릉무장공비 영화인 ‘얼룩진 산하’라는 영화에 우리부대 인원들 차출되서 밤새 촬영했는데 ㅋㅋㅋ 2초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나즈굴 도 뉴질 군인이었다던데
워매 이정도면 차출이 아니라 출전이지
반지의 제왕 촬영할 당시 뉴질랜드에 있었는데 감독이 뉴질랜드인이고 촬영장소가 뉴질랜드고 해서 뉴질랜드 언론이 반지의 제왕을 마치 뉴질랜드 영화인 것처럼 보도했었음. 국가적으로 들떠있는 분위기? 그래서 군관민 협조가 잘 되었음.
명작에 엑스트라 출연이니 두고두고 추억일듯
톨키니스트들은 말까지 직접 끌고왔다고함
차출당했는데 DP2라던가. 방영후 쏟아지는 연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