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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어차피 알아도 안바꾼다
이야기 할 수 없지. 이직시 전직장 평판관리는 기본인데
안바뀔걸 알아서 나가는거 ㅋㅋ
너요 너때문이요
개좋같은 그새끼 때문이지
어짜피 안볼사이 좋게좋게 헤어집시다?
'니가 월급을 안 줘서 나가요'라고 돌직구로 박고 나왔는데 회의 시간에 은혜도 모르고 사직서 던졌다고 씹혔다는 소리 듣고 엄청 웃었다 안 그래도 월급 밀리는데 날 씹어준 덕분에 다른 직원들 현타와서 엑소더스 일어났다더라
어차피 나갈껀데 말해서 뭐해 ㅋㅋ
암암리도 아니고 같은 업계면 걍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라
말년병장 특 : 마편에 훈련 더 빡세게 해야 합니다 투척하고 튐
너요 너때문이요
팩트) 어차피 알아도 안바꾼다
오줌만싸는고추
안바뀔걸 알아서 나가는거 ㅋㅋ
ㄹㅇ 바뀌기만 하면 상소문이라도 올린다 ㅋㅋㅋㅋ
ㄹㅇ 바뀌었으면 안나갔지
개좋같은 그새끼 때문이지
이야기 할 수 없지. 이직시 전직장 평판관리는 기본인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철권정재 히비키
암암리도 아니고 같은 업계면 걍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라
어짜피 안볼사이 좋게좋게 헤어집시다?
어차피 나갈껀데 말해서 뭐해 ㅋㅋ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관두는데 항상 관두는 이유가 아파서라 ㅠㅠ 아파서 몇번째 관두냐...
퇴사한다고 해서 느그 사장 시발색히 엄마,아빠 둘 다 무덤으로 본적 옮긴 새끼라고 할 순 없거든
너네는 뭐라그러고 퇴사했어?
똥마려워서
DragonTurtle
전날에 대판 혼나고 다음날에 그만두겠다고 함
회사들이 지들끼리 망해서 말할게 없었어
정치질 하는 뱀새끼 하나때문에 멀쩡히 일 잘하던 팀원들 퇴사하는거 보는거 빡친다고 저사람 내보낼 생각 없어보이니 내가 나간다고 했음 2년뒤 그회사 망함
전역하는 병장한테 병역 당시 문제점 쓰라고 해봐라 진지하게 쓸 거 같나;;
(PumP)
말년병장 특 : 마편에 훈련 더 빡세게 해야 합니다 투척하고 튐
그나마 병장이면 진지하게 쓸수있지만 직장은 업계평판땜시 쓰지도 못함
나도 퇴사할때 니들이 ㅈ같아서라고 적고싶은거 걍 개인질병이라고 적어서 냈음 정신병걸릴꺼같아서 탈출한거니까 맞는소리긴하다만 다시 안돌아갈꺼알았으면 걍 다 때려부수고 나올껄 후회하는중이다
그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좋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다른 곳을 찾고 그곳에서도 그 사람을 원하면 안 그만둘 이유가 없지 그게 아니더라고 그만둔다면 그건 회사 시스템 자체가 심각하게 부패했거나
딴건몰라도 퇴사하는대 거진다ㅜ사람이문제라..
알면 바꾸게? ㅈ까고~ 그냥 계속 ㅈ돼라~~ 하는 마음은 세계 어딜가든 똑같을듯.
'니가 월급을 안 줘서 나가요'라고 돌직구로 박고 나왔는데 회의 시간에 은혜도 모르고 사직서 던졌다고 씹혔다는 소리 듣고 엄청 웃었다 안 그래도 월급 밀리는데 날 씹어준 덕분에 다른 직원들 현타와서 엑소더스 일어났다더라
당신이 모세입니까
우리회사랑 완전 반대네... 여긴 퇴사자가 다 씨부리고가도 우린 안그랬는데? 이러면서 자딸하고 변하는거 없음.
경영진들도 짬이 있으니까 대충 진짜퇴직사유는 따로 있다는 걸 알긴하겠지. 그냥 지들도 관심없는거 아닐까.
왜 나가는지 말하고 나가라 그래서 ㄹㅇ 총대메고 "제일 문제 많은 사람이 '조직문화발전 프로젝트 위원회' 위원장인데 더 말할거 있나요" 이러고 간 사람이 있는데 그립읍니
사람 바꾸기 어렵다고하는데, 그것보다 더 어려운게 조직 바꾸는거라함.
말해봤자 이미 나한테 소용 없음 말해봤자 괜히 분란 생기면 피곤해짐 말해서 바뀔 거였으면 진작에 말하고 계속 다녔음
전에 화사다니면서 나가게 된게 파견 시키는곳인데 여관도 안잡아주고 늦게까지 야근하라고 아니 야근은 했는데 어디서 자라고요 여관비 대주냐고 하니까 안대준데요 그래서 그냥 그만둔다했죠 일하던곳 바닥에서 잠 그다음날 고객사 갑사람들한테 잘보여야한다고 졸지도 말래요 아 진짜 죽겠다 이런생각들어서 그만둠
업계 바닥이 넓지 않다는건 대략 일하다보면 알게되고 나가는 마당에 원수지고 나갈거 아니면 좋게좋게 떠나는데 진실된 퇴사 사유인 '이 회사가 ㅈ 같아서요!' 라고 말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나... 로또 당첨되서 나가는 사람은 아마 솔직하게 말해 줄듯 하다.
그거 말한다고 알아먹고 진지하게 마주칠 경영진 이었으면 퇴사도 안하죠 ~^^
사실대로 말하면 고칠 생각도 안하는 주제에 고쳐지도록 해보겠다고 주둥이만 털면서 못나가게 잡음
그거랑 비슷하지, 소개팅하고 에프터 거절할때 "니 와꾸가 못생겨서요" 라고 안하는거랑 비슷하지, 어차피 알아도 못 바꾸는데, 굳이 팩폭을 가할 필요가 있을까?
보고있냐 대머리 박대리새꺄
나 퇴사하기직전에 나괴롭히던 사수 녹음딴거 공개하고 무릎꿇리고 나왔는데 폭언에 손찌검까지 하는놈이라서 녹음한거 윗사람들한테 공개했음 짤리게할수도있었는데 걍 나온게아쉽네..
니들이 ↗같아서요라고 어떻게 말을 해..
그건 그래... 전 회사에 불륜 커플이 두 커플이나 있었는데 그놈중에 한놈인 부장이랑 싸워서 나오게 됬는데 이사한테 차마 그 세끼가 지 애인 본다고 관리 안하고 일 밀었다고는 말못했어 그냥 그세끼가 ↗같아서 나간다고 했지
니들도 어차피 연봉 안올려주는 진짜 이유 설명 못하잖아?
대부분은 사람때문이지. 근데 그런 원인이 되는 사람은 대부분 높은 직급이라 어찌 할수 없는 경우가 많음
난 사회 초년생때 사장이 왜나가는지 알려주면 다른사람들을 위해 고치겠다 이러길래 얘기했더니 사장색히가 니가 뭔데 날 판단하냐며 지랄하더라.. 그 뒤로 그냥 말안함.
사실 퇴사전에 알려주지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혹은 그만두겠다 여기서 회사측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해결을 해주면 계속 다니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퇴사로 이어짐 퇴사하는데 이유가 한두가지만 있을리가 없음 그중 합의점을 찾고 최소한 이것만 지켜지면 버티고 다닐만 하다라는 생각으로 다니는거임 근데 그게 무너지는 시점이 오면 퇴사하는거지
솔직하게 말하는 게 바보 아니냐.. 나는 전에 바보짓 했지만.. 그리고 회사 ↗ 같은 거는 거의 모든 회사가 그런데 퇴사자도 ↗ 같은 경우 많음. 곧 나가는 박대리 10새끼야 니는 남의 일 도와줄지 모르면서 니 일 안 도와준다고 여기는 글러 먹은 조직이라고? c8 니 시간외 수당 부정 수급, 협력업체 향응 제공 받은 거 넘어가는 것 만해도 고마운 줄 알아라.
창업 멤버인 공장장이라는 쉐끼가 졷같아서요라고 말하고 나올껄 이 인간이 한짓거리가 천안과 이천에 각각 다른 업체 납품을 반대로 함 기계를 지게차로 쳐버려서 며칠간 작업 불가 기계 분진흡입장치를 고장내서 몇달간 외국인 작업자들이 고통 호소 제일 큰건 기계 하나를 완전 불태워서 전손처리 함 더 무서운건 내가 입사 전부터 그짓거리하며 욕먹었는데도 아직도 그짓거리 한다는 소식이 들려옴
니들 얼굴 더 보다간 속터져 죽을거같아서 라고 쓸 수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