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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해석해서 대사와 상황을 넣은 작가도 만만찮은 인문학적 변태임을 알 수 있다
본문을 읽고나서 담배 피고 커피 마시면 아가리 똥내 나는거에 자꾸 신경이 쓰여
이것도 공장장 아조씨가 그린거였네
.
문풍당당
그래도 저정도 이상은 되야 (방향성은 둘째로 하고)글로 밥벌이 해먹지않겠냐
결국 중요한 건 상황이지 대놓고 야한 옷 입고 야한 자세 취하면서 음담패설 내뱉는 WAP 뮤비는 꼴리지 않지만 화장기 없는 얼굴에 헐렁한 후드랑 청바지만 입는 후배가 어느날 갑자기 한 번도 본 적 없던 치마차림에 어설프게 메이크업하고 나타나서 술 한 잔 하자고 하는 모습은 개꼴인 것과 마찬가지지
문풍당당
이것도 공장장 아조씨가 그린거였네
본문을 읽고나서 담배 피고 커피 마시면 아가리 똥내 나는거에 자꾸 신경이 쓰여
저걸 해석해서 대사와 상황을 넣은 작가도 만만찮은 인문학적 변태임을 알 수 있다
만신에 엉덩국이 있다면 짤신은 이 사람이 아닐까
꼴잘알
.
아닌데, 오롯이 나를 위해 공들여 준비한 잠자리가 더 꼴리는데 그만큼 나를 사랑하고, 내게 사랑받고 싶은 노력을 했다는 거니까 더더욱 사랑스럽고 꼴리는 건데
그래도 저정도 이상은 되야 (방향성은 둘째로 하고)글로 밥벌이 해먹지않겠냐
역시 대학물 먹은 사람은 다르네
근데 진짜로 일상에서 나오는게 더 꼴려...
좋다 정말 좋다 저런 변태가 더 있어야해
결국 중요한 건 상황이지 대놓고 야한 옷 입고 야한 자세 취하면서 음담패설 내뱉는 WAP 뮤비는 꼴리지 않지만 화장기 없는 얼굴에 헐렁한 후드랑 청바지만 입는 후배가 어느날 갑자기 한 번도 본 적 없던 치마차림에 어설프게 메이크업하고 나타나서 술 한 잔 하자고 하는 모습은 개꼴인 것과 마찬가지지
보통미친사람이 아니야
하...잊을 수 없다...내가 추워서 동아리 방에 들고온 담요를 좋아했던 후배가 매일 둘둘 말고 있다가, 히터에 기름이 다해서 담요를 반반 둘렀는데 농후하게 배인 후배의 땀내음이...자기전에 오늘은 이거다.
아 참고로 옆집 누나가 저렇게 입고 나오면 말없이 도망가라 같은 대학교 다른과의 슬픈 썰이 있음 옆 집에 이쁜 누나가 살고 그 누나가 선배였는데, 이런저런 이차저차 r18적인 일들이 있은 후 졸업과 동시에 남편으로 붙들려갔다
잘생긴 놈이면 사는 원룸이 달라도 붙잡힌다
새벽에 답답해서 잠깐 집앞도로 걷고있는데 같은동 사는 여자분이 안에 티안입고 바람막이만 입고나왔는지 안에가 다 비치는데 나 슬쩍보더니 돔황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