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메가 저지 드레드(2012) 같이 보기를 끝내고 슈퍼챗을 읽으면서 다음 일정에 대해 짧게 얘기해준 내용이 있는데,
여기서 내가 듣기론, 최근 아메는 무대 뒤에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엄청 바쁘게 살고 있는 모양임.
어제 방송에선 '밝혀지지 않은 여러 작업들과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이 줄어들 수도(또는 짧을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양해해달라'는 뉘앙스로 얘기했음.
(궁금하면 2시간 3분쯤부터. 여기서 "콜라보" 언급을 한 걸 보면 아마도 콜라보와 관련된 무언가인 듯)
참고로 일주일 전 방송에선 "지금 준비하고 있는 큰 프로젝트가 있고, 그거 관련해서 작업하느라 바쁘다"고 한 적이 있었음. 어제 얘기는 그 연장선임 (#)
아메는 '다음 주(지금은 이번 주)는 일정표가 없는 가벼운 한 주를 보내겠지만, 그래도 유튜브에서 예정(대기방)을 일찍 만들 테니 괜찮을 것'이라고 얘기했음.
한 주는 스트리밍에 집중하고, 한 주는 무대 뒤 작업에 집중하는 식으로 번갈아서 보낼 예정인 듯.
(9월 27일 오늘은 마크를 할 거고, 이번 주엔 벌 영화를 볼 거라고 함)
리스너들 입장에선 대체 아메가 뒤에서 뭘 작업하고 있길래 저렇게 바쁠까? 하고 궁금해지기 마련인데,
이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아마 곧 있을 홀로미스 멤버들과의 신 의상 콜라보, 그리고 할로윈과 관련된 뭔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어제 내가 키아라 마크 방송에서 들은 바로는, 채팅에서 신 의상은 언제 입냐고 물어 보니 키아라가 "원래는 9월이었는데 연기되어서 10월 초로 바뀌었어."라고 대답함.
번역한 거 있네(#)
아무튼 저 뒤에 이어서 한 말이 "그래, 할로윈에 입어볼 수도 있고. 새 의상이 아니라 다른 의미의 코스튬일 수도 있지만."이었는데,
이걸 들어 보면 10월 초에 있을 뉴 아웃핏 스트림 말고도 할로윈에 뭔가 준비 중이라는 걸 짐작 가능.
이건 칼리가 일주일 전에 남긴 트윗임. 보다시피 10월에 있을 "으스스한" 마라톤을 계획 중이며, 곧 닥칠 "공포"를 대비하라며 할로윈에 뭔가 있음을 암시했음
자세한 건 다음 달에 밝혀지겠지만, 이런 퍼즐 조각들을 봤을 때 홀로미스 신 의상, 그리고 할로윈에 있을 대형 콜라보(?)와 관련해서 아메랑 멤버들이 분주히 작업중인 듯
(+마크 축제 관련. 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들이 있을 가능성도 있음)
구라가 어제 마크 방송한 건 라이브로 못 봐서 유게에 정리된 글이랑 댓글들로만 봤는데, 뉴 아웃핏이나 할로윈 언급이 없는 걸 보면 구라는 아직 따로 언급하지 않은 모양임
혹시 모르니 나중에 아카이브 한 번 봐야겠네. 이나도 내가 알기론 따로 언급한 적 없는 상태
아무튼 아메가 "10월도 재밌는 한 달이 될 거야."라고 했던 이유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듯
아메 진짜 버튜버 은퇴하면 커버에서 기획팀으로 데려가야되는거 아니냐
마인크에서도 축제 하고픈거 같던데 이제 포탈작업들 대충되가고 잇고
아메가 전원합방같은거 자주 주도하는거보면 프로젝트같은거 진행할때 주도적으로 하는가봄.....
겁나 열심히 일하네..이런거 볼때마다 스스로가 뭔가 겁나 한심해짐 분명 나보다 훨 어린데도 책임감 갖고 워커홀릭 혹은 그에 준하는 정도로 열심히 바둥대며 살고 있는 모습이라...
EN의 10월은 꽤나 바쁘게 흘러갈 것 같네 많이 기대된다
홀로미스의 PD가 아메였나
아메가 전원합방같은거 자주 주도하는거보면 프로젝트같은거 진행할때 주도적으로 하는가봄.....
홀로미스의 PD가 아메였나
마인크에서도 축제 하고픈거 같던데 이제 포탈작업들 대충되가고 잇고
겁나 열심히 일하네..이런거 볼때마다 스스로가 뭔가 겁나 한심해짐 분명 나보다 훨 어린데도 책임감 갖고 워커홀릭 혹은 그에 준하는 정도로 열심히 바둥대며 살고 있는 모습이라...
아메 진짜 버튜버 은퇴하면 커버에서 기획팀으로 데려가야되는거 아니냐
EN의 10월은 꽤나 바쁘게 흘러갈 것 같네 많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