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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관리받을수있는 연예인 아니면 단발은 미친짓이지
그게 아니라 일반적인 여자 숏컷은 막 깎은 직후는 괜찮은데 관리 안하면 이상해진단 뜻임
좀만 자라도 달라보이는게 숏컷이라
세미병지에서 붙임머리하고 자기 머리가 길어질 때까지 존버하는 케이스도 다수
ㅇㄱㄹㅇ 앤 해서웨이쯤되면 쥐파먹은 머리도 소화가능
비슷한이유로 연예인의 염색도 마찬가지다 주기적으로 할수없다면 블링블링 핑크가 락스타의 혼이담긴 붉은머리로 바뀌는 꼬라지를 볼수있을것이다
뭐 단발정도가 제일 관리하기 편하지. 머리가 길면 드라이 시간이 어마무시해지니까
루리웹-2021300957
그게 아니라 일반적인 여자 숏컷은 막 깎은 직후는 괜찮은데 관리 안하면 이상해진단 뜻임
그게 관리가 어렵다는거자나...
조금은 뉘앙스가 다르지 드라이만 생각하면 단발과 숏컷은 하늘과 땅차이임 자주 커트한다면 숏컷이 훨씬 관리는 편함 머리 상해도 티 덜나고
이 유게이가 하려던 말: "숏컷은 이래서 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장발 하면 드라이 시간이 어마무시해지니 결국 단발이 제일 관리하기 편함."
둘이 말하는 '관리'가 다르구만 ㅋㅋㅋㅋㅋ 머리 감은 뒤 말리고 정돈하는거 vs 주기적으로 잘라야 하는거
단발=숏컷 이 아냐. 숏컷보다 긴 일반적인 여성의 짧은머리 말하는거임
단발이 관리하기 더 힘들어 ㅋㅋㅋㅋㅋ
여자친구한테 물어봐라 긴 머리 땐 걍 드라이만 해주먄 되는데 단발이면 머리 모양 잡으면서 드라이하고 고데기하고 난리쳐야해서 단발 망설이는 경우가 많지
매일 관리받을수있는 연예인 아니면 단발은 미친짓이지
치킨남줄서봅니다
비슷한이유로 연예인의 염색도 마찬가지다 주기적으로 할수없다면 블링블링 핑크가 락스타의 혼이담긴 붉은머리로 바뀌는 꼬라지를 볼수있을것이다
단발이 아니라 숏컷 아냐?
난 헤어디자이너랑 결혼해서 매일 관리받겠다고 기대했는데 내 머리는 돈도 안되고 귀찮아서 잘 안깎아줌..
밖에서 일하고 왔는데 집에서도 일해야하냐
베요네타 숏컷 안경 헤으응
세미병지에서 붙임머리하고 자기 머리가 길어질 때까지 존버하는 케이스도 다수
lIIIlllllIIlIlI
숏컷이 어울리는 여자는 천상여자란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IIIlllllIIlIlI
남자도 어느정도 머리빨이 있지만(대머리 생각해보면 편함) 여성도 얼굴이 어지간히 이쁜거 아니면 머리 긴거로 대충 커버 되는 것도 숏컷 하면 군대 남동생컷이 되는 경우도 많음 막말로 턱이 넓은걸 머리카락이 길면 가릴수라도 있지 머리 짧으면 가리지도 못하니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IIIlllllIIlIlI
ㅇㄱㄹㅇ 앤 해서웨이쯤되면 쥐파먹은 머리도 소화가능
lIIIlllllIIlIlI
그냥 예쁘면 뭘해도 예쁘다가 진리 남자도 마찬가지고
lIIIlllllIIlIlI
숏컷은 해골이 좀 이뻐야 그나마 괜찮음.
앤햇서웨이는 미모가 치트키잔ㅋㅋㅋ
lIIIlllllIIlIlI
진짜 이쁜여자들은 숏컷하면 존잘남 외모됨 근데 대부분 여자들은 그냥 여자 유게이 외모
lIIIlllllIIlIlI
한강물 온도 물어보겠네ㅋㅋㅋ
빡빡 밀고나서 밤송이 처럼될때 저런 비슷한 감정인듯...
실제로는 숏컷한 여자가 지나쳐갔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여자라고 인지못했을 수도 있지
생전 안 기르다가 기증하려고 기르는 중인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투블럭해서 기르는 중 계속 묶고 다니니까 그나마 참을 만함
이래서 머리카락이 번뇌의 상징이라는 것이군.
여자머리가 그렇게 빨리자람??
NB02
좀만 자라도 달라보이는게 숏컷이라
야한 생각 많이 하나봐
남자 머리도 반삭한 뒤에 금방 자라서 달라보이는거랑 같은 원리
보통 머리가 작아서그래
그치 짧을수록 자주 잘라줘야해서 귀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간히 미형 아니면 숏컷하면 걍 남자2 되던데
중간은 왜 다 남자사진임ㅋㅋㅋㅋ
여자들은 저런머리 잘 안하고 돌아다니니까...
숏컷도 관리 빡쎄게 하려면 2주에 한번씩 샵 가야되는데 어지간히 꾸미는거 좋아하는 성격 아니고서야 견디기 힘들다 ㅋㅋㅋㅋ
남자장발도 관리 소홀하게하면 바로 거지컷된다더라
숏컷이 잘어울리는 여성도 적드라
보통은 남자같아 보이는대 그런대도 잘어울리면 졸라 이쁜거긴하지
숏컷이 어울린다면 엄청난 미인
남자처럼 1달마다 미용실 간다 생각해야지
ㄹㅇ인게 남자도 평균적으로 한달 빡세게 관리 하는 사람은 3주에 1번 미용실 가는데 항상 긴머리만 하고 다닌 여자들은 짧아지면 자주가야 한다는걸 모르고 그걸로 생각보다 돈 꺄지는게 많은것도 모름 그래서 잘라버렸다가 후회하지
그 예전에 인간시대인가 동생이 머리짤랐는데 오빠얼굴 보인다고 울던게 생각나네요
오히려 나이 드신 분들이 숏컷 많이함 단발에 맨날 고데기 하는것도 귀찮고 그렇게 까지 헤어스타일에 신경 쓰지는 않다보니 오히려 편하다고 많이 하더라
난 미용실 자주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기르면서 땋고다님 이러다 더워죽겠다 싶을때마다 한번씩 미용실가서 깎고 관리하기 힘들지 않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든데 그냥 머리감을때 샴푸후에 트리트먼트 함 더 하는거 하고 말곤 불편한게 없는거같음
가끔씩 긴머리인 사람이 (주로 티비에 나온 연예인의 단발이 원인이 되어)단발로 자르고 싶은 충동이 오는걸 여초용어로 "단발병"이라고 함 이건 휴유증이 장난아님
이때 시기가 여름이면 단발병이 맥스치 찍음 ㄹㅇ
글고 깎아놓으면 일단은 예쁜데 이는 머리 마무리할 때 드라이기로 바람을 뿜뿜 넣고 말고 별짓을 다 해서 미용사의 혼신의 터치가 들어가 있기 때문 다음날에 자다 일어나서 부시시해진 머리를 똑같이 복원할 수 있냐고 하면 아니오...
남자도 그런 듯 난 소프트하게 모히칸 컷 자주하는데 2주만 되어도 머리가 잘게 자라서 겁나 보기 싫음 그래서 3주에 한번씩 머리 자르러 가다 결국 두세달만에 때려침
일단 머리가 작아야됨. 크면 숏컷하면 진짜
친구 하나가 원블럭 투블럭 숏컷 맨날 이러고 다녔는데 머리가 작은데다 예쁘게 생겨서 진짜 잘어울리더라
실제로 어릴때 학교에서 6번멀; 여자선생님들이 몇분 계셨지
여자는 미용실 값이 비싸기도 하고
배틀로얄 주인공 저거 라이토임?
그리고 요즘은 그 사상으로 의심받음..
양궁 선수도 그걸로 ㅈㄴ개 ㅈㄹ떨었지.
남자도 머리빨이 20~30%는 되는데 기장 긴 여자들이 머리빨이 없을수가 없음
내가 지금 저래서 머리를 못 자름... 나중에 다시 기를 때 망할 거지폼에서 몇 달을 버텨야 하는데
숏컷 잘 어울릴정도의 미모라면 저기 머리 뭘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숏컷 예쁜 여자는 진짜 예쁜여자지.
김희진
잘생쁨의 정석
남자 머리가 쉬운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여자들의 아주 짧은 생각이다.
꾸준히 미용실 다니면서 머리 세팅해주지 않으면 빡셈
비슷하게 빡빡이를 들 수 있음. 빡빡 밀면 진짜 매일 밀어야 한다고 함
미묘하게 자라면 징그러워
머리카락으로 얼굴의 단점을 가릴 수 없기에 숏컷을 하려면 정말 얼굴이 받쳐줘야지...
숏컷해서 만족하고 다녔는데 엄마 성화로 지금 기르는중이라 저거 다 겪음ㅋㅋㅋㅋㅋ 그래도 달에 한번씩 미용실 가고 매일 감아야하는거 빼면 역시 머리가 짧을수록 편하더라
애니에선 동그란 보브컷 좋아하는데 현실하곤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
마누라가 숏컷한번 한적 있는데 저 루트를 정확하게 따라가서 지금 머리 다시기름.
덤) 예쁘면 2~6도 어울린다 마치 원빈은 대머리를 해도 멋있는것과 같다
숏컷 어울릴려면, 얼굴이 존예거나, 매일 긴머리보다 더 셋팅 철저히 하거나 해야함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여자가 숏컷하면 비호감임 ;
진짜 본판이 이쁜 여자만 숏컷이 어울리는데 진짜 이쁜 여자들은 보통 숏컷을 잘 안하더라고
우리누나 탈모때문에 머리 싹빠졌다가 다시날때 1에서 5로 바로 넘어가던 ㅋㅋㅋ
안예쁘면 남자하고 똑같이 생겼으니까..
짧으면 짧을수록 관리가 힘들다던데 ...
짤에 나온 머리한 아줌마들 겁나 많이 본거같애
고준희 단발 헤으응
정말 어지간히 안예쁘면 숏컷은 안어울리더라.. 머리가 짧으면 이목구비가 드러나는데 서양인처럼 눈 푹 들어가고 코 뾰족 나오고 입체적이면 괜찮은데 동양인은 이목구비가 평면적이다 보니 드러내는 순간 얼굴전체가 밋밋해지더라..
남자들도 머리 기를 때 중간에 “덥수룩 거지 zone”을 견디기 힘듬. 길러서 파마도 해보고 싶고 한데 결국 못참고 다시 페이드컷이나 투블럭으로 돌아감 ㅋㅋㅋ
머리가 거지같아도 얼굴이 되면 패션이 된다
예쁘면 상관없는데 평범하면 리스크가 큼
남자가 장발해서 어울리는거랑 비슷한거라 대단히 본판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