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나 잡아서 인생 피나 보네 고수익 개꿀직업
할수 있겠지만 분당 두세발 쏠까하는 화승총으로
직접 아무도 무서워서 가보지도 못한 산군나으리 나와바리 들어가서
0 아니면 100, 모 아니면 도라는 목숨랭겜 돌려야 하는데
목숨랭겜 한타 잘못하면 인생 피는거 보다 자기 살가죽 냥냥펀치로 피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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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카나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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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호피도 총알자국이 어디있냐 호피가 얼마나 덜 상했냐 디자인이 어떻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더라 제대로 죽일려면 머리에 총알을 박아야하는데 그럼 가격이 또 떨어짐
이건 중요한 머리부분이 손상되어서 가격 하락임. 이마 한 가운데가 뚫려도 가격이 떨어지는데 아예 머리를 떼냈잖아.
그걸 지적한 사람도 머리 부분이 손상될텐데
권왕이 10억이라면 10억이지 무슨 말이 많아! 너ㅓ 캔시로야?
몰려가서 잡으면 n빵인가?
마더러씨아 : 왜 가죽 값 떨어지게 화승총따위에 의지하지? 맨손으로 잡으면 되는것을
맨손으로 호랑이머리를따는 사람이 호피팔러왔는데 가격을 후려치겠다고...? 님 도르신?
표피가 더 비싸넹
아프리카도 사자가죽 보다 표범가죽이 더 비쌈 남아공 같은 경우엔 표범이 고액권 도안이고 사자는 표범보다 낮은 가격의 지폐에 도안으로 사용되고 역시 민짜나 스트레이프 무늬보다 땡땡이 무늬가 최고야 ㅋ
이쁜게 장땡이구먼!
호랑이 털은 거친데 표범은 부드러웠다나
몰려가서 잡으면 n빵인가?
근데 호랑이는 올무나 덫같은걸로 못잡아?
잡더라도 가죽 손상되면 값떨어지지 않을까
그 왜 그물 촤라락 올라오는 그런 덫이면 가죽 손상 거의 없지않을까
덫이나 함정으로도 많이 잡았다고함 특히 지나가면 자동으로 쇠뇌가 발사되도록하는 함정이라던가
게데베데
마더러씨아 : 왜 가죽 값 떨어지게 화승총따위에 의지하지? 맨손으로 잡으면 되는것을
전쟁기념관 가보니 발해인도 셋이서 맨손으로 호랑이 잡았다는 기록이 있더라 ㄱ-
로씨아 형님들 원래는 불곰으로 폼체인지 해서 잡아야 하는데.. 마침 그날 화가가 동행해서... 피통이랑 물리내성 그리고 공격력 -50% 찍고 힘들게 잡았다드라
호랑이가 덫에 걸리는 동물이 아님. 합성소제도 없는 시절에 어떻게 호랑이를 잡아
이것도 과장된 그림인게 성체는 저렇게 못하고 아성체만 가능함
그런데 저 호피도 총알자국이 어디있냐 호피가 얼마나 덜 상했냐 디자인이 어떻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더라 제대로 죽일려면 머리에 총알을 박아야하는데 그럼 가격이 또 떨어짐
러시아 사냥꾼들이 우르르 모여가서 생포하는 짤
그럼 똥꾸멍에 맞춰서 죽이면 최상품인가???
와! 화승총으로 똥꼬샷!
결론은 눈까리 맞춰 죽인다면 최고겠네
대개 눈알을 노렸다고
ㅇㅇ 실제로 눈알 노려 쏜다는 기록이 있더라
불곰은 호랑이를 이깁니다. 그것이 "자연" 이니까.
아아~ 애널샷 아시는구나?
그럼 똥꼬에 총 박고 내장만 손상주면 되는거아냐?
게다가 혼자선 잡지못하고 여러명이서 같이 가야하니까. 나눠가져야 하니 순이익은 줄었겠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큰큰
이건 중요한 머리부분이 손상되어서 가격 하락임. 이마 한 가운데가 뚫려도 가격이 떨어지는데 아예 머리를 떼냈잖아.
큰큰
가죽못쓰겠네
asubuhi
그걸 지적한 사람도 머리 부분이 손상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ubuhi
맨손으로 호랑이머리를따는 사람이 호피팔러왔는데 가격을 후려치겠다고...? 님 도르신?
asubuhi
권왕이 10억이라면 10억이지 무슨 말이 많아! 너ㅓ 캔시로야?
그래서 돈 안줄꺼냐고 ㅋㅋㅋ
큰큰
다들 호피를 문제 삼네 중요한건 맨손으로 호랑이 머리 뗀 사람인데 저사람 자체가 돈 아닌가
클래지
사람은 10억원어치 가진 사람 찾아다녀야 해서?
루리웹-0380907866
그럼 이제 저사람이 원님 머리도 뜯음
저분이 잡아오면 고양이를 잡아왔어도 돈 드려야 함
루리웹-0380907866
이게 그 가오가 뇌를 지배한거냐
심지어 저거도 가죽에 손상 최대한 안되게 잡아야 되니까 실제론 잡아도 저거보다 훨씬 못받았겠지
굶어 죽으나, 조세를 못내 두들겨 맞아죽으나 결국 돈없어 죽을 바에 실낱같은 희망에 기댄거지
오징어게임이네
조세는 토지세인지라. 토지소유자들이 내야함.후기로 갈수록 소작농들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세도정치기 전까지만해도 조세+기타잡세 해서 1결당 37두정도 가져갔고 1결은 280두를 수확하는 땅을 말하는거지. 평안도같은 잉류지역은 더 낮은 조세를 냈고.
이렇게 말하니까 더러운 탐관오리가 사람 시켜서 사냥꾼 죽이고 호피 날름 먹을거같잖아
아앗
그러네. 원래 총은 비싼거였지. 지금은 어쩌다 못사는 애들이 총 더 많이 가지게 된겨
아앗
총(비싸다) 화약(비싸다)
(비교적)못사는 애들이 가진거지 그지새끼는 지금도 못가져요
저것도 전문직종임. 아무나 뛰여드는게 아님
한발짜리 화승총들고 산속에서 수일동안 호랭이 추적하면서 잡거나 잡히거나 고생고생? 난못해
근데 조선 후기 부패상을 보면 제대로 보상이나 받을 수 있었으려나;;
안주면 과연 다음날 머리가 멀쩡할까? 그리고 살아남더라도 다음에는 다른 사람한테 팔아버리니 큰 손해...
한발로 호랑이를 저세상 보내는 실력을 가진 포수가 설마 사람을 한발에 못잡을까?
후기로 갈수록 시장경제가 활성화 됨
호랑이를 산군이라고 해서, 감히 임금님을 잡았다며 일단 형식적으로 곤장을 때리고 풀어줌
일단 호랑이가 조선시대에 너무 많이 출몰해서(심지어는 궁궐에도 나타남) 호랑이랑 표범을 잡는 착호군도 있었고 잡으면 크게 포상이랑 진급도 시켜줄 정도였음.
머리에 총못쏘면 어디로 쏴서 죽여? 겨드랑이 사이로 쏴서 심장관통이라도 해야하나
눈
목애 쏴서 숨 못쉬게 죽여야할듯
원래 총사냥하는 사낭꾼들은 사냥감 머리에 쏘는건 초짜들이나 하는거고 진짜 숙련가들은 가슴쪽으로 쏜다더라 머리쪽으로 쏘면 털때문에 잘못맞는 경우도 많고 각도가 않좋아서 턱이나 이런곳에 맞아서 화만 돋구고 죽지않고 몇일이고 살아서 오히려 주변의 민간인들한태 위험만 줄수 있어서 잘못맞아도 과다출혈로 곧 죽을수 있는 가슴쪽을 선호한다더라
뛰어오를때 가슴팍을 쏴야 되는거지
눈이나 입에 쐈다고함... 보통 입...거기면 한방에 보낼수 있다고...물론 저 당시 총 성능이면 10~5보 안쪽에서 쏴야한다고... 한마디로 호랑이 아가리가 눈앞에 있을때 쏴야한다....미친 한판 승부....
보통 배나 가슴 쪽을 노린다더라. 호피든 뭐든 가죽은 등과 이마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펴는 거니까.
물론 입 안 같은 곳을 쏴서 관통 안 시킬 수 있다면 그야말로 베스트겠지만 그게 쉽게 되나....
호랑이 정면에서 달려올때 스피드랑 타겟 크기 감안하면 머리 맟추는건 거진 올림픽 금메달 수준이야... 아니 그 전에 맨정신 유지하고 조준한다는게 신기에 가까운 ㄷㄷㄷ
월남전에선 ↗냥이 두두두두 해서 잡았지... 실은 정글이라 적들도 안보이고 교전거리도 짧아서 거진 노이로제 상태에다 당시 신상인 M-16에 풀오토 기능이 첨 들어가서 쫌만 수상하다 싶으면 그냥 완전 자동으로 땡긴거였지만
ㄹㅇ 힘들게 총들고 저거 혼자 잡으러 어케가 다 잡고 내려오는 놈들 지쳐있는거 노려서 죽이고 독차지 하는게 빠르겠다
조총 유효사거리가 길어봐야 50미터라 한 발로 못 죽이면 사수가 죽음
우와 미친. 여기서 포인트는 호피가 표피보다 쌌다는거. 호랑이가 더 무서웠을텐데 그말인 즉슨 표범가죽값 반절할 정도로 호랑이가 흔했다는거 아닐까? ㄷㄷㄷ
흔하다고 하기 보다 표범이 드물었다고 생각하는게 타당해 보이는데...
표범가죽이 때깔이 좋고 부드러워서
벙벙벙벙벙
너무 거칠어서 깔개 말고는 영..
벙벙벙벙벙
그래? 그럼 할 수 없지...내가 만저본건 내 뱃가죽이랑 돼지껍데기 뿐이니깐....
벙벙벙벙벙
이말년 서유기 생각나네 ㅋㅋㅋ 손오공이 화과산 일진 호랑이 보고 가죽 벗고 가랬지 그리고 손오공은 호피로 바지 만들어 입고 ㅋㅋㅋ 근데 그 담날 호랑이가 다시 가죽원래대로 입고 나오자 손오공: 야 어떻게 된거야? 호랑이: 쮜마켓에서 하나 샀지 말입니다. 레쟈라 싸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제가 한짓중에 잘한.... 뭐 이런거 나오면서 해수구제사업 어쩌구하는글에 비추박는 이유임 화기발달로 인해서 개화기 쯤에 멸종했을꺼라고 학자들이 말함 부산물 수입이 대박이기 때문에 (가죽 고기 털 피 어느하나 버릴것 없음)
일본이 딱히 좋은의도로 한게아님. 걍 조선에 사냥놀이하러 와서 싹슬이해간거라.
난 k-2들고도 잡을 자신 없는데 화승총으로 저걸 잡네..
원래 사냥할때 5밀리보다는 최소 7미리 대형곰 이상은 12mm로 가야한다더라 5밀리도 갈겨서 여러대 맞으면 죽기는 죽는데 여러대 맞추기도 어렵고 여러대 맟출 사이에 사냥꾼한태 달려들 위험도 있다고 하더라
아니 k-2 면 한 탄창 다 갈기면 죽기야 하겠지... 가죽의 상품성은 떨어지겠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꼭 총을 써서만 잡은건 아니었잖아. 덫이나 미끼에 독같은거 발라서 걸어놓고, 사냥하면 막 엄청 고난이도 작업까진 아닐거같은데. 아 물론 저라면 아예 가둬놓고 있어도 오줌지릴 자신있습니다.
루리웹-0380907866
오 그래? 이거 처음알았네.
루리웹-0380907866
발자국 그대로 문워크해서 돌아간다는 짐승...
루리웹-0380907866
월남에서 베트콩들이 판 부비트랩이 원래 미군들 노리고 만든게 아니라 호랑이 잡을려고 만든거라드라
호랑이 잡는 덫도 기본적으로 무지막지해서 가죽 손상이 옴. 미끼 독은 얘가 영악해서 잘 안걸린다 하더라
조총이라도 있을땐 어떻게잡지만 조총나오기전엔 진짜 어찌 잡았다냐
미끼(사람)
루리웹-0380907866
아님 총의 장점은 다루기 쉽다 보다는 위력임
루리웹-0380907866
무슨 판갑 상대로 어떤 활로도 정면에서 답이 없고 총은 관통가능한데
루리웹-0380907866
사거리는 애초 기사든 호랑이든 곡사가 아닌 직사로 승부 봐야해서 총보다 길지도 않고 기사나 호랑이를 상대할 강궁은 인간의 근지구력가지고도 답이 안나와 지속성이 떨어짐
호랑이사냥꾼 배경으로 영화 하나 나오면 재밌겠다..
대호였나 나왔는데 노잼이라 망했을걸
대호는 호랑이 사냥이 메인이 아니라 호랑이와 사냥꾼의 기묘한 유대감이 메인이라서
진짜 가격 안떨어지게 잡으려면 총이나 날카로운거 말고 좀 엄청 심하게 강한 둔기로 머리 박살내야 가격 안떨어지지 않을까
현실은 몬스터헌터가 아니야 친구
당연히 안돼지 그냥 상태 완벽한 가죽은 이렇게 얻지 않을까 싶다는거지
츄릅...냥꾼놈들...
그럼 덫을 놓고 물리면 패죽여야겠네
조준이 종특수준이라고 밖에 말 못할 환경
원딜의 피가 흐르는 민족
화승총 하나 들고 설산에서 달려드는 호랑이 대갈빡을 한방에 맞춰야 하고 못 맞추면 냥냥펀치에 죽는데 나라면 절대 절대 절대로 안한다. 이건 담력이 세고 명사수 이전에 미친사람임 군용 자동소총을 들려주고 잡으면 10억을 준다 햐도 망설이겠는데
그래서 하는 사람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