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진여신전생5 발표되고 동숲도 언젠간 나올까+젤다도 재밌어보이구
구형을 샀고 젤다만 줄창했어요, 그땐 인터페이스가 영어였던거같아요..
근데 진여신전생5하고 동숲이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팔아버렸다가
2019년쯤 젤다2 발표한거 보고
아 이번엔 젤다2랑 동숲, 진여신전생5 기다려야지 하면서 배터리 개선판 사가지구
2020년 초에 동숲 나온거 재밌게 했는데 뭔가 이전 놀동숲, 튀동숲에 비해 뭐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실망하구 나머지 두 게임 기다리고 있다가
OLED판 나온거 별 생각 없다가
어쩌다 지인한테 배터리 개선판 중고 판매할 기회가 생겨서
배터리 개선판 팔구 OLED를 샀는데
동숲 이번 업데이트 발표된거 보고
동숲을 미완성으로 출시해놓고 이제 완성한거구나 싶어서
사실상 저는 세 게임 때문에 스위치를 세 번 산게 되버렸어요..
진짜 진여신전생 첫 발표때부터 기다렸는데..ㅠㅠ
이 정도면 제갈량 모시듯이 모셔야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