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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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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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는사람을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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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집) 전주는 서울소바 진미집 태평소바 유명한데 소바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안가볼수가 없네 익산 고려당도 맛있었음
온메밀 맛있지 나도 좋아해...
익산 4년을 살았는데 못가봤네... 인생의ㅜ4년 손해봤어 ㅜㅜ
충장로 근처에 다니셨으면 가보셨을 가능성이 높음.
오리탕은 오리탕 거리가 있음. 그래도 전통있다고 쳐주면 영미 오리탕 정도?
사실 오리탕은 미나리가 본체임.
난 화신모밀 다녔는데... 청원모밀은 딱 한번 가봤는데 젊은 친구들 위주로 테이블이 차있었고, 화신모밀은 어르신들부터 젊은친구들까지 골고루 참. 화신모밀은 마른메밀이라는게 베이스인데 처음에 너무 이상하고 특이했던게, 면을 쯔유?에 찍어먹는게 아니라 다들 쯔유를 면이 담긴 접시에 부어먹음. 아무튼 먹을 당시에는 이게 그렇게 맛있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한참 화신모밀 다니며 먹다가 서울의 어딘가에서 평범한 모밀을 먹는순간, 내가 그동안 화신모밀에서 먹었던게 얼마나 좋았는지 알게되더라
온메밀 맛있지 나도 좋아해...
아부지가 광주쪽에서 고등학교를 다니셨다는데 젊으실때 저런거 먹어보셨을까
충장로 근처에 다니셨으면 가보셨을 가능성이 높음.
시내 놀러가서 한번쯤 드셨을거 같네
광주 모밀은 못먹어봤고 의령소바는 먹어봤는데 존맛임 꼭먹어봐라 이왕이면 온모밀 추천
(진미집) 전주는 서울소바 진미집 태평소바 유명한데 소바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안가볼수가 없네 익산 고려당도 맛있었음
저 세군데 중 화신이 가기기 제일 힘들다함. 운영시간이 11시부터 3시인데 그 전에 재료가 소진되는 일이 많아서 금방 문닫는다고.
환타포도맛
익산 4년을 살았는데 못가봤네... 인생의ㅜ4년 손해봤어 ㅜㅜ
그럼 소바 업적깰려면 화신을 노려야겟네요
3인분쯤 되는거같네;;
익산 고려당은 만두 찐빵 소바 쫄면 진짜 거를타선이 없어요 진짜 존맛 오부존맛인데 외지사람한테 추천못하는 이유가... 준비해놓은거 다떨어지면 아웃...저번에먹으러갔을때 좀 늦게 갔는데 아슬아슬하게 먹었는데 바로 뒤에 용인에서 놀러온 가족들 못먹고 감..
이번주에 가봐야겠당
진미집 그 달달한 콩국수가 유명하지 않았나?
전주에 진미 라는 상호 쓰는 유명 노포들이 대체적으로 3군대 인데 소바의 진미집 화교중화요리의 진미 된장짜장으로 유명한 진미반점 연탄불 고추장구이의 진미집 이러고 있으시니 찿아가실대 확실하게 보고가세요 참고로 화교중화요리의 진미는 물짜장의 시초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집은 물짜장을 두반장으로 만든다는데 원조집은 굴소스로 만드는걸로 알고있어요
콩국수도 유명하긴한데 서울소바나 태평집은 아무래도 외지인들한테 취향 타는데 남부시장쪽 진미집은 관광객으로 인한 프렌차이즈 화 덕분에 맛이 일정하게 평타 치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서울소바 맛있음 전주갈때마다 꼭 가는곳
광주에 28년을 살고 저 가게의 존재를 안지 10년정도인데 한번을 못먹어봄 내가 매번 때를못맞춘건가 메밀이 먹고싶어져서 이번엔 꼭 하고 가보면 줄 쭉서있고 입구컷당함 특히 SNS 인증문화가 생긴뒤론 여기저기서 업적딴다고 와서 줄서있어서 매번 입구컷당함
ㅇㅇ 나도 첨에 소바 먹고 ? 이게 소바라고? 내가 알던 소바랑 많이 다른데? 싶었음
머리로는 저건 그냥 잔치국수에 메밀면이야! 라고생각하지만 입은 침이 줄줄 고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쥰내 맛있겠따
ㄴㄴ 오히려 가쓰오부시 우동에 메밀면 느낌에 가까움
그래서 오리탕은?
오리탕은 오리탕 거리가 있음. 그래도 전통있다고 쳐주면 영미 오리탕 정도?
광주역앞 구 현대백화점 있는데가 오리탕 골목이 있는데 그냥 낮부터 술취한 아재들 존나 많음 ㅋㅋ 광주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서 술먹고 그 상태로 기차 타는 양반 많음.
오리고기 파는 집이면 다 오리탕 해서 특정을 못하겄네.
광주역 앞 오리탕 거리에 가게 많고 몇곳은 탕 시키면 로스구이 주는데도 있음 영미는 제일 유명하고 로스구이 안줌. 더 맛있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음...
영광오리탕 가줘. 영미 사람많아서 불친절해서 안가고 영광가는데 내 단골이라 없어지면 안됨.
ㅇㅋ 영광으로 간다. 이런 글엔 온갖 사람들이 나타나서 맛집 알려주니 정말 좋아z
청원 모밀이 그렇게 맛있나? 했는데 광주 밖에서 모밀 먹은 적이 없심;;
광주살면서 3군데 다 먹어봣는데 충장로 청원모밀이 제일 맛잇엇음
말고 본문에 있는 오리탕도 맛있엉 향신료 + 들깨로 깊고 구수하니 좋은데 이동네는 죄다 맹탕이라 슬픔 ㅠ
사실 오리탕은 미나리가 본체임.
ㅇㅇ 미나리랑 난 토란대도 좋음
사실상 오리육수 미나리 샤브샤브
언젠가 가게된다면 들러봐야겠다 ㅋㅋ 와드
흠 대학교 친구가 광주사람이라 광주에 놀러간적있는데 나도 전라도 음식 맛있다 맛있다 얘기를 하도 들어와서 엄청 기대하고 갔음 맛은 있는데 뭔가 전라도라서 맛있다 이런 느낌을 받지는 못했음 음식에 굉장히 기대하고 갔는데 좀 실망한 여행
뭐 여기도 다 사람 사는 곳임. 맛난데 있고 안맛난데 있고 그렇지
잘 생각해보면 전라도가 맛있다는 말이 퍼진지 근 30년이 넘었음. 그간 손맛으로 유명하던 맛집들 주인장들의 나이대가 당시에만 해도 40-50이 넘었음. 그럼 지금은? 아직까지 80살 언저리까지 계속 일하시는 분들, 가업 이어서 명맥 유지하는 가게 빼고는 다 없어졌다는 뜻. 기존 가게들은 새로운 가게로 갈아치워지면서 맛이 열화되거나 아예 방향성이 달라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결국 당시에도 잘 나갔고, 계속 유지를 해온 몇몇 가게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음식 스타일이 남도라는 점을 제외하면 당연히 편차는 날 수밖에 없음. 요즘은 좀 인테리어나 위생도 개선해서 예전 손맛 이어나가는 곳은 미디어 덕분에 많이 유명해져서 살아남을 기회가 많아졌음. 지역별로 유명한 음식점들 찾아보면 다른 지역보다 개인적으로 성공확률이 높다고 봄.
광주 시민으로써 광주 대부분 산수옥이 먹었음 체인점 개많아 이 전쟁은 산수옥의 승리인가..
....?광주사는데 1도 몰랐어
청원모밀본점 그냥 그렇던데 전통있는 곳이었구나
일본 요리사가 전수해준거면 한국음식인지 일본음식인지 약간 애매하네 퓨전이구만
평양냉면 분화도 보는 느낌이네
수원사는 사람들은 수원역 먹자골목안쪽 강원막국수라는곳 추천
먹어보긴했는데 찾아갈 정도는 아님.. 그냥 맛있는 집정도
ㅇㄷ
내가 모밀 겁나 좋아하는데 광주는 너무 멀어...
충장로 청원모밀집은 프렌차이즈 아니라고 하던데?
보송보손
그냥 집 근처 식당이 최고지 머
보송보손
ㄹㅇ 난 일하다 함바집마냥 가는 가게가 맛집이라고 뜨고 있는거보고 거기가? 할때 많았음
보송보손
광주사람 : 그런데도 있었어요?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광주사람들 뭐먹냐고 물어보시면 그냥 집밥, 회사밥이죠...
화신모밀 망했음 후계자 확보 실패 ㅅㄱ
헐 나 다닐때 까지(2017)는 후계자로 보이는 젊은 분이 주방에 계시고 주인장이자 아버지로 보이는 분께서 카운터에 계셨었는데... 확보 실패라고? 안돼!
어제 가보니까 폐업소린 없고 집안 사정으로 잠깐 쉰다는데.
저정도면 한국음식 아님? ㅋㅋㅋㅋㅋ 일본 유래 한국음식 뭐 어때 스팸 쓰는 부대찌개도 한국음식 취급인데 뭘
난 화신모밀 다녔는데... 청원모밀은 딱 한번 가봤는데 젊은 친구들 위주로 테이블이 차있었고, 화신모밀은 어르신들부터 젊은친구들까지 골고루 참. 화신모밀은 마른메밀이라는게 베이스인데 처음에 너무 이상하고 특이했던게, 면을 쯔유?에 찍어먹는게 아니라 다들 쯔유를 면이 담긴 접시에 부어먹음. 아무튼 먹을 당시에는 이게 그렇게 맛있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한참 화신모밀 다니며 먹다가 서울의 어딘가에서 평범한 모밀을 먹는순간, 내가 그동안 화신모밀에서 먹었던게 얼마나 좋았는지 알게되더라
막국수 면발에 우동 국물같은 느낌인가?
집 앞에 산수옥 있는데 존맛
그래서 오리탕집 소개는 언제
어째 내가 많이 가본 식당에 저런 역사가 있다는걸 아니까 느낌이 새롭네 ㅋㅋㅋ
청원모밀에 한동안 프랑카드 있었음 체인점 없다고..... 지금도 청원간판달고 장사하는집 다 믿기 어려움.... 산수옥은 더함... 개나소나 산수옥임....
지금 청원가면 그 다른데에 점포 크게 냈으니까 가서 드시라고 붙여놨음.
일단 와드
진주에 냉면집들도 저런 족보가 있던데
전주에 의령소바 체인점 최애가게인데 리모델링 한다고 붙어있더니 계속 장사 안 하신다. 흑흑
아니 그냥 일상으로 먹던음식인데 저게 광주에만 있는거야? ㅅㅂㅋㅋㅋㅋㅋㅋ
와드
음... 사실 전통요리 음식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그런지 좀 그렇네요.. 일제강점기 시절 들어온 음식이 전통음식이면 김밥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왜 난 광주에 사는데 몰랐지
이제야 오리탕이 빛이 나는건가? 하지만 본체는 미나리임 그래서 봄에 먹는게 향도 좋고 부들부들함
모밀국수는 서울에서 북창동 송옥, 광화문 미진, 서소문 유림면 정도 가본 것 같은데.. 송옥은 단맛이 좀 강했던 것 같고.. 유명세때문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그렇게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음 유림면은 먹고 나서 만족스럽게 나온 기억은 있는데.. 오래전이라 음식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음. 비빔면 같은거 먹었던 것 같은데 미진은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가.. 그럭저럭 맛있게 먹고 옴..
광주 살았었지만 청원은 종종 가봤는데 화신은 몰랐다. 산수옥은 모르는게 당연한것 같고…
광주 모밀집 특 아침 9시 이전에 근처가면 육수우리는 냄새 미친다 등산후 목욕탕 콩나물국밥아니면 모밀이면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