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멍텅구리
추천 0
조회 1
날짜 13:13
|
루근l웹-1234567890
추천 0
조회 1
날짜 13:13
|
NoDap
추천 0
조회 2
날짜 13:13
|
최닌
추천 0
조회 2
날짜 13:13
|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추천 0
조회 8
날짜 13:13
|
쿠마곰돌이
추천 0
조회 11
날짜 13:13
|
LucifelShiningL
추천 0
조회 9
날짜 13:13
|
AbsoluteOne
추천 0
조회 6
날짜 13:13
|
잭 그릴리쉬
추천 1
조회 44
날짜 13:12
|
잉여해라
추천 0
조회 33
날짜 13:12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0
조회 101
날짜 13:12
|
루리웹-9316676127
추천 0
조회 32
날짜 13:12
|
보로버라
추천 1
조회 61
날짜 13:12
|
사마_근근
추천 4
조회 185
날짜 13:11
|
Exhentai
추천 0
조회 56
날짜 13:11
|
타코야끼색연필
추천 1
조회 72
날짜 13:11
|
루리웹-5447930526
추천 0
조회 48
날짜 13:11
|
Fanatic_
추천 0
조회 18
날짜 13:11
|
루리웹-3674806661
추천 0
조회 14
날짜 13:11
|
닉네임할게없넹
추천 0
조회 16
날짜 13:11
|
흑강진유
추천 3
조회 35
날짜 13:11
|
루리웹-82736389291
추천 1
조회 95
날짜 13:11
|
이자요이밍고스
추천 3
조회 96
날짜 13:11
|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추천 1
조회 71
날짜 13:11
|
리네트_비숍
추천 0
조회 63
날짜 13:11
|
아시꿈
추천 0
조회 46
날짜 13:11
|
엘지비티는죄입니다
추천 0
조회 15
날짜 13:10
|
Asswecan
추천 0
조회 74
날짜 13:10
|
문제는 딱 그정도만 묘사하고 주인공은 물론이고 주변인물들은 왠지 500원짜리 동전마냥 들고다녀서 존나 흔하게 보임
그리고 주인공은 1억골드를 벌게 되는데
ㄴㄴ1골드는 약 1골드로써 이는 4인가족의 한달 생활비와 같음
오히려 고증대로 따지자면 작중내내 더 흔하면서더 귀하게 자주 보여야하는건 은화고 그걸 고증 잘지킨게 늑대와 향신료임
칼로리로 계산하는게 옛날 곡물과 현대 곡물의 질 차이, 제분법의 차이라던가 칼로리 섭취가 현대기준보다 적었을 것까지 있겠지만 대강대강 계산하기로는 맞는다는 거군
그만큼 금화가 유통되는 국가인거보면 필시 강대국이렸다
그거 알고 있니? 1골드에는 무려 1골드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ㄴㄴ1골드는 약 1골드로써 이는 4인가족의 한달 생활비와 같음
Lapis Rosenberg
수십만원에서 몇백만원 사이의 가치 그것도 금화 종류마다 시대마다 다 다르니까
Lapis Rosenberg
물가가치로 하면 200~300만원 정도
Lapis Rosenberg
4~5인가족 전체최저수입이라니까 200에서 많게는 300정도로 봐야할거 같은데?
기준은 비잔틴 제국 금화
Lapis Rosenberg
동남아나 이런데서 5인가족 20만원으로 살아가는 곳도 있는거 고려해야함
끄덕
루리웹-5983880655
그거 알고 있니? 1골드에는 무려 1골드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그치 물가란 지역마다 다르니 그냥 4인가족 한달생활비다. 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제일 낫지
Lapis Rosenberg
1 플ㅁㅁ 5g 정도라니까 많이 쳐서 그냥 두돈이라고 치고 대충 한돈 시세 28만, 50여만원 정도면 얼추 식비로서는 맞는듯.
레몬에 레몬 1개 분량의 비타민 C가 있는 것과 같은 뜻이군
판타지에서의 묘사와는 다르게 실제로 쓰인 금화는 상당히 작고 얇음.
농민 가정이니까 지금 물가로 따져도 100만원 안넘을 것 같은데.
내 기준은 도시민 기준임
? 골드 가치를 왜 니 기준에 맞춤? 웃기는 사람이네 ㅋㅋ
3.5g 아녀?
작은해
그래서 상당히 훗날 뉴턴이 조폐국에서 일할때 동전 옆면에 세로무늬를 넣는 방법을 만들게 됨.
물가변동하고 이거저거 변동 다 퉁치고 대충대충
나도 소설쓸때 나름 자료 정리하며 생각해봤으니까. 내가 쓰던 소설이 대충 8세기~12세기 쯤 중세라 비잔틴 제국 금화인 솔라리우스를 기본으로 그 당시 화페가치와 우리나라 2010년 기준 물가 가치를 주거와 식사 교육을 비교해서 가치 환산해서 나온게 저 값이거든.
54 grains of nominally pure or 'fine' gold (3.5368 grams, 0.1125 troy ounce) 라고 정해져 있어서 물가변동에 의한 가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무게는 3.5g 란 소린데;
하지만 본문에 있는 건 그 뒤 13~15세기에 사용된 건데
피렌체 플로린의 현대 물가는 밀값, 일당, 토지가격, 가축가격 등등 뭘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오가긴 하겠지만 작게 잡으면 80이고 높게 잡으면 150 내외 정도로 봐야지. 다른 금화를 기준으로 가져와봐야...
금의 가치는 15세기 이후 스페인이 신세계를 발견하고 마닐라 무역을 통해 중국과 교역을 하기 전까지는 크게 변동이 없어. 중간에 말리 왕국이 금을 뿌려서 인플레가 한번 왔다 곤 하지만...
나는 비잔틴 제국 솔라리우스라고 적어놨자나.
Lapis Rosenberg
현 시대의 물류나 대량 생산이 있는게 아니라 물가가치가 달름. 인건비도 다르고. 달걀 하나 가격이야 대충 500원 가치라고 해도 옷 한벌 가격은 10만원 할 수도 있고 식재료의 질이 현시대보다 월등히 떨어질 거라는 것도 감안 해야해서 그냥 어느정도의 가치다 정도만 생각하는게 속편함
아니 2021년인 지금도 월수입이 200만원 못넘는 비정규직 가정이 넘쳐나는데 인구의 90%가 농사를 짓던 중세시대에서 4인 가족의 한달치 생활비가 200~300으로 환산된다는게 납득이 감? 2021년 농부 평균 월급보다 높은 것 같은데.
Lapis Rosenberg
백만원 정도가 적당한거 같은데. 집세 통신비 교통비가 거의 없는 환경이면 거의 식비로 충당할텐데 가정식 4인 식비면 100만원이면 적당하지 않나?
ㅡㅡ... 본문이 피렌체 플ㅁㅁ고 댓글은 그 금화의 현대물가가 100만 쯤 되냐고 묻는 댓글인데 거기에 대댓으로 비잔틴 제국 금화 가치를 가져오는게 맞냐고 하는 말이야...
당장 본문만 봐도 농부들ㅇ 자기가 농사지은것만 한달내도록 먹어야지 나오는 계산이구만
금의 순도나 그램 수는 비슷하고 기축 통화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솔리두스나 플ㅁㅁ나 가치는 비슷했을 거야. 나는 물가 가치 환산 할 때 도시민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그 정도 가치가 나왔어.
그리고 주인공은 1억골드를 벌게 되는데
4억명의 한 달 생활비네
1골드를 50만원 정도로 잡으면 50조원 500억 달러 당시 경제 규모를 생각하면 칭기즈칸은 돼야 개연성 생기겠네
그것도 마을 근처 고블린 소굴 하나 털었더니
팩트) 1400년대 세계인구가 4억명이었다. 환경전사 칭기즈칸의 대학살파티와 흑사병도 고려해야하지만
고블린 4억 마리의 한 달 생활비였나 보다.
일단 1억개의 현물금화가 있다는데서 넘사벽 ㅋㅋ
1골드 4인가족 부양비 러프하게 200만원 잡으면 200조 정돈데 요즘엔 이정도 부자가 있다는게 놀랍지ㅋㅋㅋ
저정도 크기 금덩이면 한돈은 나오거든? 그럼 1억골드면 1억돈 1억X3.75g 375톤 ㅋㅋㅋㅋ 참고로 우리나라 중앙은행 금 보유고가 105톤 개인의 금력이 우리나라 3배 ㅋㅋㅋ
전설의 금괴마스터보다 많네
히틀러의 매장금이라도 찾았나.
문제는 딱 그정도만 묘사하고 주인공은 물론이고 주변인물들은 왠지 500원짜리 동전마냥 들고다녀서 존나 흔하게 보임
청크리트
그만큼 금화가 유통되는 국가인거보면 필시 강대국이렸다
베네치아라면 가능했다....
콤니노스 중흥때 로마면 가능하다....
주인공이야 무기랑 방어구 사고파는 고임금 노동자가 대부분이니까.
상업국가, 강대국 도시면 그럴수있지
ㄱㅊ 현판에서도 뭐 몬스터잡아서 조단위버는데ㅋㅋ
과시용으로 동일 무게의 50배 가량 되었던 후추를 그냥 왕창 넣은 요리를 선보이고 막 뿌려대던 귀족들을 보면 부의 격차라는 관점에서 고증일치가 되어버림.
쇼오련
고블린 부락이면 그럴 수 있지.
거기에 중무장 기사의 장비 가격을 생각해보면 또 금화를 동전마냥 쓰는게 오히려 사실에 가깝다고 봐야함.
이탈리아 도시국가가 모티브인가 봐
쇼오련
의외로 구제작업이면 가능할법 하기도 한데ㅋㅋ 고라니가 호랑이보다 덜 위험하지만 한 마을에서 완전히 치우려면 (일시적으로라도) 고생이 많이 드니ㅇㅅㅇ
쇼오련
방어구랑 무기 가격 같은거 생각해보면 고블린 잡고 보수 10골드 생각보다 안맞을껄 ㅋㅋ 부락 기준으로 ㅋㅋㅋ
쇼오련
빠듯한 영세농민 4인가족의 한달 생활비의 10배 정도면 생각보다 그럴싸 한 정도인데
오히려 고증대로 따지자면 작중내내 더 흔하면서더 귀하게 자주 보여야하는건 은화고 그걸 고증 잘지킨게 늑대와 향신료임
환율 따져가면서 환전하는것도 그렇고 화폐 환율 떨어진거 보고 그 발행 영주의 권력이 약해짐을 추측하고 어렷을때 읽엇는데 신세계엿음...
다른 라노벨은 안 읽고 경제서와 역사사만 냅다 팠다고 하더라.
칼로리로 계산하는게 옛날 곡물과 현대 곡물의 질 차이, 제분법의 차이라던가 칼로리 섭취가 현대기준보다 적었을 것까지 있겠지만 대강대강 계산하기로는 맞는다는 거군
원래대로면 금화 함부로 들고다니지도 못하지
한가족 몇달치 생활비면, 요즘으로 치면 천만원 이상의 수표겠네. 손떨려서 못들고 다니긴 할듯.
중세도 장부거래나 현물거래도 했는데 보면 죄다 현금박치기
차피 몰입을 심각하게 저해하지 않을 만큼이면 되는 거라... 모험이 메인인데 화폐 고증 존나 칼같이 지키고 그거 쭉 설명해대면 노잼이라 하차할듯
설명안해도 그냥 고증 대충 지켜주면 되는데 갑자기 마법의 주머니에서 1억골드가
뭐 사실 1억 골드 나오는 것도 대놓고 싼마이 분위기 풍기면서 그런 맛으로 보는 소설이면 난 허용함 무게 잡는 영지물 같은 데서 그러면 존나 깨겠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채용비리
개인적으로는 그 시절 돌아다니던 중세 트리비아 리스트가 영향 있었다고 봄ㅋㅋㅋㅋ
디앤디에서 확실하게 기억하는 물가는 돼지 한마리에 3골드 였는듯
돼지 한마리가 30만원정도 한댔어서 대강 1골드에 10만원쯤 하나보다 했지
그렇게 봐야 할 듯
금화가 나오는 건 좋은데 금화를 무슨 100원짜리 동전마냥 뿌리는 게 문제지
근데 주인공이 상류층에 속하면 되는문제 아닌가
상류층이 거금을 쓰더라도 그에 걸맞게 써야 맞는 거지, 동네 슈퍼마켓 가서 람보르기니 주문하고 천만원짜리 수표다발 내놓는 식으로 묘사하면 안 되잖아. 양판소 중엔 경제관념에 최소한의 고려조차 없이 쓴 거 꽤 많음.
보통 양판소에서는 저택사고, 무구 정리하고, 마탑같은곳에서 물건 지르지 않냐? 이정도면 동네 슈퍼는 아닐텐데
개인이나 소수파티 단위로 활동하는 소설보단 영지 경영물같은 쪽에서 경제관념 조저놓은 경우가 많지.(물론 필력에 따라선 전자도 경제관념 없을 수 있음) ↗도 없는 시골영지에 태어난 주인공이 영지를 쾌속발전시킨다는 식으로 쓰다보니 경제 쪽 개연성에 무리 두는 경우가 많고. 뒷산에서 몬스터 잡아서 떼돈벌고 옆산에서 드워프 만나서 떼돈벌고 앞산에서 엘프 만나서 떼돈벌고 하는 부류의 소설 많잖아.
그건 양판소가 아니라 영지물이잖앜ㅋㅋ 카테고리가 달라! 양판소는 검강으로 용 모가지 써는거라고!
영지물도 양판소의 범주에 충분히 들어가지 않아? 저급한 필력으로 어디서 흔하게 본 스토리의 판타지소설이면 양판소에 들어가잖아. 그리고 영지물 주인공도 검강으로 용 모가지 써는 일은 흔하다고.
금이 많이 나오는 동네인가 봄...
본격적인 영지물은 내 취향에 안맞아서 안봤지만 영지물이면 오히려 일반인 생각보다 더 많은 예산이 뿌려지는 게 정상일걸.. 뭐 얼마나 경제관념이 조져진 걸 봤는지 모르겠다만 실제 현실 국가 지자체 예산들 보면 "이 조또 아닌 걸 하려면 이 돈이 든다고?" 하는 게 많은데
돈의 규모가 크냐 작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경제적 개연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주인공만 떼돈 벌고, 주인공만 싸게 사고, 주인공만 폭리 취하고 남들은 다 호구고, 그 맥락에서 화폐가치라든가 경제구조라든가 하는 부분도 무리수가 가해진다는 거지. 시골깡촌을 단시간에 최고로 경제발전시키는데 그 과정을 전부 설득력있게 묘사할 수 있는 작가가 흔치 않잖아.
생활비라하면 저게 농노기준인지 도시기준인지도 차이가 크지. 유통의 부재와 정보의 통제가 저시기에는 일상인데.
양판소에선 주인공이 길가다 주은 똥같은 잡템에 1000골드 부르던데
근데 중세시대인데 현대 핵가족 시대처럼 4인기구 기준으로 잡는것도 좀 웃김 게다가 중세시대엔 여자는 인구에 카운트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웃긴 얘기가 의외로 맞았다는게 본문 펌글아님?
본문 안 읽었지?
여관 숙박비가 5골드 10골드 이러는거보면 겜판같아져서 팍 식음
금화 하나는 31g정도로 지금 가겨은 200만원 쯤 된다. 근데 선진국에 속하는 한국 생활비가 그대로 중세에도 적용되는 건 이상한데
당장 빵값만해고 ㅎㅎㅎ
내 오래된 기억에는 고전 TRPG 던드 설정에 저런 비슷한 문구가 있었음.
JRPG 보면 돈 단위가 골드이고, 상점에서 약초한게 100골드 이런 식으로 팔다보니, 게임으로만 중세 익힌 애들이 경제관념 박살난 묘사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런 경우는 "골드? 예전에 금화를 화폐로 쓴게 굳어져서 그렇게 된거지 이거 색만 이럴 뿐 금화 아냐" 정도면 설명 가능할거 같음. 당연히 이러면 4인 가족 운운한거에서 멀어지겠지만.
포션보다는 못해도 효과가 확실한데 100골드면 현실에서도 사고싶은사람 꽤 있을껄? 팔다리가 잘려도 부활하는 매직 아이템인데
양판소가 아무리 부정해도 결국 완전히 모든 설정을 새로 짠게 아니고 어떻게든 영향을 D&D룰에서 받은 여파일지도?
양판소나 라노벨 골드가 정말로 저 시대와 같은 수준의 의미를 가진 크기나 순도인지 아니면 금의 무게나 질이 떨어지는지 애초에 골드라는것 자체가 화폐의 이름으로 쓰일 뿐 다른 금속인지 등등 자세히 따지고 들어가면 오히려 현실에선 이랬다는 고증이 무의미해짐 애초에 경제적인 내용이 주류인 작품이 아니면 따지기도 애매하고
물론 판타지 소설에서 작중 경제사정은 그리 중요한게 아님 꼼꼼히 설정할필요는 없음 해리포터도 세계관은 겁나 엉망임 소설은 설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재미이고 작중 설정은 그럴수도 있구나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만 않으면 그만 막말로 학창 시절 김정률식 판타지 읽으면서 인구수나 경제관 크게 따지면서 읽지는 않았잔아
저런 설정이 된게 양판소 기준이 아니라 d&d에 나온 물가표가 있어서일껄
쯔꾸르 게임에서 왕이 쥐어주는 100골드는 어마어마한 거금이었구만
100골드 주는건 드래곤퀘스트 전통때문에... 100골드랑 노송나무 지팡이
갑옷이나 검은 싸구려인줄 아냐 ㅋㅋㅋㅋ 거금이지 ㅋㅋㅋㅋ
무협지에서 은자를 10000원짜리처럼 한끼 식사에 내주는 거 보면...
유사품으로 국수 한 그릇에 5개 하는 마제은은. 하나로 태수 봉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