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세기경 남아메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페루에서
발달했던 "시칸 문명"
이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로는 각지에서 발견되는 황금마스크가 있는데
단순히 황금이 아니라 여러 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었고
그 중 가장 대표적인게 붉은색 도색,
그동안 학자들은 해당 붉은색 도료가 적색계 광물인 진사라는 사실 까지는 밝혀냈지만
도료에 포함된 다른 물질들의 정체는 파악하지 못함
특히 1천년이 넘게 색이 벗겨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이
특유의 염료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 연구자들이 연구한 결과
사람의 피가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조사됨
다만 당시에는 붉은 색을 오래동안 남기기 위해 피를 사용한 것은 아니고
문화의 특성상 황금 마스크로 의식을 치룬 사람들의 문화때문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왠지 그럴거 같았음
혈액은 시간지나면 검은색으로 산화되니 다른기술없이 색소로 사용하진 못했을꺼야
저쪽 동네는 사람으로 뭘 만드는게 패시브네
색깔보다는 단백질이 안료 입자를 잡아두는 역할을 했나 보군.
아 철분이었네
고대에 인신공양은 보편적인 현상임. 당장 지중해 인근의 카르타고도 신에게 인신공양을 했고 이는 고대 중국에서도 발견됨. 아메리카 문명들 또한 고대시대 수준에 머물렀음을 고려하면 이상할건 없음. 다만 아즈텍은 같은 아메리카 문명들과 비교했을 때도 규격 외라 비정상 맞음.
애초에 종교 안믿는다고 산채로 사람 불태우던 놈들이 정복한데가 저기인데 아무튼 인신공양하는놈들만 나쁜놈 취급하드라
왠지 그럴거 같았음
아 철분이었네
혈액은 시간지나면 검은색으로 산화되니 다른기술없이 색소로 사용하진 못했을꺼야
색깔보다는 단백질이 안료 입자를 잡아두는 역할을 했나 보군.
저쪽 동네는 사람으로 뭘 만드는게 패시브네
30303030303030
고대에 인신공양은 보편적인 현상임. 당장 지중해 인근의 카르타고도 신에게 인신공양을 했고 이는 고대 중국에서도 발견됨. 아메리카 문명들 또한 고대시대 수준에 머물렀음을 고려하면 이상할건 없음. 다만 아즈텍은 같은 아메리카 문명들과 비교했을 때도 규격 외라 비정상 맞음.
백성 民 = 제물용 노예 눈目에 칼빵놓은 글자
루리웹-7336819271
애초에 종교 안믿는다고 산채로 사람 불태우던 놈들이 정복한데가 저기인데 아무튼 인신공양하는놈들만 나쁜놈 취급하드라
석가면 아닌 금가면이네 ㄷㄷ
피가 엉겨서 도색을 보호한건가.
진사라니 수은 아닌가?
아니...그럼 저 시뻘건것이 피? 물론 다른것도 섞였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