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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츠밧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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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말하는 어른들이 저런세상을 만든다는것만 빼면
맞는 말인데 저 사람이 할 말은 아님 남들 놀때 공부하라는 인간이 학생들 점심시간에 골프장 잡초제거를 시키냐
하지만 작가가 이상함
언뜻 생각하면 지극히 옳은 말이라고 느껴지는게 능력주의의 폐단임.
난 이게 최고라고 생각해
이 학교는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제겁니다
하지만 집안이가난해 일을해야 한다면?
하지만 고액과외가 등장하면 어떨까
음덕음덕
하지만 집안이가난해 일을해야 한다면?
아무튼!!공부를!!했어야죠!!!! 라고하겠지
이 만화가 일찍 나왔어야 했다
저런말하는 어른들이 저런세상을 만든다는것만 빼면
하지만 작가가 이상함
하이브 작가 아녀?? 뭐여 뭔일이여
거하게 터뜨린거 하나 있음 너무 커서 말하기엔 여백이 너무 적음
친목질 때문에 논란있음. 핑크레이디 사건
이상한 만화를 그리는 이상한 작가 정상적이구만
이걸 계속 모두가 반복하면 다 죽는 현재
맞는 말인데 저 사람이 할 말은 아님 남들 놀때 공부하라는 인간이 학생들 점심시간에 골프장 잡초제거를 시키냐
뒤운
이 학교는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제겁니다
“아직도 내가 마냥 놀았던 건줄 알아ㅋㅋㅋㅋㅋ 남들 놀 때 안보이게 공부했다고ㅋㅋㅋㅋ 크롱아 비밀 지키자 알았지?”
의대 모험 추
난 이게 최고라고 생각해
공산빔 처맞고도 말할 수 있는지 보고싶네
걸어다니는 명언 사출기
돈많으면 상속세때문에 유럽으로 이민가는사람 많은데
빅토리:법도 초월하는데 살기좋은곳이지 당연히 ㅋㅋ
이게 그 결과지
이거 어릴때 봤을땐 단순히 돈 많으면 사고싶은거 다 살 수 있으니 살기좋다는 의미라고만 이해했는데 커서 다시보니까 굉장히 깊은 말이네... 누가봐도 개짓거리 하는 놈들이 뒷돈을 얼마나 쳐먹였는지 제대로 된 처벌도 없이 넘어가는 꼴을 하도 보니 진짜..
그건 빨갱이고
100년도 안되는 과거에 그 문제로 진흙탕 싸움한 나라라서 공산빔 쳐맞기 뒤지게 어려운 나라인게 문제
언뜻 생각하면 지극히 옳은 말이라고 느껴지는게 능력주의의 폐단임.
능력이래봤자 거르기식 입시에서나 능력이지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다는걸 생각하면 능력주의만큼 부당한건 없지
정의란 무엇인가 작가가 그거 가지고 책도 냈음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이 본인 능력인지 아님 환경문제인지도 살펴보라고 심지어 저 서울대 운운도 틀린게 학벌은 더 이상 메리트가 없다고 학벌없는 사회 만들기 시민단체가 자진 해체함
아무리 현실의 불합리함 외쳐봐야 결국 해야되는 건 공부 더하는거라서 그럼 불합리함이니 능력주의니 외쳐봐야 당장 현실이 어케 바뀌는 것도 아니고 결국 남는 건 공부 더해야된다뿐이지 머...
제 딴에 독자들에게 현실을 가르쳐 준답시고, 독자들 성질이나 돋구는 김규삼식 훈장질 참 별로였음...
이사장만 유독 회자되지만, 불사조라는 만인이 행복한 이상적인 사회를 지향하는 캐릭터가 아치에너미 역할하고 있음 저 만화에서 경쟁사회를 비판하는 캐릭터도 적지 않고
애초에 불사조와 친구들이 주인공이지, 이사장이 주인공인 만화가 아니긴 함
애초에 이사장이 정상적인 인간으로 그려지질 않는데 뭔...
아니 이걸 작가의 훈장질로 봤다고??
애초에 저렇게 연설을 하고나면 다음 컷에서 이사장의 폐단과 부패를 보여줘서 바로 부정적인 인물인걸 작중에서도 대놓고 보여줌 하지만 그럼에도 그걸 훈계로 여긴다는 건 결국 작가가 아니라 듣는 사람이 그걸 옳은 말로 여긴다는 소리 아닐까?
루리웹-0285807062
혹시...선생님은 풍자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저 이사장이 팩폭을 말하는 것 같지만, 핵심은 무한경쟁에 대한 무한긍정임 경쟁에서 패배한 약자를 도태되고 버려지는 게 현대사회의 핵심 문제임
ㅇㅇ지금같은 무한경쟁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리 남들보다 10분 더 노력하면 된다고 스노우 볼 굴러 온 결과물이지 근데 지금까지 이런 얘기 하면 남들 하는 만큼도 안하는 찌질이가, ㅇㅇ 딱 저 교장처럼 말하는 인간들만 있었는데 이제는 경쟁이 도저히 감당 할 수 없어지니 경쟁에 대한 생각이 바뀐거지
이 짤이 나온 이유 북으로 갈 정치적 사안 때문에 그리고 청소노동자 사망사건이나 서울대 교수 미성년자 자녀 공저자 끼워넣기 사건때 루리웹 1승 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고장난 시계가 2번 맞은거지만
빵딩2
아직도 많다
남들 놀때 공부 열심히 했는데 인생 종착역이 중고등학교/ 학원에서 선생질 하는거 현타 안오나.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들 앞에서, 조금 아는 병/신이 잘난척 하는거잖아.
쟤 선생 아님 이사장임
이사장이여........학교 톱
학교 선생이 아니라 학교의 주인이다
저리 명언이 나 띵가띵가 놀때 나온 웹툰임... 아재되니깐 마음에 와닿네
그래도 이사장님 공부에는 공평한 분이신거 같아 돈받고 문제 가르쳐주고 그런건 안하셨겠지
무한경쟁의 결과가 출산율로 나타나고 있기도 함 ㅋㅋ
참 재밌는건 "그래서 그 남들은 공부를 안 하는가" 라는 질문 하나에 논리가 붕괴되지. 진작부터 붉은여왕 효과란 말도 있었는데 말이야.
논리 붕괴가 뭔지 모르는구나.
앗 이 손모양은 설마?
안하는 애들은 있긴 하지 ㅋㅋ
어차피 이사장이 이 만화 최고의 악역인데 아직도 대사 몇줄가지고 평이 이렇게 나뉘는거보면 작가 의도는 성공한듯. 대놓고 기분나쁘라고 만든캐릭에 기분나빠하고 있으니
그게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나같은 인간이겠지 수백년전부터 그랬다고 그게 옳은일인건 아냐 그렇게치면 여자가 얼굴드러내고 다녀서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중동새끼들은 수백년전엔 그랬고 수십년전엔 치마입고 길거리를 거녔고 지금은 또 그러는 중인데 그걸 뭐라고 할라고 자기 머리로 생각이란걸 할줄 안다면 기본적으로 언제나 가져야하는 의구심이 그거야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정답이랄게 없어서 더 힘든거고 그래서 매번 더 나은 선택지를 찾아야 하는거지 그 근거로 옛날부터 그랬으니까 라는건 대답이 될수 없다고
저런 사고방식이 결국 혁명빔을 맞고 여럿 끌려가 죽었지. 그 뒤로 더욱 영악해진게 문제지만...
물렁 탱커 Q3 작가님..
이거 결국 개소리인데 이걸 명언으로 받아들이네
무한경쟁 약육강식 칼하나 던져주고 서로 죽이는 싸움.. 그거 바꿔보자고 공자 맹자가 나왔는데 말이야
뭔가 능력주의 같은건 스펙 쌓는게 rpg 게임 같이 된 느낌임 뭔가 게임이나 판 자체가 x망해봐야 정신을 차릴락 말락 하는 느낌
나는 개인적으로 이사장 이런 얘기하는 부분부터 하차한 거 같아. 왜 갑자기 훈장질을 하는 거지? 싶었거든.
개뜬금없이 나오는 사회비판이 이 작가 특기라서
어렸을 땐 "누가 이사장 훈장질 하는 소리 듣고 싶대 애들 병맛 꽁트나 보여달라고" 라는 마인드였거든.
노력한다고 다 서울대 가나 ㅎㅎ 공부 잘하면 뭔짓을 다해도 된다는 식으로 들려서 진짜 무서움 이 만화는
으아아아아악 꺼져 내로남불아
얘가 아직도 네이버에서 먹고사는거 보면 얼마나 좃목라인이 굳건한지 새삼 느껴짐
말하는 사람이 문제
모두가 공부를 할수도 없고 공부로 먹고살 수도 없음 반출생주의가 답이다
뭔개소리야 이건또
왜 개소리라고 생각했음?
진짜 현실은 다같이 공부 열심히 하면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놈'이 되버됨. 요새 명문대 못간 사람 있음? 뭐 다른 거 없음? 예를 들어 경력이라던가? 이러면서 커트라인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의미없음.
이 만화의 명언들은 작가 본인이 모순됨을 보여줌으로써 비로서 '풍자'로 완성되었다.
이사장 주장대로 하면 결국 허들만 높아지는것 어차피 등수대로 들어가는거면 다같이 사람답게 놀때놀고 쉴때 쉬어도 어차피 서연고 갈 사람은 감. 학벌에 너무 큰 가치부여가 되서 생기는 문제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