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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담임은 먹을꺼면 반꺼 다가져와! 그래서 매번 진짜 전 반껄 가져온 애가 있어서 초코우유를 1년간 맛나게 먹었지
“영웅”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 먹을거면 친구들 같이 먹을것도 가져오라는 선생님이 있었지... 이런 이유였구만
ㄹㅇ
20명이 옛날이라니...ㄷㄷ 한 60명은 되야 옛날아닌가
ㅈ같은 재질에 ㅈ같은 착용감, 다 같이 비싸게 사는 ㅈ같은 비용!
대협
ㄹㅇ
공뭔식.일처리
1타강사 이해가 바로 되네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 먹을거면 친구들 같이 먹을것도 가져오라는 선생님이 있었지... 이런 이유였구만
이게 한 10명 좀 안되면 그래도 좀 고생스러워도 처리할만한 수준인데 옛날에는 20명이 기본단위니까.
선생님 X 7-8개랑 선생님 X 2-40개는 차원이 다르지
나땐 40명정도였지
66173395088
20명이 옛날이라니...ㄷㄷ 한 60명은 되야 옛날아닌가
60명 이상 넣어도 공간이 부족해서 주간 야간으로 나눠서 운영했었음.... 옛날 옛적에는....
나땐 50명 넘었고 오전 오후반도 했었는뎅
나도 국딩 저학년때 교실이 모잘라서 오전 오후반 했었는뎅 ㅋ
저거 배경이던 시절은 한 40명대 아니었나?
60명이면... 20세기군.
우리 담임은 먹을꺼면 반꺼 다가져와! 그래서 매번 진짜 전 반껄 가져온 애가 있어서 초코우유를 1년간 맛나게 먹었지
루리웹-4231582932
“영웅”
루리웹-4231582932
대협
'Hero"
엌ㅋㅋ
오오오 대단한 아해다
그게 나야
오 야 반갑다
필요로 했던 영웅이었습니다
반장 나오면 표 80%는 먹겠네
그래도 몰래 가져와서 애들끼리 마,약 유통하듯 조금씩 나눠가졌지
비속어안씀
그런 취지에서 학교에선 교복을 입게 했지만 하 시바
렉카충
ㅈ같은 재질에 ㅈ같은 착용감, 다 같이 비싸게 사는 ㅈ같은 비용!
비속어안씀
지금 생각하면 교복이 존나 좋았어. 뭐입지 고민 안해도 되니까.
부자는 비싸고 좋은 옷을 입고 오고 가난한 사람은 싸고 나쁜 옷을 입고 오는 빈부격차를 보여주는 상황을 막기 위해 모두에게 비싸고 나쁜 옷을 팔아먹고 내가 꿀꺽하겠습니다!
비속어안씀
사회에 그렇게 계층 격차를 넘어서 사람들을 한 뭉테기로 만들어주는 요소(의무교육, 교복, 군대, 급식, 요구르트 뚜껑 핥아먹기 등)가 뭔가 있어야 하긴 함
난 5일장에서 비닐봉다리에 담아오는 옷만입었어서 교복이 좋았음.
비속어안씀
나는 교복이고 동생은 사복이었는데.... 난 학교다니면서 한번도 옷 브랜드, 가방 브랜드. 신발 가지고 스트레스 받아본 적 없었거든... 근데 동생은 그 브랜드들로 학기초에 그룹이 갈리는거땜에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학생때까진 교복은 맞는거같아....
내가 듣기로는 이젠 그런 교복 장사 못 하게 막았다더라
비속어안씀
요즘은 학부모끼리 공구함 문제집, 수업 준비물 등등도 다 공구해가지고 주변 서점하고 문구점이 쏠쏠히 팔던 거 좀 나가리됐지...
그래서 요새는 아싸리 신청할때 초코인지 바나나인지 선택할수 있다더라
그래서 나때는 담임이 먹을거면 반 인원수거 전부 사오고 아님 먹지 말라 그랬지
네티는 짭이란 말이야 네스퀵이 진리였다 찐함이 달라~~
그렇게 따지면 마일로가 원조지
바선생도 선생이지
예시 중에서도 XX가 누구는 주고 저는 안줘요 이런거 애들이 진짜 많이하는데 이런게 제일 당혹스러움
위화감 조성은 법적으로도 경범죄였던 시절이 있었지
나는 제티고 네스퀵이고 흰 우유가 존맛이라 혼자 아무것도 안 타고 먹었는데 거지라고 놀리더라 ㅠㅠ 난 초코우유 싫었다고
안먹어서 실내화주머니에서 썩어가는 우유들
먹을거 가져오려면 애들꺼 다 가져오라는건 기본
장난감 이런거도 금지한 이유가 잃어버리면 선생한테 징징대거나 애들끼리 온갖 일이 다 일어나니까
내가 선생님이라면 내 돈으로 몇 박스 사놓고 일주일에 한 두번씩 반 전체 애들한테 나눠줄 듯
오 좋은선생님이네.. 임용ㄱㄱ
당시 초코 우유가 500원정도 하던 시절이고 한반당 50여명 정도의 인원이 있었음 500원X50명=25000원 일주일에 두번은 5만원 그걸 한달로 계산하면 약 20만원임 당시 선생님들 월급이 초봉이 100만원도 못받던 시절인데 20만원은 거진 한달 생활비 수준
제가 그 시절 사람이라 아는데요 제티 한봉지에 200원이었어요. 가루로 된 통으로 사면 훨씬 더 싸구요.
빈곤 가정의 아이는 짠 우유를 마셨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제티를 타먹는데 손가락만 빨아서 그렇답니다.
그래서 내가 초등학생일때 선생님이 제티를 먹고싶은 사람에게 나눠주신거였군... 그래서 직접 사서 교탁 아래 보관하신 이유였군... 그것도 모르고 선생님이 나눠주는거라 좋다고 두개씩 쳐먹은 20년 가까이 전의 내가 부끄럽다...
그래서 나는 제티를 독점하고 착한 일에 대한 상으로 조금씩 풀고 있음 ㅋㅋ 80개짜리 왕창 사면 개당 100원도 안해서..
교사혐오웹에서 오랜만에 이렇게 이해한다는 댓글들을 볼 줄이야
그 와중에도 역시 혐오 뿜어내고 비추 수집하는 애들 몇명 보이네ㅋㅋㅋ
학교급식우유는 흰우유든 다른우유든 가격 똑같았다는걸 들었을때 충격이었는데 이거 사실임?
아해들이 아직 어려서 '개인별' 이라는 개념을 아직 못깨우쳣기 때문 선생님에게 달려가면 자기도 뭐 떨어질거란 기대를 하는것 같더라.
저거 진짜 … 선생 자질 없는 놈들이 많엇지 ..애들한테 개인별 이런거 저런거 가르켜여할 사람이 귀찮다고 저러는거 보면 ㅡㅡ
그냥 흰우유 말고 초코우유를 주지 왜 학교는 흰우유만 고집했을까?
딸기, 초코 우유 주는 학교도 있었어
나초딩때는 초코우유 딸기우유 흰우유 골고루나와서 전쟁이었지 하도 개판이라 나중에 흰우유만 나옴 줄려면 초코우유만주던가 ㅆ ㅂ
토요일에는 초코나 딸기 우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