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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책을 본다고 풀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까 이 유인원들아
시험에 책을 보게 해준다=너를 조지겠다 시험이 테이크홈이다=너는 일주일간 잠을 자지 못한다
오죽하면 공업수학 교수님이 콘볼루션 접합정리 유도공식 싹 외워서 적으면 B이상을 줬을까... 노트에 간략하게 적어도 두페이지짜리긴 한데
심지어 공식도 싹 정리해서 한페이지에 적어는 경우도 있음 근데 시1발 뭐 써야할지 모름
오픈북 시험: 존나게 어렵고 드럽게 시간 쳐먹는 문제를 풀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시험
???:집에서 하면 인터넷 보고 하면 되지 않나요? 현실은 검색해도 안나올 문제들임 ㅋㅋㅋ
심지어 답도 줌. ~~~의 해답은 ~~~~인데, 왜 그런지 설명하시오.
교수: 책을 본다고 풀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까 이 유인원들아
롸벗트
오죽하면 공업수학 교수님이 콘볼루션 접합정리 유도공식 싹 외워서 적으면 B이상을 줬을까... 노트에 간략하게 적어도 두페이지짜리긴 한데
우호우호
심지어 공식도 싹 정리해서 한페이지에 적어는 경우도 있음 근데 시1발 뭐 써야할지 모름
교수 : 이정도까지 해줬으면 애들이 풀 수 있겠지? (풀 수 없다)
프로그래밍 시험에서.. ++a 하고 a++ 로 덧셈 계산하는 문제를 꼭 시험에 나온다고 얘기를 해줘도 .. 반 넘게 틀리는거 보고... 하... 이새끼들을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시험에 책을 보게 해준다=너를 조지겠다 시험이 테이크홈이다=너는 일주일간 잠을 자지 못한다
루리웹-4231582932
???:집에서 하면 인터넷 보고 하면 되지 않나요? 현실은 검색해도 안나올 문제들임 ㅋㅋㅋ
교수님 왜이렇게 창의력이 좋으신가요...
테이크홈인 시점에서 논문에 필적하는 난이도
최신논문이나 자기 연구중인거 중에 일부분을 떼다가 던져주면 가능할듯? ㅎㄷㄷ 잘 풀면 대학원 잡혀가는거고
와... 테이크홈은 한번도 안겪어봤는데... 끔찍하네
생물학 테이크홈받았는데 문제낸 논문출처가 하버드 의대임 ㅋ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티비에도 나왔는데 4일 무박시험이었던가 뭐래든가... 4일동안 걍 거기서 살던데 ㅜ
우리땐 안그랬는데 우리 바로 전 학번은 시험 문제가 한글로만 출제 돼도 감사했다함...
나도 예전학번은 책도 한문이었다는 괴담들음
???:ㅋㅋ 한글이어도 어차피 못이해하는거 명쾌하게 영어로 내주면 명예로운 C를 당하겠지?
실제로 한글로 출제 했어도 어차피 못 풀었을 거란 조교수 말에 한글로 바꼈다는 썰도 있음 ㅋㅋㅋㅋㅋ
한글로 나오면 더 헷깔려서 영어로 나와야댐 ㅠㅠ
경영학 4학년 시험문제지... 백지였고 칠판에 단 한줄 적혀있었음 누구누구의 이론에 따라 현 시장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라 였던가...?
오픈북:야 너 이거 책펴도 못풀어 ㅋㅋㅋ
오픈북 시험: 존나게 어렵고 드럽게 시간 쳐먹는 문제를 풀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시험
책 봐도 모를태니 한번 발악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이다)
분명…공식에서 변수는 2갠데 왜 3개가 나오지
그리고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시험, 객관식 답이 한 개라고 안 했음. 0개일 수도 있음.
나 대학 미적분에서 교수가 객관식이라 했는데 20문제 공통 보기가 30개임 ㅋㅋㅋㅋ근데 5문제쯤은 답이 같음
ㅇㄱㄹㅇ 계산기 갖고해도 안된다 ㅅㅂ
기말고사는 과제로 대체하겠습니다 = 이번 학기 잠은 다 잔줄 알아라
오픈북 시험이라고? 책에서 공식을 보면 되겠군! '증명하시오' ???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심지어 답도 줌. ~~~의 해답은 ~~~~인데, 왜 그런지 설명하시오.
오픈북을 해도 여유있는 이유
영어책 수업인데 번역본으로 공부하던 사람을 엿먹이는 오픈북
오픈북시험이 오히려 더어렵던데
오픈북 시험->학점 제노사이드
간혹 이런 결과가 나오던 시대가 있었지.
절반이 에프네.. 전공과목이면 다음 학기 강의실 미어 터지겠네;;
확률변수론이라니 가챠돌려서 학점뽑을거같다. A가 10%면 개혜자아님?
이걸 대학4년 동안 내내 겪는다
인공지능 단말기 가져가야 겠군요.
문과 : 외우면 다 풀 수는 있어. 근데 뭘 외워야할지 몰라. 그래서 시험범위를 다 외워야 돼...
나도 공학계열 나왔지만 전공 과목 재밌어서 그런지 이런 글 보면 공감은 안됨.
전공과목 재밌다 = 빠요엔 회계과 나왔는데 전공과목 적성에 맞는다 = 현직 회계사임 ㅋㅋㅋ
기계요소 설계라고 지수함수 정도만 알아도 풀수 있는 수학 실력에 높지 않은 문제 난이도 심지어 오픈북으로 하는 과목이 있었는데 이건 선착순이었다 시험시간 1시간 20문제 정도 되는데 a+ 인원만큼만 제출하면 시험 종료 였음
오픈북 해도 모르겠는데 시험 끝나고 교수님이 풀이 해주시는거 보면 수업 시간에 배웠던거 맞음 구글링을 하던 도서관을 털어오던 어디 풀어보라던 공기역학(유체역학 아님) 교수님 아직도 잊지 못한다
바리에이션: 뭘 어떻게 계산할지도 다 아는데 계산기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문제인 경우
교수님 : 이 정도도 못풀면 대학생 아니잖아??
나 확률론 시험볼 땐 문제마다 그 문제에 쓰여야 할 공식을 표기해주셨음. 확률론이 그나마 공대생이 배우는 수학 중엔 쉬운 편이지.
오픈북이 ㄹㅇ 최악이지
유체역학은 심지어 문제도 알려주더라 그런데 답을 봐도 못 풀겠어
오래전이라 이젠 기억도 거의 안나고 그저 느낌만 남은 이야깁니다만.. 공업수학의 미분방정식들은...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로부터 답까지 가는 경로를 알 수 가 없다'란 느낌입니다. 물론 강의 시간에 문제 풀이 할때 보면 '이문제는 이 공식을 쓴 후 이 변환을 써서 이 공식에 대입하면 이렇게 나오니까...' 하는식으로 따라가다 보면 답이 나오긴 하는데...이게 '도대체 뭘 보고 여기엔 이걸 써야하는가'를 설명해주진 않아요. 실제로도 그런건 안가르쳐주죠. 그런 방법은 없거든요.. 결국 수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대략적인 문제 유형에 따른 접근 방식을 경험적으로 깨달아야 하는데...이게 또 시험엔 그런 '뻔한 유형'은 안내줍니다... 암튼...공식외우기나 계산따위는 사실 문제의 풀이과정을 학습하기 위한 도구일뿐, 풀이과정을 도출해낼 충분한 연습이 안된 사람한텐 이따위 도구가 제공되봐야 아무 의미가 없죠..-_-
난 문과라서 잘 모르겠는데 이러면 졸업 학점은 어떻게들 올리는거임? 공대면 취업률이 높다고 하는데 기업들이 감안하고 뽑는거?
...? 학점은 어떻게든 올리게 되어있음 재수강을 하던가 해서 ㅋㅋㅋ 문과라고 다를거 없음
아예 모르면 걍 백지내고 재끼는데......씨바 드문 드문 기억의 공백이 생기면 시험 시간내에 기억의 롤백을 존나 해야됨
제일 열받는게 반도체 공학같은거 교수님이 잘 설명하다 뜬금 아 여기부턴 나이먹어서 힘들어서 못하겠다 여기 정리해서 숙제로 내라 하고 자기는 최종공식 1줄 나오는데 그 한 줄 사이에 적분공식으로 유도해야할게 몇페이지 나오는 경우엔 이게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겠는데 적어서 냄 ㅋㅋㅋㅋㅋㅋㅋ 성실히 해보려고 인강등록된 딴학교 수업 봤는데 그 교수님도 기력없어 스킵한다고함 ㅋㅋㅋ
오픈북 - 니가 내 수업 안 빼먹고 나왔고 수업중에 딴짓 안했으면 아마도 책이 있으면 풀수 있는 시험
1학년 - 오픈북이다 / 와 대박!! 4학년 - 오픈북이다 / 와 대박....
4학년에선 대박.... 보단 대.. 박.. 이 더 느낌이 좋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 전설의 4학년 시험문제는 단 한줄밖에 없었음...
심지어 시험에 글자 하나도 없고 그림만 잔뜩있는 경우도 있었어... 근데 못 풀어 ㅎㅎㅎ
근데 오픈북시험은 진짜 수업에대한 이해도를 묻는문제가 대부분이라.. 공식을 달달 외워도 그걸 어떻게 어디에 적용해야하는지 모르면 무쓸모인거지. 오픈북시험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본인이 수업을 이해못했다던가 교수가 수업 베이스라인을 잘못잡은거겠지
오픈북을 처음 접하면 대충 책에 어디에 무슨 내용 있는지만 알면 공부할건 많이 없겠다. 라고 생각을 하지.. 그러다 시험몇번 쳐보면 오픈북 시험이 훨씬 무섭다는걸 알게되고..
오픈북 시험을 통과한 자는 대학원생이라는 자리가 기다리고 있음.
우리 배우자님 공대 출신인데 전공시험 하나 8시간 쳤다는 이야기듣고 기함했지 교수가 미리 시간 공지해서 주말에 쳤던가 그랬음
오픈북 + 시험시간 무제한, 시험문제는 단4개 정말 무서웠습니다...
오픈북에 삼각김밥 싸가서 먹은적도 있지
대학원 때에는 야간에 시험을 보는데, 3시간동안 문제 풀다가 하도 배고파서 중간에 통닭 시켜도 되냐고 물어봤거든..
교수님: 오픈북 했더니 공부를 더 안해오더라 A4용지 한장에 요약해올것 그거가지고 풀어야 하는데 거기에 그래프며 뭐며 다 옹기종기 앞뒤로 뺵뺵하게 그려와야함 근데 결과는? 평균 60점 250점 만점에... 시험 문제도 종이 한장에 한문제씩 있음
아 그런적도 있음 물리시간이었는데 아무도 못푸는 문제가 있었음 그랬더니 교수님:이거 시험에 나온다 시험에 나와도 아무도 못풀었다고한다
오픈북 기억남는거 2개 있는데 하나는 문제는 2문제 오픈북 무슨 역학인지 기억안나는데 결국 못품. 다른건 문제가 무려 60문항인가70문항인가 50분만에 그걸 풀래 다 객관식이고 오픈북이긴한데 찾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아는것만 막품 ...
오픈북은 ㄹㅇ 사형선고임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ox문제가 나왔는데 전부다 x였음 문제가 전부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수업내용가지고 농담한거였는데 그거 다 기억하고있어서 ㅋㅋㅋ
나의 exam 국경이 없다. 또한 그것은 book and calculator 무료로 제공됩니다 공부하십시오 이는 경고입니다. 나는 그들의 marks 부순다 또한 그들의 home으로 무료 발송됩니다
교수-이것도 풀어봐라 학사 예정놈들아 ㅋㅋ
3역학이면 어찌어찌 뒤져서 찾을 수는 있음 문제는 이제 사출성형이나 기계공학 전기전자 물리 등 개 씹 헬 과목들이 너무 많음 심지어 계산기를 두드리려고 계산기를 손에 쥐어도 나오는 건 손에서 나오는 식은땀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