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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이 갑작스러운거지 우리가 강해진게 아니다 개멋있어 ㄷㄷ
맞는 말씀 컨텐츠 자체가 좋고 아시아권은 원래 꽉잡고 있었고 그 외 문화권에서도 나름 팬 층이 있었고 터질때가 되어서 터진 거지 결국
좋은 편임 + 요즘 해외에서 PC질로 삽을 너무 품
무서운 말이다 멍석을 깔아놨으니 이제 너희들이 춤을 추거라 이 소리잖아 정작 당사자는 멍석위에서 간만 보여주고 내려옴
진짜 개멋있다
그래서 다른식으로 강타함;
여태 그 멍석 위에서 춤을 춰 왔던 사람이니까 가능한 말이지.
ㅠㅠ 멋졍
좋은 편임 + 요즘 해외에서 PC질로 삽을 너무 품
현실: 그 PC 아니었으면 그 좋은 한국 문화에 관심도 없었다. 기생충 한창 치고 올라올 때도 골든글로브에 외국어 영화상으로만 올리던 애들임
봉준호가 괜히 “1인치 장벽”을 언급한게 아님. PC가 단순하게 게이 넣고 부비부비하는걸로 아는 애들 요즘 너무 많아.
늬들이 갑작스러운거지 우리가 강해진게 아니다 개멋있어 ㄷㄷ
늘 잘만들긴 했지 ㅇㅇ...물론 망작도 많이 나오긴 했지만 명작도 많았다
맞는 말씀 컨텐츠 자체가 좋고 아시아권은 원래 꽉잡고 있었고 그 외 문화권에서도 나름 팬 층이 있었고 터질때가 되어서 터진 거지 결국
무서운 말이다 멍석을 깔아놨으니 이제 너희들이 춤을 추거라 이 소리잖아 정작 당사자는 멍석위에서 간만 보여주고 내려옴
과민성대장
여태 그 멍석 위에서 춤을 춰 왔던 사람이니까 가능한 말이지.
저분은 지푸라기로 멍석을 짜시던 세대라 그래도 된다.
간만 보여줬다기 보단 멍석 위에서 춤추는 걸로 정점을 찍고 오신 분이라...
“미나리”
멍석을 만들어 가며 춤춘 분에게 간만 보여주고 내려왔다는 건 너무 한 거 아님?
간이라니 평생을 멍석위에서 춤 추신 분께 실례임 위 댓글들처럼 멍석을 만들고 그 위에서 춤추신분임
저분 드라마 보면... 애초에 초딩때도 목욕탕집 남자에서 조차 장난아니였.....
이것은 물론 아주 주관적인 견해긴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여정선생님이 '간만' 보고 내려왔다기엔 .....
간만 보여줬다는 표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한국 대중 문화의 아주 일부만 보여줬을 뿐인데 난리가 났다라는 의미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그치... 근데 생각해보면 '보여줬다'가 아니라 우연한 기회에 한번 보고, 자기들이 직접 찾아봤다. 라고 보는게 더 맞지 않나 싶네.
진짜 개멋있다
코로나 덕도 본것 같네요
난 선진국이 가져야 하는 당연한 전리품이라고 생각함 규모 있는 선진국들 전부다 각자의 문화아이템이 있고 세계를 최소 한번 이상 강타해봤어
아.. 역시 노잼의 독일..
Korangar
그래서 다른식으로 강타함;
독일도 세계를 강타했지!!! 문화... 맞지...?
왜그래 그래도 이런 분들도 있다구 ㅋㅋ
그 독일조차도 아예 독일을 빼놓고는 성립이 안되는 클래식 음악이 있고 자동차도 독일의 대표적 문화아이템이지
거 스콜피온스라고 들어봤수?
게르만 문화가 강타해서 영어가 쉬워짐
자동차는 ㅇㅈ인데. 클래식음악은 독일이 아니라 오스트리아.
대충 오스트리아로 가져갈 거면 히틀러도 가져가라는 말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하나다!
결과적으로 문화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긴 했네
사실 문화적으로 따져서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분리해놓고 생각하는 게 이상하긴 하지만... 바그너라든가, 바흐, 베토벤, 슈만, 멘델스존 같은 사람들은 지금으로 따져도 독일인이야
글쓴이 약간 운터멘쉬 같아…
80년대 대중문화를 한번 강타ㅜ했었어
김기영 감독님이 살아계셨으면 윤여정 배우님 주연으로 기생충급 명작 여러편 나왔을텐데
본문보니까 생각나는 내용이, 예전에 모 대통령 시절에 스크린 쿼터 제도 관련해서 이야기 할때 우리나라 컨텐츠 경쟁력이 절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스크린쿼터 할 필요없다고 하셨던 분 있는데 그 생각나네
당시에는 틀려 보였는데 지금보니 맞말이지만 그당시 헐리우드 자금력은 너무 무서웠어..
지금도 개무섭. 아직 허구한 날 할리우드 점유율이 과반임. 근데시장이 커져서 할리우드 강세인 때에도 먹고 살 만 해진거.
그 시절 한국 영화계는 시스템이라는게 없었기 때문에... 흥행의 기준이 서울지역 극장 몇몇곳의 관객수로 결정되던 시대도 있었음
엥 그랬어? 쉬리 이후 몇년이 지나서 슬슬 붐업되고 있던 시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흥행작들도 많았어
그게 스크린쿼터 논쟁이 꽤 여러번 있었는데 내가 기억하는건 1990년대 후반. 대선후보 공약으로도 논의되고 엄청 뜨거운 감자였던 주제였는데 쉬리가 1999년이니까 쉬리보단 빠름. 심지어 쉬리도 전국관객 우리는 모름... 이거 말고 2006년쯤에도 크게 시위했었는데 이 때면 전국전산망은 생겼을거야.
.. 라고 생각했는데 전산망이 2003년에 열어서 2004년 절반 달성하고 2011년에는 99% 찍는 식이네...
근데 영화나 드라마들 기생충 오징어게임 지옥 이런것만 인기를 끄니까 한국 이미지가 그런쪽으로 박힐까 좀 그렇긴 함
kpop 이 균형의 수호자 역할을 할 것이다
근데 한국에서 꾸준히 떠온 영화나 드라마들 보면, 사회적인 문제를 제대로 깐 소재들이 많긴 함 ㅇㅇ
아무래도 쓴 맛이 깊이를 내기가 좋긴 하니까?
베테랑에 신세계에 내부자들에 범죄와의 전쟁에 곡성, 도가니, 살인의추억 등등
어우 내정신좀 봐...기자님 들어봐요 우리한테 언제나 좋은 영화 , 드라마가 있었다는걸 잘모르드라? 세계에서 너무 저기하드라구 응, 어째뜨지간에 얘네들이 글쎼 이걸 잘 책임줘야 할껀데,, 으응 그렇기땜에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서 나는 소통하는게 어뜰까 싶어.
대배우의 품격
최근 넷플에서 한국 영화 스릴러물들 다시찾아보고있는데 곰곰히 살쳐보니까 그냥저냥한 평작들 조차도 앵간한 외국작품들보다 완성도가 있고 재미있더라. 워낙 PC질에 당해서 그런가. 특히2000년대 한국 영화들은 주옥같은게 너무 많음
나름 여러 사람에 걸쳐 좋은 관계를 쌓고 그러다보니 좋은 이야기가 술술 나오고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게 넷플릭스같은 영향력 는 매체를 통해 전파된거지 갑작스레 영화 드라마가 좋아진게 아님 예술작품이 괜시리 정치적 요소로 이용당하거나 그러면 안된다는걸 보여줌 주변국들을 보면...
그리고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아침 드라마를 보게 되는데...
한국 아침 드라마는 그냥 소재가 매번 뻔할뿐이지 해외막장 드라마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임
한류 곧 죽을거다 하더니,죽기는 커녕 이젠 세계적신드롬도 일으키고ㅎㅎ 한류가 시작된지 20년정도 되는거같던데, 일본전성기였다는 버블시대가 10년도 채 안되던데, 한류 20년이면 진짜 오래가고있는듯 열기도 이어지고 있고 대단.
그냥 세계적으로 소비할 컨텐츠가 없어지고 나니 돌고돌아 우리 타이밍 온거 아닐까요?
근데 전 세계적으로 볼만한거 미국꺼 말고 진짜 없긴 하네요 일본쪽 영화 드라마 보면 너무 변화 없이 예전 방식 그대로인 진부한 느낌이고 홍콩 무술 영화 같은 것도 없고........ 전 세계적으로 미국 한국꺼 말고 진짜 없긴 해요
어쨌든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는것도 실력이이니까?
니들이 이제야 알아본거지 우리가 갑자기 강해진게 아니다 뭘봐 씹새꺄
주식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다. 분명히 우량 기업이 맞고, 미래만 유망한 것도 아니고 현재에도 이미 성과를 잘 내고 있는데 이상하게 주가는 몇년째 바닥인 그런 회사들이 있는데, 그러다가 별 다른 이벤트도 없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확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는 경우가 있음.
개인적이지만 요즘 한국드라마들 재밌는것 많더라 늙어서 그런지 몰라도
캬 역시 내공이 남다른 분은 인터뷰도 격이 다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