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극장단편이 있기는 했지만,
대체로 슈퍼전대의 30분 짜리의 극장판 같은 정도로만 나온 정도 였고
(요즘의 슈퍼전대 단독 극장판들이 거의 본편 티비의 에피소드 분량에 예산을 좀 더 부은 느낌?)
평소의 1시간 가량의 극장판은 아닌점은 아쉽네요
내심 진 최종보스의 추가 설정이나 정체등의 밝혀지기 전까지는
(정확히는 최종전 이전)
애니 이야기 계시판에
주인공 토우마와 같은 직업인 작가 이나
그 신념이 극과극으로 다른 성향을 한게 특징을 하면서
본편이 대체로 검사들의 중심 스토리 였다면
극장판은 동화,작가들의 갈등을 중심으로 다룬다면 어떨까 생각들었는데
본편의 최종전까지 보면 나름대로 비슷하게 이루어진것도 있고
(내심 원한 극장판의 가면라이더 동화 중심 컨셉 폼도 비슷하게 실현)
그 대신해서인지는 몰라도 파이널 스테이지의 내용이 나름 극장판에
나와도 나쁘지 않을 내용이라서 괜찮네요
결과적으로 가면라이더 세이버는 단독 극장판이 나오지 않은건 아쉽지만
(극장단편이 있지만 전작들의 극장판과는 방영시간이 다룬 내용이 좀 아쉽)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 중이네요.
마지막 V시네마에서는
지오의 디케이드와 역인 외전이나 제로원의 V시네마 처럼
불호가 적게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