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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얼마나 중요하면 제목에 썼냐
저아저씨 일본 애니메이션 리뷰도 가끔식 하더라고.
야마다 나오코 감독 작품들은 하나같이 '여성'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표현해서 보기 좋음. 막 기분나쁜 그런 것이 아니라 작지만 소중한 부분을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일상을 예술처럼 보여줌. 최애 감독님 ㅠㅠ 이번에 헤이케모노가타리도 지브리 동화 같은 느낌으로 잘 만들어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잘 보여주셨음! 앞으로가 기대되는 감독님
평론가들 일반영화만 평가하는줄 알았는대 애니도 하긴하는구나
저 양반 별의별 애니 평론 햇었음. 옛날에 걸판 극장판 평론으로 짤 돌아다니는 사람임 ㅋㅋㅋ
그렇다면 자아.. ㅁㅁ 작품 대령이다
그럼 딱 저 평론대로네
평론가들 일반영화만 평가하는줄 알았는대 애니도 하긴하는구나
wertddr
저 양반 별의별 애니 평론 햇었음. 옛날에 걸판 극장판 평론으로 짤 돌아다니는 사람임 ㅋㅋㅋ
루리웹-7464023115
너의 이름은은 워낙 유명한거니까 근대 저건 대놓고 씹덕쪽이잖어
루리웹-7464023115
너의 이름은은 꽤 대중적인 작품이라서 오히려 별점 안 준 사람이 드물었지. 저 평론가는 꽤 매니악한 것도 안 가리고 평가함
루리웹-7464023115
뭐 진짜 씹덕스러운거에 비하면 양반이긴한대....... 저양반 그 진짜 씹덕스러운거까지 평론했더라....거기다 그 평론이 정확함......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464023115
그렇다면 자아.. ㅁㅁ 작품 대령이다
너의이름은 같이 평론가들이 다들 한 마디씩 한 건 장르 전체의 비율로 봤을 때 드문 사례인 거고,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평론 쓰는 전문가가 "제법" 있지는 않다는 뜻이에요.
뭐지 주문토끼인가
ㅋㅋㅋ 얼마나 중요하면 제목에 썼냐
근데 저건 작화는 뛰어난데 내용은 좀 애매하다는 의미 아닌가?
시리즈물의 스핀오프라 영화만 보기엔 별로라는 말인듯
정확히는 잘만들었는대 본작이 따로있어서 그것도 봐야 이해가간다에 가까운듯
내용 좋은 걸로 앎. 이동진은 별3개 줌.
저게 원작인 유포니엄 보고 보면 소소한 장면이라던가 주인공들 갈등이 한층 더 와닿음 다만 야마다 감독은 원작 안보고 봐도 된다고 했는데 그걸 안보고 보면 조금 불친절하긴함
TV판 모르고 봐도 어떻게 말은 되는데, 알 수 있는게 제한적임 '여학교 합주부에 친구 둘인데 뭔가 갈등이 있는 듯함' 정도? 알고 보면 반가울 TV판 캐릭터들도, 휙휙 지나가는 것 치고는 화려한 디자인의 정체불명 소녀떼가 되어버리고 안 그래도 등장인물들 사이에 미묘한 감정 변화를 쫓아가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쓰면서 봐야하는데, 감상 자체가 달라질 수 있음
저아저씨 일본 애니메이션 리뷰도 가끔식 하더라고.
뭐 사실 영화 자체로선 4dx 뺴면 별볼일 없긴했지 팬입장에서야 재미는있엇지만
wertddr
그럼 딱 저 평론대로네
ㅇㅇ 진짜 딱 저평론 대로임 팬입장에서야 재미있었지만 순수하게 영화 그자체로보면 4dx빼면 별볼일 없었음
국내개봉하는 일본애니 평론가평중에 정상적인 건 거의 이 아조씨꺼밖에 없음 ㅋㅋ
객관적인 별점은 엄정하게 주면서 주관적인 평론은 꽤 공을 들여서 쓰더라
솔직히 미화까진 아닌대 군국주의 판타지에 기반한것도 맞고 여고생이 탱크타고다니는시점에서 그지점까지 아니라곤하긴 뭐하니까 이사람 평론잘하내
군국주의의 돌려까기에 가까운데… 뭐 대부분이 맞는 말이니까
정확한 평론이네요... 팬들이나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종합 선물세트지만 일반인들에겐 뭔 이런 괴작이 다 있냐로 보이는 대표적인 작품이니..
주인공이 쿠로모리미네 출신이고 아무리 그 학풍(?)에 반해서 뛰쳐나왔다고 하나 집안이랑 연을 끊은 것도 아니고, 판쪄 포!를 외치면서 독일 전차를 모는걸 보면 일본 밀덕들 특유의 독일군 로망(나찌는 빼박 나쁜 놈들이지만, 착하고 멋진 놈들도 있다능!)이 줄줄 새어나오는 작품이긴 함
야마다 나오코 감독 작품들은 하나같이 '여성'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표현해서 보기 좋음. 막 기분나쁜 그런 것이 아니라 작지만 소중한 부분을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일상을 예술처럼 보여줌. 최애 감독님 ㅠㅠ 이번에 헤이케모노가타리도 지브리 동화 같은 느낌으로 잘 만들어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잘 보여주셨음! 앞으로가 기대되는 감독님
잔잔한 일상을 그리는것에 있어서 쿄애니는 뭔가 있다 그 일상도 물론
극장에서 3번 vod로 여러번 봤지만 진짜 명작임
클라이막스 연주씬이 쩌는데 극장에서 숨소리도 안 나오더라 물론 숨을 쉴 사람이 2~3명 뿐이었지만
얘들아 근데 레즈와파랑새는 꼭 실사로 만들어야만 해... 상당히 야시꾸리해질 꺼거든ㅋㅋㅋ
이 작품에서 중요한 부분이 현실과 동화 속 판타지를 넘나들면서 그 이질적인 부분이 자연스레 이어지고 또 미묘한 소녀 감성을 섬세하게 묘사해야 해서 아주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https://youtu.be/vpEZVmb4AGQ 이 정도 솜씨라면 실사화도 절대 불가능은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