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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동물을 믿어도 실제론 저렇게 두면 안되지. 어릴때 면역체계도 약할때 잘못해서 알러지생길수도잇을텐데
어우 갑자기 뜬금 냥냥펀치 날릴거같아서 존나 긴장된다
그럴리가 있나 종종 사고 남
때릴수도 있음. 케바케. 개의 경우라 다르긴 한데 강형욱은 아무리 착한 개라도 아기와 혼자 두면 안된다고 햇음. 고양이도 별 다를게없음.
본인이 자각력갖고 고양이ㅠ많이 접하다가ㅠ알러지생기면 억울하지도 않지. 어릴때 기억도없을때 알러지생겨서 고양이ㅠ못만진다고 하게되면 얼마나 억울함
어.. 저 장면과는 별개로, 원래 어릴 때 저런 환경에 노출되야 면역이 생기는거 아님? 아토피같은 질환의 발병요인도 면역형성 시기에 과도하게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해서 그런다고 본거같은데..
다음 캔따게깨서 깨어나셨나이다
아가는 아가야 지켜줘냥
어우 갑자기 뜬금 냥냥펀치 날릴거같아서 존나 긴장된다
니나노난실로
아무리 동물을 믿어도 실제론 저렇게 두면 안되지. 어릴때 면역체계도 약할때 잘못해서 알러지생길수도잇을텐데
플빠충욕하면30일환
본인이 자각력갖고 고양이ㅠ많이 접하다가ㅠ알러지생기면 억울하지도 않지. 어릴때 기억도없을때 알러지생겨서 고양이ㅠ못만진다고 하게되면 얼마나 억울함
앗 평생가는 억울함이라니
내가 그런 케이스라 겁나 억울함 웃긴건 댕댕이과는 안그러는데 유독 고양이과만 알러지 심함 시부럴...
플빠충욕하면30일환
어.. 저 장면과는 별개로, 원래 어릴 때 저런 환경에 노출되야 면역이 생기는거 아님? 아토피같은 질환의 발병요인도 면역형성 시기에 과도하게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해서 그런다고 본거같은데..
죽기 직전이 되어서나 드디어 고양이만질수잇어 하고 만지디가 죽을듯 흑흑
알러지는 면역체계가 과하게 활성화되는거잖아.
키미땃쥐
아 ㄹㅇ??? 어릴때 본 강아지를 부탁해 만화책 에서 동생(신생아)생기니까 동생 개털알러지생겻다고 다른 곳으로 분양보냇던 에피소드가 강하게 기억에 남아잇어서...
알러지는 우리 몸이 별거아닌 외부자극에 오버하면서 발작 버튼 누르는거에 가까워서 자세히 얘기하면 복잡하지만 아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게 아닌이상 이런저런 자극에 후천적으로 익숙해지는게 유리할때도 있음. 물론그렇다고 땅콩알러지 있는 애한테 땅콩 츄라이츄라이 하란소리는 아니지만.
ㅇㅇ 일종의 조율장애잖아. 위험에 노출되는 경험이 적다보니 면역체계가 어느정도까지 활성화되고 어느정도는 허용할지 갈피를 못잡는거 아냐?
키미땃쥐
일반적으론 알러젠에 노출 잦으면 알러지 생기기 쉽다고 하는데;
집구석에서 아무것도 접촉 안하고 사는 애들이 알러지 온다. 애기때 시골에서 풀밭 흙밭에서 구르고 적당히 더럽게 살던애들 알러지 없어. 애기때 관련 항체? 형성이 되는데 오히려 그때 노출을 잘 시켜줘야하는거야
알러지고 뭐고 그냥 몬가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음 뭐 그만큼 주인이 고앵이들 믿고 있으니까 그런거겠지만
1, 2년 같이 잘 지내다가도 고양이가 갑자기 돌변해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주인이 고양이를 믿는다는 것도 좀 문제가 있지
그건 이미 알러지가 생겨버렸으니 보낸거지..
키미땃쥐
맞음 비슷한예로 숲의 흙같은거랑 친한애들이 면역력이 높은이유지
알러지도 알러지지만 toxoplasma 같은 기생충 위험있으니 관리해야지
키미땃쥐
그거도 적당히 어릴떄 만나야지 100일도 안된 애들은 숨기는게 맞음
그냥 따땃하게 뎁혀주려고 식빵굽다가 아기 질식사 시키는 케이스도있음
키미땃쥐
그것도 면혁성이 강한 인자를 소유한 경우지....... 안생기는건 아님...... 아직까지도 알레르기가 왜 생기는지 정확한 원인이 발혀지지 않아서 모름.
내가 본 과학논문에선 100일전에 중요하다고 읽었음 그때 본격적인 면역형성이 되기 땜에
냥아치들이 아기들은 안 때리나봐
므어어어어
그럴리가 있나 종종 사고 남
뭐시기 연구결과 비스무리도 있다고 영역생활하는 애들인 주제에 제법 사회적이라 공동육아 습성같은것도 있다고 함
물론 말 안통하는 짐승인 이상 얘가 뭔생각하는지 몰라서 마냥 안심할수는 없긴 함
므어어어어
때릴수도 있음. 케바케. 개의 경우라 다르긴 한데 강형욱은 아무리 착한 개라도 아기와 혼자 두면 안된다고 햇음. 고양이도 별 다를게없음.
암컷들은 아기보면 체온 품어주거나 그런데 수컷들은 아기들 무시하더라
이 말이 일리가 있는게, 개나 고양이는 주인과 관계형성이 잘 되있으면 주인의 자식 = 내 그룹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잘 보살펴준다고 함. 다만 문제는, 개든 고양이든 애기가 (동물기준으로)버르장머리 없는 행동을 하면 이 행동을 교정하려고 하는데, 이 교정법이 동물 기준의 교정법인게 문제지. 예를들어 개는 자기 새끼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콧잔등을 물어서 주의를 줌. 이걸 애기한테 하면 당연히 얼굴에 상처가 나겠지. 이런 식으로 개는 주인을 위해서 행동한거지만 그 방법이 인간의 기준에선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왕왕 생기지.
그럴리가 있나 cat attack baby만 검색해봐도 수두룩 나오는데
고양이가 공동육아를 한다고 안전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어쨌든 짐승이라 갑자기 공격할수도 있고 또 공격의사가 아닌 그냥 자기들 새끼 하느테 하는 습성대로 위험한데 간다고(고양이가 보기에) 물어서 끌거나 하기도 하는데 새끼고양이에게는 괜찮을수 있어도 사람 애기한테는 상처생길수 있어서 저렇게 멀찍이서 찍는것도 좀 그럼..
미국같은데는 개한테 물려죽은 아이도 꽤 많을걸..
단둘이두면 안됭
오오 캔따개의 왕이시여
자들은 분명 더 늦게 태어났고 이미 다 컸는데 어째서 이 아이는 아직도 아기인거냐옹
곧 장화신을 고양이
쟤들도 알겠지 건들면 캔따개가 목따개 된다는거 정도는
그런 생각을 할줄 알면 냥아치가 아니지... 종잡을 수 없는게 고양이임...
왜 이 집사는 내 머리를 쓰다듬지 않는 고냥!
와... 냥이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애정표현... 애가 만 흔드는데도 딱 붙어서 부비부비라니
저것고 보호자가 옆에서 촬영하고 있으니까 그런거지 절대 아기랑 동물이랑 깉이 두면안됨
야 이게 신상 캔따개냐? 어...그렇다는데... 저래서 캔따겠냐? 그러게... 흠.....하긴 지금 집사놈도 생긴건 변변치 않지만 캔은 잘따니 뭐 생관없으려나? 그건 그래. 박스도 잘 가져오고...
우리집 고양이 두마리는 저렇게 애기한테 다가가서 코대고 냄세맡다가 애기 발길질에 한대 맞더니 애기 근처에도 안옴
고양이가 아기위에서 식빵굽다가 아기 질식사한 사례도 있음
?!
아무리 귀여워도 결국은 네발달린 짐승이지
그치....
네발달린 아기 하앜
귀엽긴 하지만 위험하기 짝이 없는 장면이네 게다가 고양이들은 아무리 평소 얌전해도 이 색휘들 뭘 생각하고 뭘 하는지 100% 장담 할 수가 없어서 냥 펀치로 눈이라도 할퀴면 어쩌려고
애 입장에서 봐도 동물적 감각으로보면 자신보다 큰게 슬금슬금 접근하는게 좋은 기억일거같진 않은데...
저거 찍는 사람이 알아서 보겠지 뭔 오지랖들이 이렇게 많은지
아기 손 움직이는거 보고 냥냥펀치 날리려는 장면에서 끝나는거같은데
커뮤에서는 초반 댓글이 쥰내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어휴
동물도 성격이 케바케고, 말 통하는 인간도 뭔 생각을 하는지 알 수없는데,애를 저렇게 혼자 둘리는 없는지라 부모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겠지라고 생각함다.
경계 + 호기심 인거 같은데 애기 손이나 발이 좀더 파닥파닥 움직였으면 낚시대 장난감에 달려들듯이 달려들었을듯
몸을 못가누는 아기일때 같이 두는것 아니다 기본 상식이다
개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믿는 동물이라해도 저런식으로 시험하는 행동은 하면 안됨 개인적으로 극혐오 행동
갓난애기라 못뒤집에서 저렇게 둔건가 ;;; 애 떨어지면 냥이들이 냥냥 펀치로 조리돌림 할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