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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버스가온다고?!
우리동네는 하루 두편이야 버스놓치면 읍내까지 자전거가 제일 빨라
버스 정류장에 누르면 불들어오는 전광판을 달아야함 ㅋㅋㅋㅋ
반대로, 내가 탈 버스가 아닌데 정류장으로 다가오면 그때는 적극적으로 먼산을 쳐다보는 척해라
그건 빼박 손님 무시하는거라 시간 기억해뒀다가 본사에다가 민원 제기해. 진짜 얄짤없어. 기사들 힘든건 힘든거고 손님이 탑승의사까지 표현했는데 무시했다면 그 사람은 기사 하면 안되지.
왼손에 지갑을 들고 오른손을 찻길가에서 흔들며 기사님과 아이컨텍을 하지 않으면 정차해주지 않는다.
강원도 산골:버스가온다고?!
우리 동네는 버스가 아예 없다
산골까지 안가도 저 소리 나옴ㅋㅋ
강원도가 땅덩어리 크기에 비해서 인구도 적고 밀집 지역이 한정되서 그런곳도 있겠네
강원도에서 학교다녔는데 버스가 몇시간에 1대 와서 택시 존나 타고다녔다ㄷㄷ
하루에 4번 버스가감. 오전 오후 각 2번씩. 진짜로 버스도 가기힘든곳은 차타고 2시간씩 걸림
구미살았는데 어릴떄 가끔 버스가 안오더라고
...? : 난 버스 놓치니까 다음날 오던데
우리동네는 하루 두편이야 버스놓치면 읍내까지 자전거가 제일 빨라
예전에 내가 살던 시골에는 하루 한편 편도로 운행하는 동네도 있었는데 ㅋㅋㅋ
적당히 버스가 다니는 면사무소 동네까지 가라우
왼손에 지갑을 들고 오른손을 찻길가에서 흔들며 기사님과 아이컨텍을 하지 않으면 정차해주지 않는다.
버스 정류장에 누르면 불들어오는 전광판을 달아야함 ㅋㅋㅋㅋ
좋은데? 솔직히 온돌의자보다 그게 더 맘에든다
제법 괜찮은거 같은데 ㅋㅋㅋ
솔깃한데?
https://www.gbto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418 이런게 있긴한데 솔직히 깔 생각이 안듬 공공앱이라 그런가
시골에는 이미 있다 그런데 고장난게 더 많다
경기지역버스 어플에 승차 알람 있음 근데 아직 되는데가 몇 없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안티고노스 1세
그럼 대전은 여름에 불타고 다니게?
대전은 튀김소보루 타잖아. 몰랐넹.
튀김소보루 타지 않아?
중성마녀
아 잘못 썻네..
안티고노스 1세
이것이 전주를 대표하는 교통수단 비빔밥입니다.
안티고노스 1세
Nope 그건 관광객용이고 현지인은 콩나물국밥 타고다님
궷 쮸우우~~~
저ㅓㅓ기요오오오오오오옹~~~~
정류장이 보이면 당연히 멈춰야 하는데 기사분들이랑 버스 사이클을 빡세게 돌려대니 기사분들도 여유가 없어서 안 일어났다고, 손 안 들었다고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 은근 많지
더 문제는 손 흔들어도 1~2명뿐이면 멈춰서서 문열기 귀찮은지 무시하고 가는 경우도 많음
블렌딘
그건 빼박 손님 무시하는거라 시간 기억해뒀다가 본사에다가 민원 제기해. 진짜 얄짤없어. 기사들 힘든건 힘든거고 손님이 탑승의사까지 표현했는데 무시했다면 그 사람은 기사 하면 안되지.
사진이나 차번호 외웠으면 더할나위없고
관제탑, 탑승을 요청한다!
반대로, 내가 탈 버스가 아닌데 정류장으로 다가오면 그때는 적극적으로 먼산을 쳐다보는 척해라
주머니에 손넣고 뒤로 두걸음
핸드폰을 보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941587
전주 외곽쪽중에서 900번대나 500번대 안 다니는 곳 말하는 것 같은데
ㄹㅇ 서울살다가 놀란게 다른데에선 손 안들면 안세워주더라 갱상도랑 대천에서 깜짝 놀랬다
법이나 규칙이 없는건지, 있는데도 무시하는건지는 모르겠다만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 무시하고 가는, 몇십년째 안 고쳐지고 있는 조ㅅ같은 풍습이 빚어낸 결과
20여년전엔 앉아있어도 멈췄었는데 요즘은 아닌가보네
전주버스는 같은번호는 그런데 같은 노선을 도는 다른 번호가 있어서 보통 30~40분내로 탈수있지. 근데 그러느니 카카오바이크잡아타고 가는게 더 빠르고 싸더라
9784887746091
랄..
9784887746091
랄..
이건 다른 이야긴데, 밤에 택시 잡을때 휴대폰 대기화면이나 그 전광판 어플 써서 밝히고 들고 흔들면 택시 기사님들이 바로 캐치해서 잘 잡히더라.
가끔은 중앙분리대까지 있는 도로인데도 1차선에서 가로막아야 서더라
버스? 버스가 뭐야?
시내버스가 하루 3번 운행하는 곳도 있어...
정류장에 주차한 XX가 있어서 버스기사가 못 보고 지나간 적 있음...
놀라운 사실은 전주에는 5분마다 1대씩 배차되는 노선이 존재한다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버스타고 출퇴근할때 내가타는 버스 배차간격이 20분인데 실제로 하나놓치면 50분에 한대옴-_-
군포 ↗소다닐때였는데 손 존나 흔들어도 버스가 1차선으로 쭉 달리더라 시바 가뜩이나 늦게 퇴근해서 개피곤했는데, 존나 빡쳐서 버스회사도 신고하고 구청,도청에도 신고때림 근데도 몇번을 신고해도 몇일마다 한번씩 또 그지랄함. 그때마다 똑같이 계속 신고하고.. 근데도 안고쳐지더라 결국 ↗소 때려쳐서 내 패배로 끝나긴 했는데 이쯤되면 나 알아보고 일부러 지나친건가 싶기도 함 경기버스새끼들 진짜 독한 새끼들임
내가 군포 시민인데......그거 그 버스 기사 한명이 ㅂㅅ이 아니였을까.......누가 신고 넣는다니 더 그짓하는.....내가 군포 살면서 일부러 지나치는 버스는 본 적이 없어서...
광주는 거시기하면 다 거시기해줌
160번 버스기사들 정류장 무시하고 많이감 운전도 개같이하고
난 서울 살고 직장은 경기도인데 경기도 기사들은 반성 해야 함. 승객에 대한 서비스 개념이 전혀 없음. 무정차 하고 지나 가느 건 기본이고, 정류장 앞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신호가 걸려있는데도 문을 안 열어줌. 오해할 까봐 확인 시켜 주는데 정류장 바로앞이 건널목이고 버스는 정류장에 서있는 상태고 정류장 손님이 문 열어 달라고 두드리는데 손님 태우고 문 닫았다고 다시 안 열어줌. 그러고 신호 바뀔 때 까지 뻐티다 출발해버림.
아니 그건 안열어주는게 맞지....그거 열어주면 안되게 되어있는건데....
무정차는 잘못한건데 정류장 벗어났는데 문열어달라고 하는건 손님 잘못임
이때다 하고 경기도 버스는 무정차하고 지나가는 ㄱㅅㄲ들이다하는데 내가 안양 20년 군포 20년 뭐 군포 20년 중에 절반은 집만 군포지 딴 도시에 더 오래있었지만 살면서 군포에서 무정차하고 지나가는 버스는 내가 겜하느라 휴대폰 들고 멍때릴때 빼고는 본적이 없는데 대체 어떤 군포시에 있던건지....
그냥 본인이 운이 좋았던가 나름 도로 쪽에 서있는 등 어필을 한거 아닐까 군포는 아니지만 경기도 사는데 실제로 겨울+비와서 버스 정류장 부스 안에 들어가 있었다가 지나가버려서 다음 차 40분 뒤에서 타면서 기사분한테 한탄했더니 왜 들어가 있냐고 혼났는걸 도로로 나와서 어필하라고
아니 ㅆㅂ 정차가 당연한건데 지들이 잘못해놓고 승차의사를 알려달래 버스타면 버스요금도 기사가 의사를 알려주면 넣어야겠네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천안만 그런줄 알앗는데 지방 공통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