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작스런 각성
캡마의 힘이 테서랙트의 직접적인 힘이 아니라
2차가공된 엔진의 힘을 흡수한 상태인데 진짜 ㅈㄹ쎔
거의 투명드레곤급인데 관객들이 뭐야저거ㅅㅂ할정도로 파워차이가 심하게 각성함
문제는 이 각성장면이 공감이 안가서 관객들이 어..응? 한다는거
캡마가 자기혼자 깨달음을 얻는데 감정선을 관객이 미처 못따라가서 뭐야? 뭔데? 뭐가 일어나는거야? 이럼
2. 욘로그의 강함
약하다
보통 히어로물의 최종보스는 주인공보다 강하게 나온다
그래서 관객들이 이야, 저거 어캐쓰러뜨리지? 란 말이 나와야하는데...
(ex : 묘묘 한손브레이커 헬라누님)
욘로그를 보면 상대적으로 그런말이 안나온다
그러다보니 캡마가 욘로그를 이겨도 관객입장에선 잡몹A잡고 우쭐한다고 느껴지게됨
결론
이러다보니 영화자체에 카타르시스가 관객들이 잘 못느끼게됨
이른바 주인공뽕이 가장 중요한 히어로물에서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진다?
그건 망한거임
그래서 캡마가 재미없다는 팬들이 많은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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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영화 PC영화라 망했다 X 그냥 존나 전형적인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내용을 노잼으로 풀어냄 O
아니 솔직히 서사도 캡마 아버지랑 오빠가 왜 쟤가 쓸데없는 짓 하지 못하게 했는지 쪽으로 공감이 되는 해괴한 구조임ㅋㅋㅋㅋㅋㅋ 타지말라던 카트를 타더니 지맘대로 몰고 가서 뒤집어져서 헤벌쮹 쪼개고 있는거 보면 내가 속터져 뒤질거 같더랔ㅋㅋ
그냥 병.신같이 못만든 영화
못만든 영화 맞음
부기영화 그냥 못 만든 거에요 짤
솔직히 pc까지 갈거 없이 그냥 못만들었지
닉퓨리 흉터 떡밥도 ㅈ병ㅅ같이 풀어냈음
부기영화 그냥 못 만든 거에요 짤
분석까지 필요한가 그냥 노잼인것을
재미는없지만 580만이나 관객이든영화 마블뽕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줌
이게 캡아1이나 토르1과 같이 마블 브랜드에 기대지 않고, 혼자 각개결파해야할 영화였으면 박수쳤을텐데... 인피니티워라는 진짜 히어로 영화 사상 최초인지 어떤지 몰라도 적보스한테 개털려서 번역가도 영혼 털려서, 이젠 가망이 없다고 오역하던 영화 마지막에 캡틴마블 등장예정씬이 등장하는데... 이걸 진짜 안보고 배길수가 있을까?
그니까 ㅈㄴ인질극같은 영화라는거지 니들 여기서 엔겜떡밥안볼꺼야?? 근데 나오는건 무슨 우라질거였고
디즈니도 알고 있는지 후속작 무기한 연기 해버림........
더 마블즈 이야기면 그래도 촬영 더 하고 2023년 개봉일텐데…
못만든 영화 맞음
다이아몬드🌠
솔직히 pc까지 갈거 없이 그냥 못만들었지
페미영화 PC영화라 망했다 X 그냥 존나 전형적인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내용을 노잼으로 풀어냄 O
기승전결 따지면 까고말해서 기승까지는 평범한 영화 수준이라도 되는데 전에서 이상하더니 결은 그냥 노잼됨
오히려 피씨는 졸라 잘 모르겠음 있다해도 걍 그것때문에 방해가 되는건 아니니
솔직히 어벤져스 이후 작품들은 노잼이 점점 많이 나오는 느낌
아니 솔직히 서사도 캡마 아버지랑 오빠가 왜 쟤가 쓸데없는 짓 하지 못하게 했는지 쪽으로 공감이 되는 해괴한 구조임ㅋㅋㅋㅋㅋㅋ 타지말라던 카트를 타더니 지맘대로 몰고 가서 뒤집어져서 헤벌쮹 쪼개고 있는거 보면 내가 속터져 뒤질거 같더랔ㅋㅋ
걍 최종보스와 주인공의 구도가 여자라서 차별 받는 여성! 맨스플레인 유리천장 깔아둔 냄져! 이거라서 이야기가 다 꼬이는 거임. 남자라서 나쁜 놈이고, 여자라서 착한 놈인 프레임을 짜놨거든.
삭제된 댓글입니다.
크레용 왕국
그 정도면 괜찮아. 토르 2편 정도는 아니잖아.
난 차라리 토르2가 캡마보단 낫더라
(실제로도 욘로그는 그냥 일반적인 크리제국의 특수부대 대장일뿐 아무런 능력이 없다.)
그냥 미-네르바가 저격수 말고도 코믹스대로 생물학자였던거 이용해서 캡틴마블 혈액 같은거 몰래 모와다 연구하고 자기 몸에 실험해서 짝퉁캡마 되는게 나았을지도..?
닉퓨리 흉터 떡밥도 ㅈ병ㅅ같이 풀어냈음
냥펀치!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395906807
시련을 극복하고 힘을 얻는다 뻔하지만 특별하지
루리웹-5395906807
그게 페미들이 원하는 거잖아. 스타워즈 시퀄 3부작도 딱 그 짝으로 레이만 짱짱걸로 만들려다가 망했지.
루리웹-5395906807
페미식 히어로물의 특징임 여자 주인공이 시련과 고난을 겪는 장면은 인류애적으로 공감돼서 불편하니까 보기 싫어함 그래서 손발 덜덜 떨리지 않는 수준에서 살짝 고생하고 큰 힘을 얻어서 외계ㅁㅁ 뿌셔! 우주 뿌셔! 하면서 무지성으로 남자를 이기는걸 보고 싶어함
이성적으로 도무지 납득이 안가는 년놈들의 대환장 지.랄파티가 캡마영화 그 자체인데, 뭘 어쩌겄나.
그냥 병.신같이 못만든 영화
안그래도 납득이 안되는데 엔드게임에서 나대는 꼴 때문에 더 짜증
지 개인적인 필살기같은 것도 없어서 함선에 몸통박치기 해서 부셔버리는거밖에 없음 데뷔작이 이따위니깐 엔드게임에서도 하는게 함선 몸통박치기로 부스면서 등장 타노스와 힘겨루기 뿐임
연출적으론 불 꺼서 어두운 우주선 안에서 퍼랭이 스머프들을 후드려 패서 뭐가 보이지가 않는다.
블랙팬서 마지막에 지하철 옆에서 까만슈트 입고 싸워서 잘 안보이는거랑 비슷함
마블이 히어로랑 스톤 끼워넣으려고 만든 영화가 쫌 있지 ㅋㅋ
유일하게 안본 MCU 영화인데 반응 보니까 안보길 잘했네 캐릭도 영 정이 안가고
스토리진행 8할을 잃어버린 기억? 자아찾기?하는데 씀. 정작 그 고구마 이후 시원한 액션껀덕지도 없음. 작중 메세지: 나는 존나쎈데 니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약해진거다
어이 닉 퓨리? 그 한쪽눈은 어쩌다.. 아아 이것 말인가? (시바 외계고양이 데리고 놀다 긁혔다곤 말 못해)
솔까 마블영화 아니었으면 안봤다
어떻게 페미 pc같은게 붙으면 하나같이 구더기같은 재미를 만들어내냐 포탈을 봐라 성상품화 없는 여성주인공과 여성빌런이 나옴에도 재미를 알차게 챙겼다
PC때문에 망했다=X 존나 못만들었는데 거기에 PC까지 발랐다=O
영화가 지금까지 보여준 방식 보다는 강함을 보여주는 쪽이라 그런듯
캡마가 그나마 성공(?)한건 이전 시리즈부터 쌓아온게 있어서 전작들이 쌓아둔 스택 빨아먹은거고. 앞으로 계속 이런식이면 기존 팬층도 다 돌아서는거지 뭐.. 이미 그렇게되고있고.. 내 마음의 마블은 엔드게임까지인듯..
나도... 솔직히 캡마 없었으면 엔드게임 이후로도 관심갔을거 같은데 캡마 보고나서 아 캡아 아이언맨 서사 끝나면 접어야겠다 이런 생각만 들더라 일단 시련 자체가 시련으로 안보이는데 페미를 떠나서 감독이랑 뭐 그런 사람들이 그걸 시련이라고 생각한거잖음? 진짜 페미시련 만들고 싶었으면 캡틴마블이 군대 들어가겠다고 했을때 아빠가 어디 감히 아녀자가 군인을한다 그래!하면서 뒤지게 패고 다리 한쪽 부러뜨리고 방에 가두는거라도 넣던가... 뭐 군대에서 훈련 따라갈 능력도 없어서 비웃음받는게 시련이라고 그걸 캡아랑 비교되는 형식으로 일부러 집어넣은거 같았는데 캡아는 그걸 시련이라고도 생각 안하고 노력했던 반면 캡마는 지가 못하는걸 가지고 하나하나 시련이라고 생각해서 그거가지고 각성하는거 보니까 어이털렸음...
내 마음속 마블은 엔드게임이랑 스파이더맨이랑 토르까지 있어
ㅇㅇ 차라리 에이전트카터가 더 그럴싸함. 캡아랑 동시대 태어나서 여자라서 차별받고 메인 업무에서 배제되는상황에서 사명감에 전면에 나서지않고 쏘임 다하는 모습으로 나옴. 그러면서 누군가는 그 진면목을 알아봐줌. 캡마처럼 내가 쩔어!! 하면서 홍보하는게 아니라..
주드로 캐스팅 해놓고 이따위로 만들다니
인워 전 영화라 억지로 봤지 똥영화
강함의 개연성만 잘 부여했어도 좋았을걸..그리고 피지컬로 타노스도 떡바르는 캐릭터 데미지미터기가 저래버리니
조종사일때는 뭔가 나름 유쾌하면서 재밌는 캐릭터 같았는데 외계행성가서 지내고 나니 애가 개노잼 답답한 느낌이 남
캡마 서사도 이상해서 잘 기억안남. 뭐 숨기고 뭐하고 신분도 바뀌고 했던 거 같은데 어설픈건지 복잡했던건지 기억도 잘 안남
또 저런 못만든 영화를 단지 페미요소가 있다는 이유로 PC충들이 좋게 평가를 해주니 다음 영화에들까지 악영향을 끼쳐서 개노잼화시킴
진짜 연결성을 위해 의무적으로 억지로 봄
그러고보니 스타워즈 시리즈를 똥통에 처박은 그 페미피씨 ㅁㅁ놈들을 잡아다 살가죽을 벗겨서 소금밭에 던져 버려야 하는데 쯧
그리고 이건 캡마뿐만의 문제가 아니고 걸캅스같은 영화도 보면 주인공을 각성시킨다기보다는 주변에 나오는 남자들이나 빌런들을 호구나 찌질이로 묘사하는게 많은거 같음. 그러다보니 고난을 이겨낸 히어로물 같은 느낌이 안들지.
내가 유일하게 블루레이 구입 안한 마블 영화...
캡마가 각성하고 위기를 해결하는 과정과 계기가 그냥 원래 강하고 여자이고 여자는 강해서라고 말하는 거라 매력이 있을 수가 없음 아직도 이 캐릭터가 뭐하는 캐릭터인지 모르겠다
애는 강해도 심각하게 강해서 완다처럼 밑밥 깔아서 먼가 더 있는식으로 나와야 할것같아 솔직히 엔겜에서 타노스전에서 나온거보면 졸라 다른애들 왜 필요한지 싶을정도로 그냥 오래전 타노스가 깝칠때 쳐들어가서 족쳐도 상관 없을정도야
개인적으로 캡마가 캡마로 각성하는게 아주 마지막이엿어야한다고 생각함 캡틴 아메리카로 예로 들면 이것도 지루한 편이라는 평가가잇긴하지만 레드스컬이 캡틴보다 약하더라도 캡틴을 철저하게 방해하는 놈이여서 약하더라도 본인 나름으로 히어로에게 시련를 주는 캐릭인 반면에 캡마는 저 빌런 애를 어떻게 조졋는지 조차도 기억안남을정도로 희미해 캡마보다 강하던가 그렇지 않다면 최후까지 캡마가 심리적이든 혹은 다른 요인으로든 시련을 줫어야햇는데 크리링의 죽음 없이 갑자기 나 화났다 도도리야! 하면서 초사이언 각성하는 손오공 느낌이였어 차라리 엔진에 의한 힘을 거의 최후반에 처절하게 당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방법이 시너지가 맞물려서 힘을 얻고 적과의 싸움에서 약하다가 점진적으로 강해지면서 마지막에 한끗차로 이겻오야햇을것같읍
캡마 각성씬이 도저히 납득 안 됨. '지금까지 억압되어왔던 나 자신을 해방하겠다!'라면서 갑자기 젤나가처럼 변하는데, 상관 명령 씹고 제멋대로 굴던 년이 그런 소리 해도 설득력이 없어...
ㄹㅇ 억업은 커녕 지멋대로 깽판치던게 억압타령하니 공감이 1도 안되지
고양이가 제일 나았음
pc들의 사고구조에 맞춰진 서사라 일반인이 공감이 힘들어서 그럼 걔 네들 머리 속엔 여자라는 이유로 이유 없이 강해지고 서사는 개한테 주고 클리쉐를 그냥 이유 없이 파괴하는 강한 여성 캐릭터라는 점만 충족되면 만족하는 애들이니
봤던 입장에선 개인적으로 그냥 평작 정도였다 생각함 평이 더 박한건 그 전에 배우 이미지 조진거때문인게 크고
잘만든 영화 맞음 페미들 숟가락 얹기를 풍자함
그냥 어거지로 우겨넣기 였음
이터널즈보단 잼있었음 갠적으론 MCU판 느금마사가 이터널즈
내 개인적으론 각본가 개소리하기전 기준으로 캡마<=블위<이터널즈<=샹치같음 각본가 개소리듣고선 ...크흡
캡틴마블은 그래도 이런식으로 언급이라도 되지 원더우먼 1894는 아예 관심도 없어 ㅋㅋㅋ
존나 재비없는 영화였어. 어밴저스를 보기위해 억지로 봤어.
솔직히 ㅈ나 못만든 영화임에도 마블 유니버스에 이 영화안에서 쿠키가 더 추가되는게 있나해서 봤음 근데 ㅈ같음은 참기 너무 힘듬
빌런이 너무 노골적으로 '여자를 가스라이팅하는 나쁜 남자들'의 표본으로 설계된 캐릭터라 입체성이 너무 부족하더라
ㅇㅇ 진짜 딱 이거
그저 여자가 남자를 힘으로 찍어누르는 그림 하나만 머리에 가득한채로 만들면 저렇게 되는거지... 누가 뽕채우지 말래? 납득이 가게끔 해야지
빌런도 매력 1도 없고 히어로도 매력이 1도 없음. 그냥 쥰내 못만든 영화 맞음.
영정게에서 한동안 캡마까면 그분(?)들 몰려와서 비추테러놓았음 웃긴게 티나게 딱 덧글이 베스트에서 내려올때까지만 비추줌 ㅋㅋㅋㅋ 그런다고 안까이는게 아닌데ㅋㅋㅋㅋ
블팬때도 그랬음
특정 부류만 가슴이 웅장해지는 폐급 뽕 영화
쟤가 뭔가 쩌는 롸벗이라도 타고 나왔다면…
캡마는 왓이프 버전이 더 재미있고 멋지더라ㅋㅋㅋㅋㅋㅋ
좋은배우 데려다놓고 어휴
엔드겜에서 지혼자 우주선 부술때 황당그자체엿음
마지막 쿠키영상이 더 중요했지
MCU는 주드 로, 메즈 미켈슨을 너무 몸값에 안맞는 역할로 소비한거 같아서 아쉬움 몸값 비싸서 1회성으로 쓰는건 인정하는데 너무 둘 역량에 안 맞는 초라한 서사라고 해야되나
코믹스에서도 원래 이정도 능력이 아니었지.. 그냥 아이언맨보다 좀 센 수준이었는데 엔드게임에서 최종병기 그녀가 되버림
그 이후로도 캡마 나오는 씬들에 전투가 너무 단조로워서 전장면에 히어로들 전투랑 너무 대비됨
저 캐릭은 언제 어디서 봐도 정이 안 가더라.
난 아직도 왜 캡틴마블이 강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감..그거 광선 좀 쑀다고 그냥 데우스엑스마키나 수준이 되어버리네? 엔드게임에서 모~든 히어로들이 적들과 투닥거리고 있는데 지 혼자 우주선 다 부수고 타노스도 인피건틀렛 없었으면 캡틴마블 혼자서 거기 있는 적 병력들 싸그리 다 쓸고도 남았겠던데?
걍 마블 영화 1편 평균 수준 정도 같았는데
..설명은 생략한다
난 캡틴 마블 말고 캡틴 스텐리 보러 갔었어 마지막이라고 해서 ....
욘로그가 약해도 진짜 캡마를 감정적으로 억압한다는 묘사가 괜찮았으면 그가 영웅이 되지 못했던건 자기 자신 때문이었다 같으ㅡㄴ 전개로라도 생각했는데 있는건 투싸우전트웬티 원에 갑자기 떨어진 가스라이팅 머신이었고
고양이 이야기 위주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것만 기억에 남음…
피시 묻은 영화도 잘만들면 그런거 못느끼고봄 데드풀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