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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웰러: 대도시로 나가면 ㅈ됨 데비안츠: 대도시로 나가면 ㅈ털림
어둠의 드웰러 - 신수, 신령이 만든 무기, 신비가 깃든 무기(텐링즈 같은 유물)이 아니면 공격이 안먹힘 초기 상태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영혼을 좀만 흡수해도 상당히 효율좋게 강해짐 따까리들이 존내 많은데 그 따까리들도 신비한 유물 무기로만 쓰러뜨릴 수 있음
차라리 저 스펙으로 수백 단위로 튀어나오는 거였다면 그걸로 무쌍 찍는 이터널스도 강해보일 수 있었는데, 주적인 빌런이 그렇게 안 강해보이는 게 이 영화의 단점 중 하나.
드웰러는 대항마로 용도 붙이고 그 찰나에 급속도로 점점 강해지는걸 보여줬지
속성무기 외에 타격면역도 있고
우주크툴루가 만들 진화생물이 천년 진화한게 저따구면 진화 접어야지
데비안츠가 총기로 대응가능할정도로 약해보이는데다가, 이터널스중에 반정도는 데비안츠상대로 1:1을 이기지도 못할꺼같아서 더더욱 약해보이지
ㄹㅇㅋㅋ
진화해서 뭐좀보여줄거같더니 그냥 깍둑썰기되버림
깍둑썰리는 그 순간까지 재생하거나 다르게 변형되는거 생각했는데 그없
게다가 쟨 쌔긴한데 정신오락가락하는 캐릭에게 썰려가지고..
드웰러는 대항마로 용도 붙이고 그 찰나에 급속도로 점점 강해지는걸 보여줬지
루리웹-3333333333
속성무기 외에 타격면역도 있고
속성무기 아니면 설령 스톰브레이커로 때려도 잡몹조차 못 잡는 게 너무 큼
그냥 영혼만 먹어도 저래 쌔지는 놈이 용 영혼 먹으면 어찌될지 감이 안잡힘 ㅋㅋㅋ
어둠의 드웰러 - 신수, 신령이 만든 무기, 신비가 깃든 무기(텐링즈 같은 유물)이 아니면 공격이 안먹힘 초기 상태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영혼을 좀만 흡수해도 상당히 효율좋게 강해짐 따까리들이 존내 많은데 그 따까리들도 신비한 유물 무기로만 쓰러뜨릴 수 있음
어둠의 드웰러 - 즉사기있음(쫄따구분신도 쓸구있음)
치열하게 싸우다가 죽었으면 몰라 이게 너무 허무하게 죽어가지고 ㅋㅋ
차라리 저 스펙으로 수백 단위로 튀어나오는 거였다면 그걸로 무쌍 찍는 이터널스도 강해보일 수 있었는데, 주적인 빌런이 그렇게 안 강해보이는 게 이 영화의 단점 중 하나.
드웰러: 대도시로 나가면 ㅈ됨 데비안츠: 대도시로 나가면 ㅈ털림
뭘 보여줄것처럼 빌드업하다가 걍 썰리고 죽어버려서 더 어이가 없음
데비안츠가 총기로 대응가능할정도로 약해보이는데다가, 이터널스중에 반정도는 데비안츠상대로 1:1을 이기지도 못할꺼같아서 더더욱 약해보이지
차라리 이터널즈 스펙을 다 지금 묘사된 것보다 2배 아니면 그 이상 묘사해서 강해게라도 묘사 되았으먄
이터널즈 능력을 흡수하는것도 이터널즈가 별로 강하지가 않아보여서 다 흡수해봣자 토르선에서 정리될거같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liesen
우주크툴루가 만들 진화생물이 천년 진화한게 저따구면 진화 접어야지
Kliesen
해동이 덜되서 그런거구나
Kliesen
근데 해동은 드웰러도 하는 중이었음
실제로 마을 주민들 모아놓고 총만 쏴 어느정도 움직임 막는게 가능했던거 보면 미사일 같은거 퍼부으면 잡을수 있었을지도
드웰러도 아쉬웠는데 데비안츠에 비하면 선녀
드웰러 맘에 안들긴 한데 그래도 이시키들 얼마나 위험한지 알거 같음 데비안츠 그냥 냅둬도 될거 같은데
드웰러는 포스라도 있었지 위에 깍둑설기 표현재밌네 ㅋㅋㅋ
드웰러는 크리쳐 디자인이 별로여서그렇지 영혼 빨아먹는 설정도 그렇고 충분히 위협적인 적이었어.
저놈이 약한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었음. 스포 안달려서 별 말은 안하겠지만 저놈 역할은 별거 아니야. 중요한건 다른 놈이 해. 문제는 저놈 종족한테 엄청난 복선과 빌드업의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는데 그걸 그냥 넘겨버렸다는 거임.
쟤네는 다른 영화였으면 주인공 내지 라이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뒷배경이 탄탄한 놈들이었음.
내전으로 번져서 그런지 난 그러려니 했음 되려 어둠의 드웰러 쪽이 갑툭튀란 인상이 좀 있어가지고
그냥 이터널즈 자체가 졸라게 못 만든 영화임.
서사의 통일성, 등장인물 행동의 동기에 대해 생각이나 한건지 모르겠다.
이게 비추 받을 이야긴가 모르겠다. 이터널즈 재미있게 보긴 봤는데 못 만든 영화는 맞음. 드물게 평론가와 일반시청자의 평이 일치한 영환데.
디즈니 빨로 액션과 CG땡겨 올 돈이 있어서 그렇지, 감독의 핵심역량이라고 여겨진 드라마나 심리가 엉망인데.
영어 관용구 중에 딱 맞는 게 하나 있음 Bite off more than someone can chew 직역하자면 씹을 수 있는 것보다 많이 물었다 라는 얘기지 전혀 짧은 시간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터널들을 보여주기엔 턱없이 시간이 모자랐음 최소한 파트 1/2로 나누든가 아예 안전빵으로 드라마로 하든가 했어야 할 인원수였음 어 이거 DCEU에서 터졌던 문제 아닌가; 결론은 졸라게…까지는 잘 모르겠고 하여간 여러 면으로 중구난방인 영화는 맞다고 생각함
하나의 빌런보단 팀 내부 분열이 있고 거기의 좀더 쎈 위협1 정도 느낌
어둠의 드웰러(웃음)보다도 못한 악역이라면 뭐 안봐도 뻔했네
뭔 이터널스는 완벽하니 마니 설정딸딸이 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냥 셀레스티얼의 장난감 수준임ㅋㅋㅋ 비전투요원은 거의 무슨 인간이랑 맞짱까면 지는 ㅂㅅ으로 만들고 전투요원은 포맷 잘못해서 치매걸려있고 이게 무슨 인류의 히어로? 그냥 셀레스티얼한테 하청받아서 인간사육하는 업자임ㅋㅋ
전투가 그래서 후반갈수록 뽕이 안차고 재미가 읎어. 샹치는 마지막에 드웰러랑 싸우는거나 링 전수받는거나 액션은 그래도 간지 그자체인데
인간사육업용 장난감 맞잖아?
하나씩 하자가 있어 말못함, 치매, 성장질환, 피해망상 무력이 없는 개체는 그렇다 치는데 PC를 위해서 굳이 장애인정모를 만들어야 했는지 납득이 안됌
솔직히 데비안츠 이디스 선에서 정리 가능해 보임
네이버 연재중인 원작 보니까 데비안츠에 대한 이야기 다 날리고 이터널스들에게만 집중한게 아쉬울정도
사실 데비안츠 되게 입체적으로 표현할수있었는데 같은창조자 다른 대우 창조자의 실수 창조자에 대한원망 클리셰 덩아리지만 깍뚝썰기로 가는건좀...
솔직히 데비안츠는 아이언맨 하고 놀라고 하기에도 너무 급이 안 맞는 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
호크아이선에서 정리 가능함
아니...그래도 호크아이는 너무했다
이터널스의 의의는 셀레스티얼의 코스믹 호러스러움을 잘 드러낸것 이거말고 글쎄요..
드웰러는 그나마 거기서 거의 제일 쌘 웬우라도 잡았는데 데비안츠는 회복능력을 지들이 잘해서 얻은것도 아니고 길가메쉬도 길가메쉬랑 상성이 좋았다지만 결정적으로 테나가 정신병 또 와서 길가메쉬가 집중 못한게 더 컸던지라 내내 ㅂㅅ같았음
애시당초 감독이 전투보단 약간 메시지에 관련된 영화 만들었던 사람이라니깐 그런거에 집중해서 볼때는 괜찮았는데 그 원자폭탄 발언때문에 메시지도 이제 뭐....
메시지를 담는데도 실패했음. 결국 이야기의 가장 큰 줄기는 XXX의 OO을 막느냐 마느냐의 이야기임. XXX를 AA하느냐 BB하느냐란 선택도 주어지지만 결국 이야기의 중심은 XXX를 막는 거. 근데 이야기의 중심이 그거라고 느껴지진 않을 거임. 데비안츠와의 이야기가 한참 잡아먹으니까. 게다가 데비안츠와 이터널즈의 목적 자체가 완전히 배반되는 거도 아님. 핵심이 되는 이야기를 데비안츠의 이야기로 살짝 가리는 추리나 스릴러 물의 요소를 좀 도입한 건데, 악수가 되어 버렸음.
가장 웃긴 건 일부 메시지가 역사적인 고증 실패로 웃음벨이 되어버렸단 거지만 말이지!
샹치 드웰러는 코믹스의 피어로드를 모티브로 했다는데, 이터널스 보고나니까 혹시 원시고대 데비안츠가 아닐까 싶었음.
패이크 빌런이 빌드업만 하고 너무 허무하게 죽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터널즈 영화의 존재 의의는 셀레스티얼의 코스믹 호러 이거 딱 하나뿐임
이터널즈 랑 캡마는 MCU에서 없어도 무방한 영화들인거 같음
사실 이터널스도 진 최종보스가 따로있는데 걔도 그닥..
주적이 약하고 매력 없는 빌런이라는 점이 조스웨던의 저스티스리그 같구먼
데비안츠가 포텐 있는 설정이라 아깝긴 해. 차라리 양패구상 시키고 이터널스 하나 더 잡아먹으면서 도망가게 해서 능지랑 파워업 같이 시킨 뒤 2편 악역에서 한번 더 써먹었어도 될 것 같은데...
별로 안쌔보이는 빌런 따까리들한테도 고전하는 이터널스...호구아이선에서 컷 될꺼 같더라...빌런이나 영웅들이나 죄다 빙다리핫바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