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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쪽 일하다보면 머신스피릿은 존재한다라고 믿을수밖에없는 일이 많이생긴대니깐?!
저 바닥은 잘되도 불안하다고 지.랄함.
신사는 너무 일본풍이니 디버그장승을 세우시죠
오 하나 지어야겠다
머신-스피릿은 존재한다
되는 이유를 모름=나중에 말도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고칠 방법이 없음
오 하나 지어야겠다
루리웹-0765457679
신사는 너무 일본풍이니 디버그장승을 세우시죠
디버그 촉새는 어때
최첨단 IT산업에 몸담그는 이들이 믿는것은 수백년전의 미신이었다
그야말로 원점회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것에 대한 공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군
IT쪽 일하다보면 머신스피릿은 존재한다라고 믿을수밖에없는 일이 많이생긴대니깐?!
ㄹㅇ 먼 훗날 기계감수성이 풍부해지면 기계심리학과 같은 것도 생길듯
후… 어제 코딩하다 계속 컴파일 에러나서 코드 복사해두고 원래대로 돌린 다음에 복사한 코드 다시 붙여서 돌리니까 에러가 안남…. 환장하겠음
그런경우는 메모리 부족인경우도있던대 ㅋㅋ
아아.. 데우스 엑스 마키나시여..
하지만 디버그된 이유를 몰라 머리카락 뽑을듯
버그가 사라졌다는건 신사에 악마가 깃들어서 그렇다는게 학계의 정설
머신-스피릿은 존재한다
def templeOfDeBug
저 바닥은 잘되도 불안하다고 지.랄함.
저게 그 슈뢰딩거의 버그인가 하는 그거냐
pisul
되는 이유를 모름=나중에 말도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고칠 방법이 없음
내 테스트에선 되는데 실제환경에서는 예상치못하게 터질 확률이 높아섴ㅋ
회사가 아니라 대학 강의실같다
당연히 안되게끔 해놓고 테스트했는데도 되니까 ㅋㅋㅋ
ㄹㅇ 이거 경험해본게 우리대학은 코딩과제를 검사해주는 프로그램 쓰는데 주어진 예시를 넣으면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프로그램은 100점 중 80점 밖에 안줌 그거 이유찾는다고 밤새봄
잘 돌아가는 원인도 알아야 위에 보고를 하지 돌아가는 가는대 왜 돌아가는지 모르면 위에 보고 할때 뭐라고 답이 나올것 같음? 프로그램 코딩 하다보면 내가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상황도 많고 내가 알고 있는대 프로그램이 버그가 생길수 없는대 생기는것도 많음 프로그램 출돌 같은것도 내가 모르는 경로에서 발생해서 그거 하나 찾는게 몇일 걸리기도 함 당연히 디버깅 하기전에 테스트 졸라 하는대도 저러는 일이 많이 나오는게 프로그래밍임
나중에 뭔일이 터질지 모르닝
틀린거를 하나씩 찾아서 오류를 잡아줘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잘된다? 돌리다보면 어디선가 애기치못한 곳에서 오류나옴 ㅋㅋㅋ
좋은거 아냐?
현장에 파견나와서 프로그래밍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그런 경우 회의실이나 안쓰는 사무실을 프로젝트룸으로 제공하는게 보통임. 아마 저기는 빈 사무실을 그런 목적으로 쓰는것 같네.
나....나 너무 무서워!!
좋은거아냐.. 예를들어 1만명한테 보너스를 줘야되는데 그걸 혼자서 하나하나 다 계산하고 넣고있으면 피곤하니까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한번에 다 지급되게 해놓음 그런데 만드는 과정에서 기본 뼈대 만들어놓고 하나씩해가면서 이사람은 뭐 중간에 뭐했으니 + 20% 어느분은 뭐했으니 제외 이런식으로 하나씩 추가하는 과정에서 분명 에러나야되는데 에러가 안남 그래서 일주일동안 찾아보다가 안나와서 그대로 놔뒀는데 1년후에 누군가가 얼마 모자란데요? 하는 순간 1년간의 모든 데이터를 다 검토해야되는 패닉에 휩쌓임.. 이런느낌임
실제 현업에선 신입한테서 아니면 이런일 거의 없음.
잘되는데 이유를 모른다 = 지금은 잘 되지만 언제 또 잘못될지 알 수가 없다
Ghost in the machines
스택 오버플로우 든든한거 보소ㅋㅋㅋㅋ
???: 비나이다....,
한방에 되는데, 왜 되는지 모르겠다!(절규) ->제 코드 전체가 잘못되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중입니다(편안)
납기 마추려고 급하게 짠 코드 나중에 클래스화 함수 정리 한다고 미뤄뒀다가. 문제 안생기면 그냥 놔둠. 결국엔 정리할 시간 아깝다고 갈아엎고 새로 만드는 일이 다반사.
실제로 속으로 혼잣말 자주함
악마라니? 코딩귀신입니다
나도 오늘 업데이트 하고 버그 나길래 잡는다고 오전시간 다 씀 ㅋㅋㅋ
예전에 구형 시스템에서 컴파일하면 어떨때는 되고 어떨때는 안되는일이 있음. 뭔가 런타임에서 결정되는 요소가 있는지 샅샅이 뒤져가며 추적해봤는데 그런건없고 그냥 내가 모르는 시스템적 요인에 있는거. 그냥 os문제라고 치부하고 완전히 다른방식으로 구현했음 ㅅㅂ
사실 버그는 사라진게 아니라 봉인된것이고 신사가 철거되자 다시 발생함
오, 버그가 없다. 정말 다행이다. 근데, 왜 없는거지???
버그가 없다는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다 관측된 후거나 관측되기 전 상태의 버그만이 잇을 뿐이다
사실 현실에선 그닥 그런 상황에 티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단지 자리 비우고 한 10분넘게 안온다면 다 됐거나. 계속 안되거나
꿈에서 디버그 하나보네. ㅎㅎ 나도 가끔 저러는데
컴퓨터 : 아, 너가 짠건 기계감성에 맞는 코드가 아니라니까.
모바일 게임중에 프로그램 짠 사람이 퇴사하자 손을 못대서 섭종했다는 게임 생각나네 ㅋㅋ
프로그램은 생물입니다. 병이 나듯 이유없이 버그가 생기기도 하고요, 어떨때는 버그가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