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H
1. A가 에이전트H 학교폭력 피해자라며 댓글을 닮
2. 그런데 A는 알고보니 사촌동생을 4년동안 괴롭히던 학교폭력 가해자였음
3. 이모(사촌동생의 엄마)가 A에게 맛있는것도 사주며 회유했으나 돌아오는건 폭력뿐이였음
4. 이 모습을 본 에이전트H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서 폭력을 가함
5. 당시에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으나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머리숙여 사과함
애초에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언플을 시작한 부분이 역풍을 제대로 맞고
피해자의 엄마인 이모나, 동창, 지인들의 증언들이 대부분 에이전트H의 편이였기때문에
실제로 사적제재를 가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래없는 민심의 떡상을 얻게 됨
[유머] 학폭논란 정면돌파의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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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쳐맞아도 배우는게 없었네
현대사회니까 븅신이 설칠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 옛날이었으면 맞아죽었으럇.
양아치가 자기때린 사람이 잘나가니깐 배알꼴려서 지랄한거네
사촌동생을 괴롭히네 하긴 개새키들이 상대를 가리겠냐고
남한테 큰 소리 내는 애들 패시브인 듯 지가 한 건 생각도 안 하고 당하면 세상 억울하다고 발광하는
법도 학교도 보호를 못하는데 최후로 나설 수 밖에 없었고 다들 이해 하는거지
실제 학교폭력 가해자였는가 > 학생 신분이고 폭행이 있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의미의 학교폭력은 아님 악의적 괴롭힘의 의도가 있었는가 > 복수 내지는 사건 해결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결론 남 잘못에 대한 반성이 있었는가 > 단순 해명으로 끝낼 수도 있었던 걸 '어쨌든 폭력은 나쁘고 자신은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인정하고 사과함 이쯤 되면 논란 되는 다른 가해자랑 도매급으로 엮는 것도 미안해지는 수준
사촌동생을 괴롭히네 하긴 개새키들이 상대를 가리겠냐고
가해자는 쳐맞아도 배우는게 없었네
한강물1539.5℃
남한테 큰 소리 내는 애들 패시브인 듯 지가 한 건 생각도 안 하고 당하면 세상 억울하다고 발광하는
가만 생각해보면 그런 새끼들 인생이 천편일률적인게 지능이 조오오오오온나 딸려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내로남불 패시브에 공감능력 없는 것도 지능 문제라메?
나이 처먹어도 양아치 마인드 안 고쳐졌단 거지 ㅋㅋ
더러운 본성이 어디 가겠나
현대사회니까 븅신이 설칠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 옛날이었으면 맞아죽었으럇.
대충 코난 더 바바리안 짤
아니라고 생각함. 옛날이었으면 오히려 피해자가 묻혔겠지. 애초에 과거에 피해자가 될 수 있었던건 약자였고. 약자가 겨우 이 짧은 시간에 강자를 누를 강자로 크는 사례는 사실상 없는 수준.(하려 해도 다양하게 훼방을 놓았을테니 더 어려움) 옛날이었으면 그냥 피해자가 뭍혔음. 과거보단 현재가 인권은 조금 나음.
양아치가 자기때린 사람이 잘나가니깐 배알꼴려서 지랄한거네
법도 학교도 보호를 못하는데 최후로 나설 수 밖에 없었고 다들 이해 하는거지
나도 내 여동생 괴롭히던 애 끌고가봤기에 저 심정도 이해가고 효과가 있는 씁쓸함도 알고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녜번째처녀
대충 조금 이름 알려진 사람이라 내게 유리하게 돌아갈거라는 근거없는 양아치식 자신삼
녜번째처녀
배아픈거에 눈깔 돌아가서 유명인이니까 동귀어진이 가능하겠지 싶었나봄
저런 놈이 역풍 맞는다고 뭔 손해가 있겠어. 실패해도 에이씨 계획 조졌네 하고 기분 좀 상하고 땡이니 설친거겠지.
역시 학폭 가해자들은 걍 제기불능하게 섬에다 처박아서 막노동시키는게 답인것 같다. 싹수부터 글러먹은건 제활용 불가능인것 같음.
그냥 입 놀리지 말고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가...는게 아니고 그냥 인생 자체가 최저네 저 댓글단 ㅂㅅ은... 모니터 앞에서 부들거리기나 해라..
소년만화 같은 이야기였는데 실화였던 ㄷ
쳐맞을 짓을 했구마 뭐
사실 폭행에 정당방위 있는 걸...
실제 학교폭력 가해자였는가 > 학생 신분이고 폭행이 있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의미의 학교폭력은 아님 악의적 괴롭힘의 의도가 있었는가 > 복수 내지는 사건 해결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결론 남 잘못에 대한 반성이 있었는가 > 단순 해명으로 끝낼 수도 있었던 걸 '어쨌든 폭력은 나쁘고 자신은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인정하고 사과함 이쯤 되면 논란 되는 다른 가해자랑 도매급으로 엮는 것도 미안해지는 수준
괴롭힐 목적이 아닌 오히려 피해자를 구해주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폭력이였구마잉..
뭐야 학폭에 대한 정당방위잖아?
A는 덜 맞았네. 지금이라도 더 맞아야 할 듯.
개인적으로 폭행의 잘잘못을 떠나 멋있긴 했음
갠적으로 학폭은 촉법소년을 개정하지 않는 이상 공포로 다스리는 수뿐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튼 폭력은 정당화 안됨" 이딴 탁상공론 양비론 지1랄이나 씨부렁대던 어느 현직교사. 이런 씹 꼰대마인드가 2019년 임용된 놈한테도 있는거 보면 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ecial_forces&no=129241
이거 웃겼던게 저거 내막 밝혀지기 전에 저 글이랑 같은 ip로 에이전트h 외모비하까지 하면서 그럴줄 알았다 라는 식의 글 하나 있었음.
이거 말이지 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8636463
학폭 고발이 유행이 되다보니 똥된장 구별 못 하는 케이스는 생기지.
닉네임을뭘로할까
그 정도는 밍밍한 대응이라 오히려 빡쳐서 더 심하게 괴롭힐 수도 있음. 진짜 조져 놔서 계속 괴롭히면 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심어주는게 아닌 이상 나는 이모의 대응이 차라리 현명 하다고 봄
닉네임을뭘로할까
그리고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에 은근히 수치심을 느껴서 남들에게 숨기려는 피해자도 은근 있음. 이런 걸 다 까고 사람들 앞에서 학폭 사실을 고발한다는 건 피해자 심정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고 본다
저런놈들은 더이상 가해를 못할때까지 두둘겨놔야 조용해짐. 어중간하게 하면 위에같이 지랄하게 되있음
내로남불이구만
지놈이 한짓은 생각못하고 당한것만 생각하네. 일본 피해자코스프레랑 쌍둥이 배구선수 생각나는구먼. 어떻게 저럴 수있는지 참....
저런 케이스는 재판 통해서 실명, 얼굴 공개 해야 함. 유명인은 실명에 얼굴까지 다 노출되는데 본인은 익명으로 숨어서 그냥 아님 말구 식으로 한번 찔러본다? 남을 죽이려고 했으면, 본인도 죽을 각오를 해야지.
언제나 그렇듯 폭력은 순간적인 사이다를 줄순있으나 옳은 방법이나 갱생의 길을 보여주진 않음.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그것말곤 방법이 딱히 없는 것도 현실... 오죽하면 무서운 삼촌들 고용하는게 경찰에 신고하는 것보다 빠르고 확실하다 하니...
어느 여직원이 만만한 남직원 하나골라서 마주칠때 마다 가래침 뱉고 뒷다마 까고 다니다가 남직원이 어이없어 노려봤더니 남직원이 자기 자꾸 노려보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면서 울고 불고 난리 나던데 진짜 어이없더라
다른 여직원이 너가 잘못한거다 라고 일침 해주니 "너 그 남직원 좋아해?" 하면서 화내는거 보고 진짜 사람새끼가 아니다 싶었음
저분 성격이 되게 유하신거 같음 우크라이나 언제가냐 라는 악플에 대처하신것도 그렇고
이거 아무튼 사적제재라고 깨시민들 여기서 난리쳤잖아
난 유게 이중성도 싫지만 너같은 애들이 더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