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8일 방송 중...
방송 중에 한 코로네스키의 질문
"괜찮으면 반지 사이즈를 가르쳐주시지 않겠습니까?"
사이즈가 두꺼워서 가르쳐주는 것이 부끄러운 개이모...
"9는 빡세고 10정도일까나..."
(참고로 우리나라 사이즈랑 일본 사이즈는 조금 다름)
"뭔가 여성의 반지 평균 사이즈가 8호라고 써있었으니까..."
"역시 9일까..."
(슬그머니 밑장을 빼는 개이모)
"9는 밀어 넣으면 들어가니까...밀어 넣으면 들어가니까!"
하지만 코로네스키들은 이미 10으로 단정을 지었다.
"10호 아니야! 기다려!"
"구구구! 부탁해?"
(커엽...)
하지만 코로네스키들은 얄짤없었다.
"10이구만."
"10."
"10으로 해두자."
"싫어! 9호! (이럴 줄 알았으면)말하지 말 걸 그랬어!"
"9호!"
현실을 부정하면서 다시 한번 반지 사이즈를 검색해보는 개이모.
응, 10호는 두꺼워~
(그런데 적나라하게 두껍다고 적어 놓다니 잔인하군...)
"위험해...가느다란 사람은 7호라고 나오는데..."
"코로네는 조금 포동포동하구나 조금..."
"가능하면 9로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9로 부탁드립니다!"
(코로네스키 압박 중: 우횻 포상이다ZE!)
"피가 안 통하잖아?"
(역시 포상답게 마지막까지 개이모를 자극하는 코로네스키들...)
"그러면...9는 빡쌔니까 10이네..."
결국에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개이모처럼 보였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미련을 버리지 않았다.
그러면 종합해서 "9호도(중요)들어가지만 10호!"라는 것으로 해두자!
이런 개이모가 안쓰러웠는지 실드를 치는 코로네스키들...
"복싱했으니까 킹쩔 수 없지..."
"코로상은 단련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개이모는 오히려 화를 냈다.
"그런 실드가 오히려 상처를 준다는 걸 모르는 거야?!"
"아- 정말로 남자들은 말이야...정말로 여심을 모른다니까!"
(팩폭 그만둬 ㅠㅠ)
코로네의 최종 결론
9호도 들어가지만 10호! 라고 말했는데
리스너는 [네, 그러시겠죠]라고 대답해서 폭발시켰다.
END
그렇게 개이모는 코로네스키들을 끌고 가서 폭발시켰다.
역시 코로네스키들은 샌드백...
코오네 이모 기여운
주먹질로 두꺼워진거잖아
복싱하면 어쩔 수 없지
개이모 예쁘다 탁하다 내여친
반지 10호네
평소에 코로네스키를 패면서 단련한거지...
복싱하면 어쩔 수 없지
코오네 이모 기여운
이모 너무 귀여워 ㅋㅋㄱㅋ
치노마야메구
반지 10호네
그치 10호지
아니라고!!!! 9호지만 10호가 들어가는거라고!!!!
코로네...반지는....11호...메모..
개이모 예쁘다 탁하다 내여친
네 다음 도라애몽
주먹질로 두꺼워진거잖아
평소에 코로네스키를 패면서 단련한거지...
관절이 두꺼우면 어쩔수 없긴하지...
10호짜리 브레스 너클을 사주라는거구나
오
유비유비! (10호)
깔끔한 앞구르기 봐선 살쪄서 10호는 아닌듯?
ㅇㅇ 개이모 복싱했으니까 손가락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음... 알면서 놀리는 거지 ㅎㅎ
꼬로네 귀여운.
복싱하면 좋든 싫든 두꺼운 진다ㅋ 그리로 뼈와 근육이 발달하는걸 대회도 나갔으니 평범은 불가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