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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줄에 묶인 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A씨는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뒤 "왜 딸에게 수면제를 먹였느냐. 미안하지 않으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너무 미안하다. 같이 살지 못해서…"라며 울먹였다. "기레기"
미안하지않느냐고 물어본 새끼 싸패임?
기레기는 싸패가 아니면 못하는구만
기레기 아 진짜 기레기 ㅅㄲ 욕을 안할수가 없어
이건... 어떻게 비난의 목소리를 낼 수가 없다... ...
쓰레기 혐오를 멈춰주세요 ㅠㅠ
오히려 저분을 위해서 처벌해야됨 이런 경우에 처벌이 없으면 오히려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처벌을 통해 충분한 댓가를 치뤘다고 인식하게 드려야됨
에휴.....ㅠㅠ
하이고,.....ㅠ
얼마나 가슴 찢어졌을까 몇십년동안...
미안하지않느냐고 물어본 새끼 싸패임?
포승줄에 묶인 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A씨는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뒤 "왜 딸에게 수면제를 먹였느냐. 미안하지 않으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너무 미안하다. 같이 살지 못해서…"라며 울먹였다. "기레기"
고양이키우고싶다
기레기는 싸패가 아니면 못하는구만
초동역학위치전환기
쓰레기 혐오를 멈춰주세요 ㅠㅠ
사람이 아니라서?
괜히 기레기라 부르는게 아니지. 쓰레기라는 말이 붙는다는것 자체가 정말 어지간한 인간 말종이 아니고서야 안붙는데....기레기는 도를 넘어도 한참 넘은 것들이니.....
실제로 저랬다고?
왜 수면제를 먹였느냐고...? 정말 이해가 안되서 물었을까?
무슨 이유로 미안하지 않느냐 했는지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다 와
기래기는 싸패조차 아깝긴함
처음엔 정상적인 기자였다가 기자 생활하면서 기레기로 되는거야... 아니면 싸패가 기레기가 되는거야... 싸패테스트 합격해야 기레기진화자격증이라도 주나..
대형참사에서 보험금이나 떠들어대던 족속들이니 뭐
실례지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친구 죽었는데 살아난 기분 어떠냐고 묻는 씹세키들이더
진심 옆자리 있엇으면 돌려차기로 대가리 날려버렸을듯 미친새낀가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는 단계를 거쳐 새롭게 태어나는 고귀한존재들. 기레기라는 단어는 그런 고귀한 존재들의 이름에 먹칠하는것" 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이해가 안되서 물어본게 아니라 저분이 물어본거에 말 실수나 횡설수설 하는걸 캐치 할려고 물어본거 같음 기사가 더 자극적일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보니까
이런 기레기들은 실명공개 되어있겠지??
내 생각엔 아마도 이거 같아!
저 기레기 새끼는 지 애미 장애인되면 30년은 커녕 3년이나 돌볼 수 있을까
로봇박이
쓰레기는 가치를 증명하고 남은 찌꺼기지만 기레기라 불리는 기자들은 애초에 가치가 존재 하나?
옆에서 앵앵대는 모기ㅅㄲ만도 못한 것들임
ㅇㅇㄷ같은 부류
비극 그 자체다...
이건... 어떻게 비난의 목소리를 낼 수가 없다... ...
의인이 지옥에있고 악인이 천국에 있는것이 곧 이세상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기레기 아 진짜 기레기 ㅅㄲ 욕을 안할수가 없어
좋은 기자도 있겠지만 기레기가 끊임없이 나오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妄想感傷代償連盟
이런 사건들은 자.살 방지용으로도 처벌 내린다고 하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妄想感傷代償連盟
오히려 저분을 위해서 처벌해야됨 이런 경우에 처벌이 없으면 오히려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처벌을 통해 충분한 댓가를 치뤘다고 인식하게 드려야됨
妄想感傷代償連盟
최대한 선처해주면 모를까 처벌은 안내릴수없지
妄想感傷代償連盟
내기억으론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존속살해 임에도 최대한 가볍게 받았던걸로
妄想感傷代償連盟
간병살인은 다 참작해... 판례가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어서 그런지 아예 무죄는 안 주더라.
하긴 그냥 풀어주면 죄책감에 자살하러가실게 뻔하니
대역죄인이다 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죽여도 된다"라고 판결하는 것도 굉장히 이상하긴 함
妄想感傷代償連盟
반대로 처벌을 안 하면 이제 악용하는 게 생김 "장애인 가족은 죽여도 처벌되지 않는다" 라면서
妄想感傷代償連盟
이런걸 처벌 안 하면 악용하는 놈들이 꼭 튀어나와서 처벌 안 할 수는 없음. 정상참작해서 형량을 최소화해주는게 최선임.
妄想感傷代償連盟
ㄴㄴ 죄책감에 위험해질수도 있어서 처벌은 어느정도 해야한다더라
妄想感傷代償連盟
지난 판례보면 1년정도 때림. 안정좀찾으시라고.
妄想感傷代償連盟
그래도 저런 분들은 죄책감이 엄청나서 자진해서 들어갈려고 할꺼야...ㅠㅠ
妄想感傷代償連盟
처벌해야함... 그래야 당장 자살방지도 되고.. 감방안에 있으면서 생각할 많은 시간도 가지게되며.. 어쟸든 죄값을 치뤘다고 주위에서 말할 끈덕지가 생김.. 그래도 평생 맘속엔 지워지지않을 주홍글씨가 세겨져있겠지만...
妄想感傷代償連盟
처벌하나 안하나 큰 차이는 없어 이미 마음은 죽으신 상태라 처벌은 큰의미는 없을듯
妄想感傷代償連盟
죄책감을 떠나서도 그건 그거고 처벌은 처벌이지
그러고보니 것도 그렇네..
이건 진짜 안타깝다 돌볼 여력이 더이상 안돼서 같이 죽으려던거잖아
저건 진짜 누구도 어떤말할 자격이없다.. 30년동안 뒷바라지에 말기암이라니... 너무 안타깝다
기레기 인건 사실인데 저 상황에 저 질문 말고 할게 있을까?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기자라는 직업상 나오는 그런 질문 같음. 기레기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상황이 쫌...
그건 그렇고 저러면서 기분은 어떠 셧을지..진짜 저런건 국가가 나서야된다봄
그냥 어머니쪽에게 안물어보면 되지않을까. 경찰에게 물어봐도 충분한걸 굳이 어머니쪽에게 물어봤다는 자체가 조회수뽑아먹기말고 안느껴지는 데
경찰 말만 믿고 기사 쓸순 없으니까
저 자리에서 경찰에게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라고 물어봤으면 지금 퇴근하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을 확률이 100%임
로봇박이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가 어머니 입장에선 더 비참하지 않을까? 차라리 미안하다 말이라도 한번 더 하는게 좋으실 것 같은데. 물론 기자가 거기 까지 생각한건 아니겠지만
저 기자도 마찬가지고 너도 이런 댓글 안쓰는게 더 나음 ㅋㅋ
어쩔 수 없이 딸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본인도 죽으려다가 실패한 사람에게, 모든 사람 앞에서 저런 질문을 해서 스스로 입으로 말하게 하는게 맞을까?
저 상황에서 질문을 왜 해야되는데?
Dream Walker.
글 쭉 읽어보니 그냥 개ㅄ인듯 상대 ㄴㄴ가 답
기사 한 줄을 위한 대답을 얻고 싶었다 할지라도 예를 들자면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식으로 최대한 조심스럽게 물어도 충분하다. 저런 질문은 정말 현재 상태나 분위기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 역시 현 상황을 전혀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않아야만 할 수 있는 거라고 보이는데.
왜 태어났어? 부모님한테 미안하지 않아?
미침 소리 하고 앉았네. 제정신으로 이딴 댓글 쓰냐?
그건 보는 사람 입장이고 기사 쓰는 입장에서아무 질문도 안하고 쓰냐
저 상황에서 당사자에게 질문안해도 얼마든지 쓸 수 있다. 범행 부인없고 전후과정 다 밝혀져있고 수사관들 있는데 기사를 왜 못쓰냐? 기사 쓰기 위해서 질문한거라면 그냥 저 기자가 졸라 무능해서 저딴 질문 안하면 쓸말이 없어서 그런거지.
전후과정 보통 경찰이 안밝혀. 그거 다 일일히 취재해서 쓰는거야... 수사관들이 그런거 대답해주지도 않음. 그걸 왜 왜냐면 내가 종로경찰서를 2년간 맡아봐서 잘 암
그걸 알아내는게 기자의 능력이지. 그리고 그런이유면 니가 첫 댓글에서 말했던 저질문말곤 할게있을까 라는 말하고도 배치되는거아냐? 질문할게 저딴서 말고도 망ㅎ다는 말이잖아. 그리고 왜 자꾸 쉴드치나했는데 한통속이라 그랬구만.
어머니가 중증환자인 딸을 어쩔수 없이 죽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하지만 저런 상처에 소금을 트럭째로 쏱아붙는 질문한건 모든 기레기의 잘못이다. 기레기가 당연시되는 업계가 잘못.
부모모두 잃은 어린아이 취재하겠다고 지랄틀던강아지들 더 무서운건 그게 정의인줄알아 ㅁㅁ아
더 안타까운 케이스... 자식만 남아버림.....
와... 와..... 아이고.. 세상에..
이런경우 찾아보면 굉장히 많음
아..... 이건 너무 비극적이다 못해 참담하다........ 저절로 울컥하네.... 이건 진짜 정치권 뭐하냐.... 미춰버리겠다 진ㅉ.....
본인손으로 딸을 보낼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셨을까 안타까운 생각밖에 안든다...
이건 어느정도 선처해야 하는거 아닐까 진짜 죽는것보다 사는게 더 고통이었을 텐데
오히려 죗값이라고 생각하라고 실형 내려준다함. 저런 케이스중에 가장 적은게 1년2개월이였던가. 그냥 풀려나면 뒤따라 갈 확률도 있다고 들었슴
마음아프네
신은 없다..
이것도 복지의 한계로 인한 비극인가 ...
네이버 이놈들......
혐오를 없앤다고 이딴거나 조작하는 네이버 새끼들 ㅇㅂ새끼들은 죽어도 안잡으면서 말은 햠오를 없앤다 ㅇㅈㄹ ㅅㅂ
30년이면 최선을 다하셨다
파란새
기억나네요. 판사가 이건 사회적 살인이라고 선언하면서 낮은 형을 내리고 부모 생각해서 열심히 살라 당부했지만 결국 범인 본인도 얼마 안 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파란새
우리나라도 그런 상황이 은근 있어 다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장애 단체가 한번씩 시위하는거 보면 이런게 쌓이고 쌓인게 많은거 같음
어쩔수가 없지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고 돈도 남아 있는게 없는데 거기서 더 열심히 살라 해도 목표가 없으니... 무일푼,무직장 40~50대 남자에게 올 여자도 없을테고.. 새로운 직장 구하기도 힘들테고..
파란새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610476 아마 이 만화로 그려진 사례 아닐까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30년 돌봤으면 진짜 최선을 다했네....
이건 판사도 눈물을 흘리면서 집행유예 선고해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거다
.....3년도 힘든 세상인데. 마음의 짐이 얼마나 무거우실까.
상상하기도 힘들다 어떻게 살아오셧을지
이와중에서도 기레기는 기레기 하는군
안타깝네;;
역시자지
30년간 보살핀 자식이었으니..
에휴..너무 착잡하다 마음이
중병 환자를 간호하게 되면 인륜이나 존엄이 진짜 산산조각처럼 무너져내리는 거 같음...
35P
돈이 제대로 쓰일데 쓰이면 슈킹을 못하니까... 엉뚱한데 쓰면서 여기저기 챙겨주고 나눠먹는거지..
생애 내내 보듬었던 자식을 가혹한 현실 앞에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 앞에서 미안하지 않느냐고? 저개 사람새낀가 진짜
내가 엄마 8년, 아버지 10년 병간호 했는데, 둘다 죽은 지금 미련 1도 없슴. 오히려 날개가 달리는 느낌이 들었슴
....대단하심.... 난 아부지 두달 간호한게 전부지만, 그때 진짜 피가 말라간다는게 어떤 기분인지 알거 같았음. 그냥 24시간 내내 옆에서 계속 가만히 오지도 않을 회복을 기다린다는게 고문 그 자체였지....
너무 안타깝다
긴 병에 효자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돈데 30년이면.... 부모의 사랑은 위대하다. 그나마도 대장암 말기면 사실 조만간 사망할 공산이 큰데 같이 죽으려고 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