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신인 포세이돈의 딸 칼립소가 저주를 받아 힘을 잃고 지상으로 추방당한뒤
해적왕의 아들 해적왕자 데비존스를 만나는 스토리
결말에 저주가 풀려 칼립소는 바다로 돌아가며 물거품이되어 사라지고
데비존스에게 자신과 만나기위해선 당신은 바다의 망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해주는 직책을 해달라 부탁하는거임
1년에 한번 동틀녘에 약속의 섬에서 만나기로했지만
하지만 괴팍한 바다의 여신 칼립소는 약속을 지키지않았고 데비존스 혼자 약속의 섬에서 해가 지는걸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는걸로 영화는 끝남
엔딩 크레딧으로 문어괴물 데비존스가 눈물을 흘리며 오르간 연주하는 장면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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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윽
진짜 배우분께는 죄송하지만 진짜 인어공주랑 1도 안어울림 진심 ㅈ 같다 이겁니다. ㅠㅜ 나의 에리얼을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