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x 같이 티백 우려서 만드는 제품 아니면
거의 99% 립톤 분말같은거 업소용으로 사서 물에 타주고 3~5000원씩 받아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짐
[유머] 카페에서 사먹으면 손해라는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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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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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z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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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따질거면 카페 안가지 그래서 안감
괜찮어 인건비라고 생각하고 먹는거지 먹고싶으니까 먹는거고 이거저거 따지면 아무것도 못먹고 아무것도 못해
아이스티는 누가 뭐래도 립톤임...
컴포즈 알바해봤는데 한번에 물통 같은 통에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따라부어 파는거라 재수없으면 냉장고에 묵힌지 2일 넘은 음료 먹을 수도 있어서 진짜 비추... 위생법 때문에 3일 넘으면 폐기처분한다고 하던데 안지키는 곳도 많음..
티오 사지마라 개맛대가리없음
나 옛날에 가던 피시방 아이스티가 2천원에 양은 엄청많았지 ㅋㅋ
이미 커피를 마셨는데 카페를 또 가게 되면 종종 먹게 됨ㅋㅋ
가성비 따질거면 카페 안가지 그래서 안감
난 저거 오히려 가성비 좋음. 회사 근처 개인 까페에서 저거 라지 사이즈로 990언에 팔더라. 개꿀임.
그정도면 편의점 압살인데 맛도 보장되어 있을거고 부럽다 야
티오 사지마라 개맛대가리없음
나 저거 사과맛 샀다가 개 후회 중임
먹을만 하던뎅
부럽다
이마트는?
기본적으로 립톤이 제일 무난함.
괜찮어 인건비라고 생각하고 먹는거지 먹고싶으니까 먹는거고 이거저거 따지면 아무것도 못먹고 아무것도 못해
킹치만 이건 진짜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걸...
웬만한건 다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어
턱시도 가면
...어? 없어?
턱시도 가면
어..... 난 커피사러가는디... 맛난 커피는 아침의 활력이라고
이말이 맞음. 진짜 이거저거 다 따지면 집밥말곤 먹을거 없어
아무리 맛있어도 어차피 카페들 원두가 거기서 거기 아님?
아니더라고. 맛난 집은 맛나. 그리고 그 맛난집들은 대부분 직접로스팅하는 곳이더라. 작은 곳들은 맛이 좀 들쭉날쭉해도 확실히 차이가 좀 있더라. 어떤건 시고, 어떤건 고소하고, 어떤건 구수하고~
요즘엔 한 곳이 유독 잘해서 매일가는디 사장님이 없을 때 알바들이 내려주면 또 맛이 조금 달라...그냥 콩물우린것마냥 평이해지더라... 난 잘 모르는디 원두 볶아오는거 말고도 기술이 좀 있나봐.
원두들 새로들어올 때마다 마셔보는 편인디 어떤건 시큼한 청국장향이나더라..... 뻥안치고 진짜로. 난 뜨아만 마시는디 알바가 '어.... 향이 강해서 아이스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하더라. 물론 둘다 마셔봤는디 뜨아로 마시다가 기겁함. 중독성있어서 그런 원두를 내놓은 이유를 알긴 알겠더라...
하지만 비엔나커피나 아인슈페너같이 크림올라간 것들도 별미야! 기분좋아지는 단맛도 포기할 수 없지. 근디 이사온 뒤로는 잘하는 집이 없어서.....(방배42길 살 때 입맛이 너무 올라갔어...)
아이스티는 누가 뭐래도 립톤임...
진짜 이마트 노브랜드랑 티오같은거 마시다가 립톤 마시니까 다른 차원의 맛이 느껴지더라
나 옛날에 가던 피시방 아이스티가 2천원에 양은 엄청많았지 ㅋㅋ
이미 커피를 마셨는데 카페를 또 가게 되면 종종 먹게 됨ㅋㅋ
ㅇㅇㅇ맞음 하루에 두번 세번 카페 갈 일이 어쩌다 생기는데,,, 그때마다 커피마시면 입안이 텁텁...ㅋㅋ 걍 뭐,,저런거 시켜먹는거지...ㅋㅋ
머신을 돌려야 제작되는걸 사먹으라는게 본문의 취지 일꺼에용 그럴 땐 아이스크림류나 빙수같은걸 드셔보세요
그런 건 보통 가격이 비싸서... 아무것도 안 땡기는데 1인1메뉴는 해야 되니 그나마 저렴한 아이스티 사먹게 됨
카페 알바해봤는데 홍차랑 아이스티는 그냥 제품쓰는거 맞긴함
컴포즈 알바해봤는데 한번에 물통 같은 통에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따라부어 파는거라 재수없으면 냉장고에 묵힌지 2일 넘은 음료 먹을 수도 있어서 진짜 비추... 위생법 때문에 3일 넘으면 폐기처분한다고 하던데 안지키는 곳도 많음..
컴포즈는 얼음이 반이라서 한번가보고 다신 안가지
근데 몇몇곳은 돈주고 먹을만 하더라. 난 메가커피 아이스티는 직접 타먹는 거보다 맛있던데.
아이스티 샷추가!
맛잘알
근데 아메리카노도 저거랑 원재료 가격 비슷할걸
아이스티는 립톤이지
분말이 아니라 걍 완제품 따라서 나가는곳도 있지
그건 되게 비싸면 말이 되는거구요 5천원이다 그러면 립톤을 미리 제조해둔 겁니당 ㅎㅎ
베라 아이스티가격이 그렇게 비쌌던가?
어짜피 허브티 같은것도 티백둥둥 띄워서 내오드라 커피 빼고는 창렬쓰한게 기본이라 그렇게 알고 가면됨
커피 외 다른 차종류는 거진 티백인거 같더라
립톤 아이스티 레몬 첨 먹었을때 아 이거뭐지.. 햇는데 자꾸 마시니까 맛있네
허브티 티백으로 만들어주는거는 괜찮음
그래서 내가 카페가면 휘핑크림 올라가는 음료를 시킴 그건 집에서 해먹긴 귀찮거든
저기다 알콜 타면 롱아일랜드 아이스티가 된다는 바텐더 괴담이 있다
아이스티 맛있는뎅
그렇기도 하고 만드는거 보면 추가로 설탕 무쟈게 때려 넣습니다 그나마도 아끼려고 물 많이 타는거죠
본문에서 말하는 투x은 투썸 말하는건가? 거긴 아이스티 맛이 다름?
내가 아는 티백 사용하는 곳이 일단 거기만 생각나서... 찾아보면 훨씬 다양한 곳에 많이 사용되고 있을거..
ㅇㅎ
근데 그걸 말하자면 아메리카노는 원두 백원대 하는거 갈아서 집어넣고 파는거고, 라떼는 거기에 우유 좀 부은거잖아. 그런거 생각하면 립톤도 뭐 그냥저냥 적당한거 아닌가?
차이점이라면 에스프레소 머신을 일반 가정집에 두기 번거롭다는거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많아. 나도 가지고 있지. 라떼랑 카푸치노 가능. 다른건 시럽 없어서 안되고.
그러니깐 그냥 가루를 물에 타먹는것보다 번거롭다고 이야기 한거임...
일하다 보면 어쩔수없이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먹을때많은대 2잔이상못먹겟어서 제일만만한 아이스티 시켜먹음 ㅋㅋㅋ
난 커피 아니면 스무디파
원가를 따지면 커피도 원두 겁나 쌈..
아이스티 제로슈가도 나왔네 개꿀
난 어디 아이스크림 점포에서 알바할때, 아이스티 주문오면 냉장고에서 패트병 아이스티에 얼음타서 서빙했음. 카페를 가면 아이스티는 앵간하면 마시는거 아님.
https://www.youtube.com/watch?v=zXv375odhB8
회사에 각종 음료, 커피가 있으니까 사마시기 아까워서 이젠 거의 안사마셔... 흑흑... 감사합니다... 놀러가서 친구랑 이야기 할때나 커피나 아이스크림 시켜먹는정돈듯...
원가가 너무 낮아서 미국에는 이런 말도 있음 '뉴욕에서 코카인 다음으로 마진이 제일 많이 남는 가루는 아이스티 가루다'
확실히 5천원이러면 절대 안먹겟는데 3000~3500정도면 여름날 얼음짱짱하게 넣어서 들이키면 값어치한다
요즘은 아이스티를 진짜 차가운 홍차로 파는 카페들이 보여서 애 먹이기 무난한 메뉴 하나가 지뢰가 된 느낌
무슨소리야 카페 업주 입장에선 얼마나 개꿀가성비종결템인데
요즘 여름날이 워낙 더워서 얼음과 컵을 편의점에서 사고 가루도 들고 다닐 것 아니면 값은 충분히 치룬다. ㅎㅎ
다른것도 썩 가성비가 좋은건 아니지만 저건 레알 편의점표랑 다를게 없지 ㅋ
그런데 먹는 입장에서도 솔직히 저만한게 없기도 함.
진짜맛있지.. 설탕에 절여서 문제지만
파리바게트 알바 했는데 ㄱㆍ긴 패트병에 든거 따라서 줌
카페에선 집에서 마시기 귀찮은걸 먹어야 제 맛임 프라프치노 같은거나 케익 콜드브루 같은거
가성비 따지면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같은것도 최악임
테이크아웃이면 몰라도 매장에서 먹으면 그냥 자릿값이라고 생각해야지.
그래도 커피류는 이미마셨고 마땅한거없을때 잘못시키면 꽝이라서 차라리 아는맛 시킬려고 시키게됨 자리세라고 생각하면마실만함
이런생각하면 밖에서 먹을 수 있는게 없다 그냥 먹어
아이스아메리카노 원가도 아이스티수준인 ㅋㅋㅋ
립톤 개좋아 술먹고 다음날 존나 차가운거 드링킹 하면 어우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