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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을 안다는건 개미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점이라는걸 깨닫는 것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 다들 생각해본 내용으로 재미있게 글씀
자캐딸에 자기복제에 사골 우린 클리셰나 주구장창 돌려막지만 어쨌든 팔리는 상업소설로 성공한 작가지.
'글을 안읽는다는 것은 3줄 요약 좀' 한줄로 요약 가능함
베르나르 베르나르는 자기 복제가 심한 작가야 -> 아니 자기복제를 저렇게 잘한다고?
야구를 본다는 것은 꼴데에는 사람새끼가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다 야구를 한다는 것은 역시 꼴데엔 사람새끼가 없구나 확신하는 것이다
(본문은 2줄이다)
글을 안읽는다는 것은 3줄 요약 좀
푸레양
'글을 안읽는다는 것은 3줄 요약 좀' 한줄로 요약 가능함
푸레양
(본문은 2줄이다)
글쓰는 연습을 위해 3줄로 늘려서 써오라는 댓글작성자의 큰그림 아닐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로 투
5천자..... 나도 글 적어서 하려면 할 수 있는데 매일 하라면 넘모 귀찮아....
제로 투
하지만 사실 5000자 딱 맞춰 쓰면 너무 적다고 보통 6000자 정도는 쓴다
자캐딸에 자기복제에 사골 우린 클리셰나 주구장창 돌려막지만 어쨌든 팔리는 상업소설로 성공한 작가지.
다른 맛을 원하면 다른 작가를 찾으면 되는 게 아닐까? 내가 좋아했던 작가가 후속작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제발 자가복제만 해달라는 말이 튀어나와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 다들 생각해본 내용으로 재미있게 글씀
그리고 글을 안다는건 개미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점이라는걸 깨닫는 것이다
나는 고양이가 재미있던데 고양이 신을 찬양하라
기억도 좋던데
그래도 타나토노트 정도면 재미면에서 개미한테 꿇리진 않을 거 같은데.
어마금 작가는 뭐하는 인간인지 궁금하게 된다는 것
존나 막썼다는 웹소설도 일반인이 시작하면 고난이다 투명드래곤보다 더한것을 써도 고난이다.
투명드래곤은 그래도 퓨전소설의 틀을 지킨 교과서적인 글이야. 깔끔하게 완결도 냈고.
완결낸것만 해도 웹소 상위 10%
베르나르 베르나르는 자기 복제가 심한 작가야 -> 아니 자기복제를 저렇게 잘한다고?
대충 김치찌개 잘하는 집에 김치찌개 먹으러 왔지라고 하는 짤.
베르나르 소설은 아무거나 뭐든 처음 읽을땐 재밋음 그리고 오 재밋네 하고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아서 보면 뭔가 어디서 본 것 같이 똑같이 흘러감
야구를 본다는 것은 꼴데에는 사람새끼가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다 야구를 한다는 것은 역시 꼴데엔 사람새끼가 없구나 확신하는 것이다
유일한 대적팀에 화나가 있어서 외롭진 않타고 해.
웰시코기가 그래서...
맨날 상상력 백과사전이나 우려먹었던거 또우려먹지만 그래도 재밌는 상업소설 작가니ㅋㅋㅋㅋ
저도 함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우광쾅뿌직쿵쾅! 3일만에 똥을 쌌따 여름이었다... <다음 화는 휴재입니다>
상상력 사전 어쩌고도 내용 자체는 꺼무위키 열화판 혹은 백괴사전 급 헛소리 천지지만 그걸 글로서 팔아먹는 것도 작가로서의 능력이고 재주지
단편은 진짜 재밌는데 장편은 오 이제 재밌어지겠는걸? 하는데서 끝
글 써보면 왜 퇴고를 하는지 알게됨 짧은 글임에도 막상 써놓고 보면 지가 생각해도 글이 이해가 안되고 부자연스러움 ㅋㅋㅋㅋ
진짜루... 베르나르 미만인 웹소설조차도 직접 써보면 넘사벽
읽기만 할 때는 귀여니 이게 뭐지 했는데 글써서 돈 벌어보니까 귀여니 대단한 사람임. 시놉시스 배낀거니 별거 아니라 하는데 아무리 같은 시놉시스라도 잘 뽑아낼 수 있는 건 다른 차원이지.
실제로 인기도 넘쳤으니까ㅋㅋ
베르베르 재밋긴햇는데 그렇게 흥미로운 주제로 전개하다가 썎쓰얘기 넣을때마다 좀 꼴받앗음
개미 1부랑 2부 너무 재밌게 읽어서 어느 날 우연히 서점에서 개미3부가 있는 걸 발견하고 이게 작가도 같은지, 번역가도 같은지, 출판사도 같은지 거듭 확인하고 3권…을 다 샀음. 왜 안 유명했는지 알겠더라.
베르베르 베르나르
한때 베르나르 책 많이 봤었는데 내가 읽을땐 '신' 책 나올 때 즈음부터 뭔가 영 밋밋하고 재미없었음. 빠삐용은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그 뒤로 영 손이 안가고, 한참 뒤에 읽은 책은 그때 맛이 영 안살아. 생각해보면 개미 시리즈도 개미혁명은 앞꺼보단 재미가 떨어지긴 했지.
그리고 글을 쓰다 보면 존나 뻔한 오타도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함. 존나 당연하게 써왔던 문장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게슈탈트 붕괴가 씨게 올 때도 있고.
개미 1부는 월클이라고 생각해 나는
아버지들의 아버지가 재밌었는데 시간 떼우기로는 기욤 뮈소랑 베르나르만한 작가들이 잘 없지 ㅋㅋ
석사 박사 대입 가능
글 쓰는 것의 어려움은 매일 일기쓰는 거 생각해보면 단번에 느껴지지. 하물며 팔리는 글은 매번 신선해야된다고...
요새 상태창이니 레벨업이니 하는 판타지들 양판소라고 비웃는데 내가 써도 그보단 더 잘 쓰겠다며 막상 직접 각잡고 기승전결 제대로 써볼려고 해보면 버벅거리는게 현실임 읽는거랑 쓰는거랑 차이 큼
일단 글로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고, 그걸 넘어서 많이 번다는 것은 정말로 드문 일임
2000년대 인터넷 소설보면 댓글들 글이 ㅈㄴ 잘쓴거였구나 할텐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장편은 별로인데 단편집들이 꿀잼이던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아버지들의 아버지 시리즈가 좋았음 신 3부작은 타나토노트가 젤 좋았고 그러고보니 신 나왔을때 문명 팬픽이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최근엔 아예 문명이라는 소설을 냈던데 읽어보진 않았지만
베르나르 꺼 진짜 재미지게 봤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