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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이라고 하니까 존나 애매했는데 4천근추 라고 하니까 확 와닿네
심각한 무협 중독입니다
심지어 고기는 600그람이 1근인데 야채는 400그램이 1근임 -근- 이거 단위 엿같어
크하하하 사천근추! 사천성에서 나온놈임?
그럼 오천근추네...
우하하 5511.557lb추
2.5톤이라고 하니까 존나 애매했는데 4천근추 라고 하니까 확 와닿네
루리웹-3723506981
심각한 무협 중독입니다
놈! 마교의 끄나풀이렸다!
내가 중독인지 아닌지 비무로 증명해라!
근의 일족
생각해보니 그러네
사천근추 ㄷㄷㄷ
크하하하 사천근추! 사천성에서 나온놈임?
경남 사천 의외로 한국출신
-NTR-
중국이랑 헷갈려서 그랬데
백종원이 하니까 왠지 가게에서 1근 삼겹살이라며 500그람 내올것 같잖아ㅋㅋㅋ
-NTR-
중국인가는 500이라던가
-NTR-
백종원이 중국식 도량 생각해서 헷갈린 거 중국은 한 근이 500g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TR-
심지어 고기는 600그람이 1근인데 야채는 400그램이 1근임 -근- 이거 단위 엿같어
고기는 600인데 채소는 400이던가
-NTR-
부산도 보면 고기냐 뭐냐에 따라 근이 500g인 때가 있었음 전에 어머니께 여쭤봤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여튼 지방마다 좀 차이가 있었다는듯. 요즘은 그런 차이가 거의 없어졌겠지만
-근-이 문제네!
고대시절 단위라서... 그래서 그램단위로 팔라고 나라에서 정했잖아
-NTR-
우리나라에서도 지방마다 다른데 있다더라고 거의 600인데 부산쪽에서는 400이라는 말도 있음
인삼음 300g 진짜 웃김 근도 통일해야지 지들 꼴리대로 팔음
-NTR-
부산은 400이었던걸로 기억...
생선은 500그람입니다 고객님
백종원 살짝 화남 + 오기 부릴때 저런 표정 짓던데 ㅋㅋ
93년도쯤 저희동네 정육점은 돼지고기는 600g, 소고기는 400g이었어요. 학원 1층이 정육점이라 학원끝나고 집에 갈때 삼겹살 한근씩 사가지고 돌아가서 기억합니다. 삼겹살 한근에 2천원이었거든요. 우2동이라고 부산분들은 아실거에요.
저저 팔짱끼고 서있는 자세 봐라 어휴..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970699603
그럼 오천근추네...
루리웹-7970699603
ㅇㅇ '수조안의 물만' 2.5톤 수조 무게 + 수조 밑의 섬프 수조 무게 + 섬프 안의 물 무게 + 섬프 장치 무게 + 수납장 무게 = ㅋㅋ
루리웹-7970699603
물만 2500kg이고 여과기에 물고기 수조무게 바닥재 등등 같은거 생각하면 3톤임
수조 면적당 물의 양을 무게로 환산한거니까 단순 계산에서 물고기랑 바닥재는 무게 계산에서 빠져야함 ㅋㅋ 그만큼 물이 줄어들었을텐데 그걸 계산 안 했으니까
루리웹-7970699603
어항무너지고 누수로 끝나서 다행이네
강화마루가 내려앉을 정도면..................존내~~~~~~~~~~~~무거운거라는 소리........
아파트 하중 최대치를 초과
아반떼 공차중량이 1.2톤 방에 아반떼 2~3대 주차해 논거
나란히 세워둔 것도 아니고 겹쳐서 올려둠
이렇게 이야기하시니 욕이나오ㅔ요 ㅋㅋㅋ
그냥 겹친것도 아니고 2.4×1.2 책상위에 올려놓은 수준 바닥 안꺼지고 2년 버틴게 용하다
안보이는 부분에 기계같은 것도 있데 무게 더나가지
우하하 5511.557lb추
미국인 저리가고
이 마교 색기!
신교도 야드파운드법은 거른다! 마도천하에는 SI단위계만이 오롯하다!
국제단위 안쓰고 야드파운드 쓰는 종간나 미제새끼+
제정러시아: 솔깃
구글링하니까 아시아 코끼리 성체가 2700kg라네 ㅋㅋ 집에 코끼리 한마리 있는데 어캐버티냐고~
심지어 코끼리가 발가락 8개만 쓰면서 서있음
귀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내가 집 짓는다고 생각해 보자고 견적을 내러 갔는데, 아휴 고갱님 집 거실에 2.5톤이라고요? 그럼 평당 이만큼 더 주시지 않으면 집 바닥 꺼져요 라고 설명 들으면 아 네에 당연히 더 줘야지요 라면서 추가금 더 줄 나사 빠진 인간이 있겠음? 아니 방구석이 주차장도 아니고 뭔 톤 단위로 올려놔 톤을
다른 글에서 두돈반이라고 하니 체감 확오던데
다른글보니 아반떼 3개 쌓아논거라고 하던데 ㅋㅋ
2.5톤이면 유게이 30명정도네
유게이를 너무 가볍게보네
저 정도로 하중이 집중되면 그냥 바닥 슬라브가 파였겠는걸
저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어휴 그걸 어떻게 감당해
요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좁은 면적에 저정도로 올려놓고도 아파트 바닥이 안무너지고 버티고 대신 수조가 터질 정도면 현대 건축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되네
저번 글에서 승용차 4대 쌓아둔거라고 햇지아마?
크하하 1톤추!!
3톤이 밑판이 기둥형식으로 받치는 타입이어도 못견딜껀데 일반 상다리마냥 4발이 지탱하는거면 거기 마루 이미 주저앉아서 세멘바닥 보이고 있을듯
나는 그냥 관망중. 애초에 저런거 설치해준 사장과 설치 이후 주의점 듣고도 잘 살피지 않는&바로 전날 이전설치해야 한다는 의문점인 고객. 그리고 이 와중에 물난리&냄새 테러 난 아랫집. ㅠㅠ
자가가 아니라 전세라던데 우리 집주인도 생각해주자. 집주인도 날벼락일텐데.
??? 전세라고? 미틴놈 아냐??
파란새
마루가 작살났으니 아래층 천정 도배지가 임신함.
파란새
그정도는 공구리가 받아줘요. 그리고 장판이면 장판이 방수라서 받아주고, 마루면 마루가 그 물 다 먹고 부풀어 올라서 터져요 누수도 누수 나름임. 물 한병 다 쏟아봐야 2리터고 저 수족관 물은 2500리터임
여담인데, 애초에 아마 어항 좋아하는쪽(아내든 남편이든)이 다른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기어이 하겠다고 강행을해서 설치한거 아닐까 싶다. 그래서 터져서 집안 물바다되고 침수되고 아랫층에서도 항의오고 난리나고... 그래서 "그 ㅇㅂ할놈의 어항인지 ㅈㄹ인지를 기어이 해가지고" 막 욕먹고 그러니깐, 어떻게든 시공업자가 잘못해서 문제생긴거라고 욕받이 시키려고 책임 떠넘기는거 아닐지
본어항물 하부여과용 어항물 어항 어항 받침대 이것 저것 다해서 4톤 정도될꺼 같은데
국내 아파트의 하중 한계는 평방미터당 200kg 임... 99년 이전에 지어진 구축들과 이후에 지어진 일부 구형 아파트의 경우는 평방미터당 120kg이고 ... 저건진짜 바닥 무너져서 아래 살던사람 짜부셔켜 안죽인게 용한데 ....
거 아파트 시공사 어디냐고!!! 겁나게 튼튼하구먼
아니 근데 수조 업체에서 첨부터 집안에 이런거 두면 안된다고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
와 시발 집안에 중형트럭 한대 주차한거랑 마찬가지네 집주인 개념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