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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도 저러기 힘듬ㅋㅋ
등과교환 돈=시간&육체를조짐
20대 아니면 저렇게 못 함
번 돈 병원비로 도로 나가겠는데
친인척이 오야급이라 받을거 다 받고 맨날 출근해서 다 하나보네 ㅁㅊ
리얼 몸 망가진다...
군대가기전 팔팔할땐 해볼만하지
20대 아니면 저렇게 못 함
계란이 왔어요
20대도 저러기 힘듬ㅋㅋ
막상 보면 20대는 저렇게 잘안함
오히려 4~50대들이 놀면 뭐하냐고 두탕 뛰고 그럼
군대가기 전에 돈이라도 벌자 하고 막노동 다녔었는데 확실히 처음엔 힘듬.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안쓰던 근육들 쓰려니 온몸이 근육통이었지 근데 며칠 고비 넘기니까 할만해~ 물론 2공수 매일하는건 미친 짓이고 ㅎㅎㅎㅎ
그분들은 노동으로 몸이 단련됐는지라..
그래 저런 사람이 계속 남으면 그런 사람 되는거
1공수 매일하는게 일반인 한계고 2공수 버틸려면 기본 체력,근력있고 회복에 재능이 있어야됨 타고나야됨
단련 : 근력과 근지구력을 얻고 관절과 내장을 조짐
20대는 노하우없어서 저렇게하긴 힘듬 육체빨로만하기엔 힘들어서
맞아 못함 하다가 도망감
나도 군 전역하고 저리 해봤는데 그냥 도망 가고 싶어지더라 3달 하고 gg 침
미래를 파는구만
군대가기전 팔팔할땐 해볼만하지
저건 터미네이터 급이면 가능하지 안냐
4대보험 없고 일이 항상 있는게 아니고 몸이 ㅈㄴ 고된거라.. 고생한만큼 받는거지 많이받는다고는 못하겠음
번 돈 병원비로 도로 나가겠는데
등과교환 돈=시간&육체를조짐
등을 내주고 돈을 받는 거야?
등가교환... 좀 부끄럽다
난 등보단 가슴
가슴 개안네~
난 등과교환 반댈세
리얼 몸 망가진다...
체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나이때 할 수는 있겠지만...
뭐 밑천 마련할려면 쵝오이긴한데 평생은 못해
친인척이 오야급이라 받을거 다 받고 맨날 출근해서 다 하나보네 ㅁㅊ
병원 VIP
이제 몇년 하고나면 번돈 절반이상 병원비로 나감 ㅋㅋㅋ
미래 건강을 땡겨쓴거임 저렇게 오래 못함
저렇게 빡세게 안해도 300은 그냥 찍는 일이지 저게
대신 몸이 박살납니다
요령 없으면 관절 망가진다
저거 결국 내몸을 깍아서 하는거라 돈보면 뿌듯하지만 결국 몸하나 성한곳이 없을듯
저러다 사람죽어 나도 제대하고 복학전에 숙노 한달해봤는데 그때생기누발톱
기형이 아직도 남으있음
인자강인가...
요즘 하루일당이 16임?
윗게이 말대로 오야랑 아는사이라 인력 안뗀거 같은데?
반도체 숙노 기준 배관 기준 기본 14고 나머진 13~14주고 이것도 최근 잡일만 하는 초보들이 안 구해져서 ㄹㅇ 초보만 단가 급격히 오른거임. 그래서 몇년 일한 중간렙 되는 애들이랑 초보랑 단가가 역전된 경우도 있음.. 그래서 지 밑에 들어오는 초보들이 지보다 단가 높은 거 보고 ㅈ같아서 어느날 갑자시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간혹 비계처럼 숙소 식비 안 주는 대신 기본단가 자체가 높은 경우도 있음 일반적으로 숙노에서 16 받는건 적어도 한 팀장 밑에서 몇년 했다거나 최소한 조금만 알려줘도 나머진 지가 알아서 다 할줄은 아는 중간급은 된다고 보면 됨
지금 안아픈거 같아도 나중가면...
손오공이야?
노가다에서 하는 육체노동은 진짜 힘듬...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몸 갈아넣으면 나중에 병원비 더 나옴
말이 8시지 5시에 숙소 출발해서 7시 시작이라 ㄹㅇ 돈만 보고 일함... 최대한 빠른 기간 앜에 돈 모으려고 하는 일..
후유증이 평생 갈 텐데... ㅎㄷㄷ
내가 두달 안쉬고 해봣는데, 진짜 몸 축난다. 엄지발가락은 감각 없어지고, 무릎은 굽힐때마다 도독소리나고, 고관절은 힘이 안들어감.
나이랑 상관없이 저렇겐 대부분 못함... 2공수는 커녕 노가다 하다가 도망가거나 퍼지는 사람이 태반임. 날먹말고 힘쓰고 요령필요한것들 하면 거서 반이상 갈려나감.
젊을때 돈이 급하게 필요하면 모를까 건강 갈아 넣어서 얻는 돈이라 결코 큰 돈이 아님
목수일하다 1년동안 놀다가 오랜만에 일하러왔는데 자재 2시간 올리는데 손발 덜덜떨리고 죽을거같아
한달만 하자는 생각으로 버티면 한달정도는 버틸 수 있음...
배관쪽 따라다니면서 8시까지 1.5배까지는 어떻게 하겠던데 11시 2배는 진짜 좀비되더라.
풀 연장도 힘든데 풀야간은 못해먹어...
와우
근무일시 보기만 해도 숨이 턱막힌다..
저 개고생을 '빡세게' 한 단어로 퉁쳐버리네...
수리비가 더 나온다
친인척 빽좀 되서 저리하려해봐도 몸이 못버티더라 몸이 좋은것도있어..
시중노임단가 기준으로 따라가니 거기에 +a 붙어 가는거긴 한데 그래도 쌔긴쌔네..
이건 상반기 단가이니 하반기 단가는 또 올랐겠자
나도 이번달에는 26일 일해서 426.5만 벌음 그런대... 저 글에서 나온 글쓴이는 학식에 지식없이 15~16이라는대 보통 일손이 없어도 13정도고 거기서 10퍼때간다 용역회사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건 아시는분 밑에서 일한거일 확률이 높음 그리고 나도 출장이라 일당 15받는거임... 그라인더 뿌레커 컷소 등등 공구 다 다룰줄 아는 나도 출장 15임...
Ps 두탕 뛰면 진짜 뒤진다...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듬
나 지난달 17.5 해서 411... 근데 형틀목수팀이라 일이 개 힘들어...
목수는 진짜 힘들지.. 난 그래도 잡부라서 여러가지하지만
지난 달부터 찜통인데 고생 많구려.. ㅠ
형틀팀 일하면서 조출 야근이면...진짜 뒤져나감... 한 3일만 해도 몸이 못 버팀
형틀목수? 고생하네 지금은 놀고있는데 전기,소방 골조거든 층올라갈때 보온재위에서 일하면 태양x2 즐거움
이게 그 불판도게자인가 하는 그거냐?
인력소 똥띠고 12 나중에 기술배우면 인건비 제대로 나오고 거기서 영업까지하면 많이 나옴
어제 알폼 위에 올라가 있었는데 개쩔더라. ㅅㅂ 폼이 뜨거워서 화상입을 지경
알류미늄 껍질이면 진짜 눈도 멀고 열도 쩔음 대낯에 눈뽕으로 앞이안보이는게 진심 빡침
ㄹㅇ
지하 이런데인가보네
일당직 혹은 일용직은 기간정해서 빡세게 하고 빡세게 쉼 6개월 공사다 하면 6개월 불태우고 6개월 휴무
ㄹㅇ 내가 그러려고 이 일을 하는데 문제는 6개월 일부로 일 알려달라고 같은 돈 받고도 더 빡시게 하고 빡시게 배워놔도 6개월은 커녕 2달만 쉬어도 다 까먹더라..
하루두탕ㅋㅋㅋㅋ 미쳤나
죽고싶은건가?
육체노동으로 돈을번다는건 등가교환이라 부럽지가않다.
굉장히 특이한 경우지만 전에 있던 회사에서 최대한 빨리 작업을 해야해서 용접사를 교대로 48시간 용접 시킨적이 있는데 1인당 100넘게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0년 정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병원비로 절반이 날아갑니다.. 비급여 물리/도수치료같은거라도 받으면 그날은 일도ㅠ못하니 ㅌㅌㅌ
노가다 두탕은 좀
저거 믿고 노가다 하면 큰돈번다 믿는 흑우 없재?
기술배우면 적당히 먹고살수있고 영업까지하면 적당히 큰돈은 만짐
몸이 고되서 그렇지 저런 현장 기술직이 돈은 잘범. 대신 수금 뒤틀리면 나락가는건 맞지만
sns에 2공수도 모르고 나도 할까 이런 댓글 달리는거 보면 개웃김 ㅋㅋ..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 굴린다고?
사무직도 저렇게 일하면 초죽음이 되는데 몸쓰는 일을 저렇게 하면 진짜 죽어요
초주검
노가다는 몸을 갈아서 하는거라서 저렇게 일하는거 1년도 힘듬
주6일??? 거기다 두탕?
몸건강히 유게만 하는 삶보단낫지 않을까
저런게 목표라면 학창시절때부터 천천히 기술이랑 몸을 단련해야지 ㅋㅋ
한번 해봐 ㅋㅋㅋ 해보고 얘기해 ㅋㅋ 셋째주엔 2공수를 일주일 내내 했네? ㅋㅋㅋ
힘든거 맞어...ㅜ
노가다 경험자 : 저거 살아 있음?
마니올랐네..3년전엔 13주던데
미래에 쓸 병원비 땡겨 받는거임.
군전역하고 나도 저렇게 하면서 일요일에도 출근 해봤지 같이 일하던 반장님은 새벽 3시 까지 일하고 그러셨더라...
일반 잡부임금 인데 기술자 일당은.. 타일배울까...
2공수는 진짜 목숨 땡겨 쓰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