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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엔 와인으로 2010년대 중반부터 코로나 이전까진 크래프트비어로 코로나 시즌부턴 이젠 위스키로 다들 저 난리 임
바에선 다들 격식 차려서 마시지. 저 아재 말하는 건 우리네 백반집 같은 곳에서 반주로 한잔 걸칠 때 얘기니까.
그런 곳들은 음미하기 위해서 가는 곳이고 단가가 비쌈. 유럽 같은 곳은 데일리로 먹는 곳과 비싼돈 주고 가는 곳에 클래스 차이를 확연히 둠. 식당도 비스트로와 리스토란테의 차이 등 애초에 목표로 하는 표적시장의 차이도 있지.
프랑스 사람들도 로마네 꽁띠 싸게 마실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나쁜 술은 없다 단지 더 좋은 술만 있을 뿐이다 씨.발 그렇다고 초록색 코끼리 새.끼 넌 끼어들지 마라
발포주는 발포주니까 좋아할 수도 있지 술은 어디까지나 요리를 돋보이는 부가적 존재여야만 한다는 주의라면 발포주나 국산 라거를 좋아할 수도 있는 거임
위스키 진짜 너무 비싸졌어. 가쿠빈도 원래 가성비로 먹었는데 이젠 구하기도 힘듬
프랑스 사람들도 로마네 꽁띠 싸게 마실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포트와인이 달달하고 뭘 사도 기본이상하고 도수높고 젤 취향인듯
마데이라나 마르살라도 맛있더라
술을 어떻게 접근하냐의 차이지.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찾아 먹을 것이냐 먹을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찾아다 즐길 것이냐.
2000년대엔 와인으로 2010년대 중반부터 코로나 이전까진 크래프트비어로 코로나 시즌부턴 이젠 위스키로 다들 저 난리 임
물개마왕
위스키 진짜 너무 비싸졌어. 가쿠빈도 원래 가성비로 먹었는데 이젠 구하기도 힘듬
위스키 가격이 진짜 미친듯이 뛰었음;; 먹던 사람들은 돌아버릴 지경임 몇달전에 맥 12 따리도 뭐 뜨면 박스떼기하고 뭐 좋네 뭐 좋네 하면서 네캎에서 쓸어담네 뭐네 ㅅㅂ 진짜.. 요샌 남던가도 무슨 가격이 이가격이면..? 하는 생각이 열에 여덟은 듬
난 오히려 이상황이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느껴지는게 이렇게 되다보니 늘 먹던건 부담스러워 져서 안먹어 본 다른 위스키들이나 다른 증류주들도 많이 먹어 보게 되더라
위스키 알콜가성비로 먹었는데 ㅠㅠ 그냥 대충 막 버번이나 마셔도 즐거웠는데
막상 해외 여행 유투버들이 찍은거 보면 룰대로 마시는거 같던데 아무래도 집이 아니라 바에서 마시는 거라 다른가
국산멧돼지
그런 곳들은 음미하기 위해서 가는 곳이고 단가가 비쌈. 유럽 같은 곳은 데일리로 먹는 곳과 비싼돈 주고 가는 곳에 클래스 차이를 확연히 둠. 식당도 비스트로와 리스토란테의 차이 등 애초에 목표로 하는 표적시장의 차이도 있지.
국산멧돼지
바에선 다들 격식 차려서 마시지. 저 아재 말하는 건 우리네 백반집 같은 곳에서 반주로 한잔 걸칠 때 얘기니까.
스페인 가니 와인 한병 4천원 5천원도 있는데 그런건 그렇게 안먹을듯
비스트로나 기사식당이면 그렇긴 한데 저 집은 접대용으로 고른 고급식당이야 유럽애들도 고급식당에서 고급 술 내오면 각잡고 마시잖어
그래서 나온 자리에선 와인 전용 잔에 담아 마시자나. 너무 격식 차려서 마실 거 없단 예를 든거지.
나쁜 술은 없다 단지 더 좋은 술만 있을 뿐이다 씨.발 그렇다고 초록색 코끼리 새.끼 넌 끼어들지 마라
물개마왕
발포주는 발포주니까 좋아할 수도 있지 술은 어디까지나 요리를 돋보이는 부가적 존재여야만 한다는 주의라면 발포주나 국산 라거를 좋아할 수도 있는 거임
초꼬 솔직히 향긋하지않냐
끠리릭 끠릭 끠리릭!
ㅋㅋㅋㅋ 필라이트 얘기라면 확실히 호불호 쎈 음료긴한데 그냥 분식이랑 먹기에는 카스 내지는 필라이트 피쳐 놓고 입 기름막 씻듯이 먹는거도 나쁘지않음 ㅋㅋㅋ 애초에 가난한 자를 위해 단가낮추려고 온갖 기교를 다 때려넣은 술이기도하고
하늘색 고래는 괜찮다는거지??
애초에 끼어들지도 않았는데 왜 끄집어내서 패냐....
요리사 입장에선 내 요리를 고작 안주따위로 소비한다고? 라고 생각될수도 있겠다. 술이란 입씻는 차 정도 수준이어야 한다면 고든램지가 카스 광고한것도 이해는 되지 ㅋㅋ
상류층 문화 흉내내기 지만 결국 생소한 와인을 접하게 되는 계기가 상류층 문화 컨텐츠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솔직히 와인나오는 컨텐츠 중에 저거 안 하는 컨텐츠 있나?
주세 없애줘 제발.싸게 나오면 퍼마셔 줄게
간:하지마
비슷한게 수입차랑 골프인거같음
근데 묘하게 골프는. 평소에 딱히 운동도 관심 없고 몸쓰는것도 그리 관심 없는 사람들이 아주 약간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꼭 할려고 덤비더라 왜 그럴까 ? 안그렇게 볼려해도 묘하게 허영심 같은게 느껴진단말이지
부자들은 거기서 인맥 만들고 사업 이야기도하고 그러니까... 접대하기도 좋고...비밀 이야기 하기도 좋다더라 회원제인곳은 아무나 못들어가니까... 내기 골프라고 접대 골프로 일부러지고 현금 찔러준다고... 물론 대중적인 골프 장비나 골프장으로 진짜 즐기는 사람도 있더라....혼지서 연습해도 재미있다고... 다만 개인적으로 골프장이 주변 자연 환경에 나쁜 영향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좋게 보기가 힘들더라고.
최근 배워보고 있는데 일단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가 정적이라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접근하기 쉽고 다른 스포츠에 비해 남녀노소를가리지 않다보니 친목 스포츠로 즐기기가 좋은것 같더라구
정적인 최고의 친목 스포츠는 롤과 철권이다 이건 고사기와 환단고기에도 나오는 사실이다 !!
까고자빠졌넴마-! 조진담마-!
김치에 새우젖을 넣었다고? 맛이 좋군요. 이집 김치는 사과랑 배로 단맛을 잡았군요. 여기는 고추가루만 집어넣어서 김치를 만들었군요. 이런건가?
새우의 젖이라니 엄청나군
너네들도 막걸리에 주세 입빠이 붙어서 오면 저렇게 할걸?
그 깐깐한 테이블 매너도 사실 귀족이나 왕실에서 차리는 예절이라 일반인 하고는 상관 없다고 함
식객도 나온지 오래돼서 지금 보면 옛날얘기임 ㅋㅋㅋㅋ 부대찌개편 보면 일반인 캐릭터들이 부대찌개를 급 낮은 음식으로 인식함
식객 저편 재밌던데 마지막에 다같이 와인먹고 취해서 노래부르고 ㅋㅋㅋ
저 에피소드가 소말리아인지 소뮬리에인지 구별 안 될 정도로 와인 허세에 사람 무시하고 그럴 때 시원히 깠었지. 뭔 와인 마시면서 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에서 이베리아 반도의 여인과 파워쎾쓰가 어쩌구 저쩌구 허세꾼도 많고. 로버트 파커 주니어인지 레이 파커 주니어가 Ghostbusters 부르는지 궁금하지 않은데 와인 안 먹어봤다 무시하고.;;
테이블 와인이라고 하나?? 식사 때 간단히 곁들여 먹는 저려미 와인은 저렇게 마시지만 가격이 좀 올라가면 쟤네들이 더 각잡고 마실걸
애초에 싼값에 팔리는 가성비 와인들은 소주보다 싸지 않던가...
바키 : 음 맛있다 컵에 담긴 수프
그러고보니 유지로가 비싼와인을 싸구려 사탕 안주삼아 먹어야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
저거 보면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도 저렇게 무슨 소믈리에 방식을 와인 먹는 법이랍시고 써놨더라.
그 아조씨 맛탱이 간건 이제 일년에 최소 한권의 책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랑스빵집
농, 저기 나온 와인들은 신대륙제 저렴저렴한 놈들임. 물론 십몇년 전 기준 몇만원씩 하던거니 싸다곤 할 순 없지만 전 접대에서 자칭 소믈리에니 하는 사람이 와인값만 천 가까이 태워버리면서 양초도 나가서 꺼라 취향에 안맞다고 하는 사람 교양없다고 무시하는 묘사도 나온 이후라 저런 씬이 나온거지
그냥 편하게 먹는 와인 좋지
술은 즐겁게 즐기면서 마시라고 있는거지. ...물론 부어라 마셔라 쳐먹고 개1새끼가 되라는뜻이 아니고
나 예전에 대학교에서 교양으로 와인수업 들었을때 교수가 한 얘기랑 똑같네.. 와인잡는법 어쩌고 완전 개소리라고. 그런걸로 온도변화 생기고 어쩌고 안한다고. 그리고 격식, 안주 그런거 따지지말고 아무거 하고나 막 먹어도 된다함. 곱창이든 부대찌개든 아무 상관없다고 했음. 글고 일반인들 수준으로 고급와인 이런거 구분 못한다고. 실제로 여러개 깔아놓고 시음했는데 존나비싼거부터 싸구려칠레까지 다양했는데 내 입맛에는 호주 캥거루가 제일 맞았음.
격식 갖추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님. 주객전도가 문제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