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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뭔가 할려는 자세는 칭찬함
어이 신삥 그러다 다치지 말고 가서 커피나 사와
뭔가는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름
흔한 이등병
음..저정도면 다치니 가까이 가지말고 잔심부름이나 하는게 죠습니다
왜 니들끼리 다하는대 이거 왕따라구
'어? 이거 내가 없어도 일이 잘 돌아가는거 아닌가...? 나의 존재 이유가...?'
왜 니들끼리 다하는대 이거 왕따라구
흔한 이등병
어이 신삥 그러다 다치지 말고 가서 커피나 사와
그렇게 신입은 별다방 돌체라떼를 사오는데...
아..요놈 요거 띨하네 레쓰비 가 사오라고! 버뜩
그래도 뭔가 할려는 자세는 칭찬함
맞음. 일도 빨리 배움.
음..저정도면 다치니 가까이 가지말고 잔심부름이나 하는게 죠습니다
뭔가는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름
어이 김씨 나는 비비빅
'어? 이거 내가 없어도 일이 잘 돌아가는거 아닌가...? 나의 존재 이유가...?'
짜르지만 않으면 불로소득 개이득!
근데 그러면 같이 일하는 베테랑 아재들이 싫어함
뭐하러 돈줌 ㅋㅋ
안주려면 짤라야하지 않나? 시키는 일이 없어도 직원이면 월급줘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하러왔는데 일안하고 놀라그러면 짤려야지
저러고 뭐 하려하면 위험하다고 나오라고 한소리들음
내가 고등학교 졸업 하고 나서 처음 일했을때 저렇게 어리버리탐 근데 지금은 안그럽니다.
ㅋㅋ 귀엽긴 귀여움 저러는거
처음에 봐야 배움
사탄오브사탄
난 엄마도 아닌사람이 내책상 막 치우면 싫을거같은데?
사탄오브사탄
너무 어그로끈 드립은 실패해요
사탄오브사탄
???? 무슨 현장이길래 출근해서 선임자들 작업복 다림질을함? 정리정돈은 현장 비품이나 공구들이면 납득가는데
사탄오브사탄
다림질?
사탄오브사탄
???를 안붙여서 드립실패햇나 싶엇는데 활동내역보니 그냥 어그로엿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액션이라도 안취하면 할생각없으면 나가라고 진지하게 욕먹음.
근데 저러고있으묜 일 익숙한사람 입장에서 동선꼬여서 존나 불편할수도 있지않음?
대신 그사람이 야 불편하니까 이거나해라고 신입한테 할만한거 시키거나 하다못해 처음왔으니 잘 보기나하라고 진짜 보고만 있을 명분을 만들어줌.
옆에서 깝죽거려야 뭐라도 시킴
응애 때 어머니가 집안일 하시는 거 도와주려고 하다 어머니께서 "넌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라고 하는 거 생각난다. "어.. 어... 어어.. 선배님들 저도 일 좀.." "에헤이! 떽! 지금은 보고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대충 일의 흐름을 파악하라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저리꺼져 김앀ㅋㅋㅋ
현장 작업이 필요한 일은 처음 현장 가는 사람은 그냥 잡스런 일이나 조금씩 . 하면서 시키는 것만 하면 된다. 괜한 짓 하다가 말려들거나 말려들게 하거나 라서 은근 위험한 편
이사라던가 할 때 물건 같은거 옮기는데 괜히 옆에서 알짱거리면서 돕냐 마냐 하다가 갑자기 끼어든다던가 하면 오히려 페이스가 흐트러지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하는거 보면 좋은 신입이다 멀뚱멀뚱 있는것보다는 훨신 나아
어리버리 액션이라도 저 정도면 상급자 입장에서 호의적으로 보게되지. 일할 의지가 많다는 소리니까... 진짜 현장에 왜 왔는지 모르겠는 새`끼들 천지에 널림 ㅋㅋㅋ.
뭔가 디게 cg 같은 얼굴이랑 걸음걸이다.
그 성별은 1000일차가 되어도 저것도 안함
어그로 꿈나무
뜬금없네
팀장 : (귀여워)
용쓰는 모습이 애잔한게 완전 어리버리한 내모습 같다
중장비 주변일은 초짜배기 사고 자주나니까 조금 떨어진곳에서 보게하거나 간단한 작업만 시키면서 일 적응시키는게 순서긴 하지ㅋㅋㅋ 저렇게 바둥바둥하면 기특하긴 함ㅋㅋ
신입 : 내가 지시한 대로 잘 하고 있어!
현직 크레인 기사임 어리버리한사람이 받침목 놓아주려고 하면 걍 가만히 있으라한다... 저거 도와줘봐야 내가 가서 다시 놔야됨...ㅠㅠ 가르쳐줘봐야 또 이상하게 놔두는게 대부분이라...
A:이쪽은 도와줄거 없고 저쪽 B아재한테 가봐라 B:됐다마 지금 건들거 없다 저쪽 가서 뭐할지 물어봐라 C:일단 보기만 해라 힝..
저러는데 진짜 일시키면 동료들이 쌍욕박음
귀여운데 옛날 생각 나기도 해서 좀 애잔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