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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아버지 병원 보호자 면담 잘 끝났다

일시 추천 조회 17548 댓글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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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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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오!!!!
JimmyEatWorld | (IP보기클릭)121.163.***.*** | 22.08.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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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구마... 약 잘 듣고 고통 적기를
카프21 | (IP보기클릭)118.235.***.*** | 22.08.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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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정 조절 힘들텐데 좋은 추억.기억 많이 만들어.. 그게 나중에 생각나더라도 조금은 웃게되더라. 힘내란 말은 무책임하겠지만 그래도 힘내.
도토도코 | (IP보기클릭)118.235.***.*** | 22.08.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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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렇게 재발하셔서 마음의준비했는데 엉뚱한 뇌출혈로 돌아가셔서 미친듯이 울었는데 뭐라 해줄말은 없지만 최대한 대화많이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많이 찍어둬 그게 정말 도움될때가 많아
aksi | (IP보기클릭)106.102.***.*** | 22.08.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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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한의원 같은데 가지 말고 아버지 사진이랑 영상 많이 찍어둬.
내눈은동태눈깔 | (IP보기클릭)125.133.***.*** | 22.08.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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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상담해서 폐렴이나 대상포진등의 백신을 미리 맞아두는게 좋을꺼야. 약물+방사선 통원 치료중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져서 입원하게 되면 섬망(delirium) 증상이 나타나서 여러가지 착란증세를 보이는데 치매는 아냐. 치료를 받으면서 몸상태가 좋아지면 제정신으로 돌아오니까 기다리면 돼. ... 10개월 정도 치료를 받다가 폐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병간호를 했던 어설픈 경험으로 참견을 해봤는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랄께.
deiceed | (IP보기클릭)125.178.***.*** | 22.08.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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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구, 좋은말 많이 해드령. 드시고 싶다는 거 있으면 해드리공.
엘사♥잭프로스트 | (IP보기클릭)223.62.***.*** | 22.08.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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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오!!!!

JimmyEatWorld | (IP보기클릭)121.163.***.*** | 22.08.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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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구마... 약 잘 듣고 고통 적기를

카프21 | (IP보기클릭)118.235.***.*** | 22.08.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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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정 조절 힘들텐데 좋은 추억.기억 많이 만들어.. 그게 나중에 생각나더라도 조금은 웃게되더라. 힘내란 말은 무책임하겠지만 그래도 힘내.

도토도코 | (IP보기클릭)118.235.***.*** | 22.08.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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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구, 좋은말 많이 해드령. 드시고 싶다는 거 있으면 해드리공.

엘사♥잭프로스트 | (IP보기클릭)223.62.***.*** | 22.08.10 15:01

화이팅 마음 단단히 먹기를

V_solves_everything | (IP보기클릭)1.248.***.*** | 22.08.10 15:04

파이팅 ㅠㅠㅜ 해 줄 말이 많지않다

Laec | (IP보기클릭)118.235.***.*** | 22.08.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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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한의원 같은데 가지 말고 아버지 사진이랑 영상 많이 찍어둬.

내눈은동태눈깔 | (IP보기클릭)125.133.***.*** | 22.08.10 15:06

힘내라 치료잘되실거야

춤을추는검 | (IP보기클릭)133.200.***.*** | 22.08.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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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렇게 재발하셔서 마음의준비했는데 엉뚱한 뇌출혈로 돌아가셔서 미친듯이 울었는데 뭐라 해줄말은 없지만 최대한 대화많이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많이 찍어둬 그게 정말 도움될때가 많아

aksi | (IP보기클릭)106.102.***.*** | 22.08.10 15:08

우리 아버지도 암수술받고 회복중이신데.. 이상황을 겪은 나도 머라 위로 해야 할진 모르겠네... 암튼 젤 힘드신건 아버지 이실테니 자주 얼굴 비춰드리고..

아쿠시즈교도원 | (IP보기클릭)223.39.***.*** | 22.08.10 15:09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디 아버님께서 치료 잘 받으시고, 글쓴 분께서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루리웹-9618045510 | (IP보기클릭)106.101.***.*** | 22.08.10 15:12

힘내요 저도 어머니 47에 돌아가셨는데 참 후회 많이되네요 지금 아들 둘 낳고 잘살고있는데 손주도 못 보여드린게 제일 맘이아프네요

은우아빠영이 | (IP보기클릭)118.235.***.*** | 22.08.10 15:13

치료보다는 기력 안떨어지게 기력 유지 꼭 시켜주셔요.. 치료가 되도 기력떨어지면 소용없습니다.

oldbutgold | (IP보기클릭)211.184.***.*** | 22.08.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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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상담해서 폐렴이나 대상포진등의 백신을 미리 맞아두는게 좋을꺼야. 약물+방사선 통원 치료중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져서 입원하게 되면 섬망(delirium) 증상이 나타나서 여러가지 착란증세를 보이는데 치매는 아냐. 치료를 받으면서 몸상태가 좋아지면 제정신으로 돌아오니까 기다리면 돼. ... 10개월 정도 치료를 받다가 폐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병간호를 했던 어설픈 경험으로 참견을 해봤는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랄께.

deiceed | (IP보기클릭)125.178.***.*** | 22.08.10 15:17

기운내고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

오메가제로 | (IP보기클릭)223.33.***.*** | 22.08.10 15:25

저도 아버지 올 해 2월 말 보내드리고 왔는데 간암이였어요 이걸 안지는 작 년 10월.. 어떻게 방법이 없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지만 그래도 더 같이 있을 껄 하고 후회되네요... 최대한 좋은 추억 만드세요....

Mario 64 | (IP보기클릭)106.102.***.*** | 22.08.10 15:26

항암 치료.........최근 엄니도 암 보험 들었다고 미리 준비한다면서 나한테 이야기하더라........우리 쁘라더도 맘 고생 많겠구먼 이럴때일수록....마음 단단하게 먹고 힘내자!!!!

7600gs | (IP보기클릭)14.39.***.*** | 22.08.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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