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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아들...
말이 2년차지 그 전에 미식축구나 파워리프팅도 하던 애였음 그냥 운동은 취미로 계속 하다가 전문으로 보디빌딩 한 지 2년이라는 거
2년차요...?
고릴라도 뭐 스테로이드 맞고 몸 키우는거 아니잖아. 인류 최상위 1프로미만인데 말이안될것도 없지
머리카락도
근육 키는 유전자빨 맞지
유게 정모때 나오지 마라. 유게이들 다 쫄아서 도망간다.
2년차요...?
별빛속이슬
말이 2년차지 그 전에 미식축구나 파워리프팅도 하던 애였음 그냥 운동은 취미로 계속 하다가 전문으로 보디빌딩 한 지 2년이라는 거
철권경력 5년차도 철권7 첨해보면 철권7은 뉴비인거라구~
그 전까진 파워리프터였는데, 유명 파워리프터들 보면 알겠지만, 파워리프터는 닥치고 무거운 무게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똑같이 굵어져도 존나 두껍고 둥글둥글하게 굵어지는 경우가 많음. 파워리프터 출신인 로니 콜먼 몸매가 저렇게 쫙 빠진 건 진짜로 유전자빨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지.
ㅇㅇ 본문은 걍 아무것도 없던몸이 헬스2년차에 이렇게됬다는 식으로 써놨는데 유전자 할애비가와도 2년만에 저렇게 될리가.. 애초에 몸집이 있었음
그또한 무스...아니 dna!!!
예를 들면 이런거군요
근육 키는 유전자빨 맞지
🐣RED O
머리카락도
살면 서 또 느낀게 공부도...
공부도 유전자빨 맞는데 정상 이하의 빡대가리 아니면 수능 공부까지는 높은 성취가 가능
그냥 신체적 특징은 99% 유전
심지어 겜도 유전자빨이 어마무시하다더라
성취에 유전자 빨이 크면, 무언가 파고드는거 보다 나한테 맞는 여러가질 찾아보는게 좋겠다.
순발력이나 판단력(지능)이 다 유전적 능력이지 머
골조가 좋아야지
내추럴로 저 몸이 된다고..? 진정한 근수저였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석색스풀_성공적인
고릴라도 뭐 스테로이드 맞고 몸 키우는거 아니잖아. 인류 최상위 1프로미만인데 말이안될것도 없지
아마 순수 내츄럴은 절대 아니엿을 거임. 근데 어차피 약을 해도 약이 무한이 아니라 인간의 리미트 풀어서 그 사람의 최대치까지 해주는거라 근수저인건 매한가지임 ㅋㅋㅋ
본인이 95년까지는 약 안했다고 밝힘 증언이 맞으면 내추럴 시기 맞음
석색스풀_성공적인
플렉스휠러였나 다른 레전드랑 썰이 있음 로니가 성적 안나오자 진지하게 어떤식으로 운동하냐고 물어보니깐 그때까지 약 안쓰고 운동했다는거 보고 휠러가 당황했다는 썰이 있긴함
이게 약의 범위가 중요할텐데 로니 이전의 아놀드 시절보면 이쪽도 약 꽂은건 매한가지였음. 다만 아놀드 전성기 시절때는 딱 스테로이드만 빨던 시절이였고 그래서 그런지 이 시절 보디빌더들은 전부 배가 안 튀어나옴. 그리고 로니시절은 배가 튀어나오는데 이건 스테로이드로도 부족해서 이제 인슐린하고 성장호르몬하고 추가로 약 빨던 시절이라 그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였음. 아마 약을 안 빨앗다는건 성장호르몬 인슐린 같은걸 안햇다는거고 스테로이드는 너무 기본이라 의식도 안한듯? 파워리프팅도 했던 사람인데 그조차도 스테로이드는 최정상권은 당연히 빨던 시절이라.....
어차피 약하는거 뻔한 보디빌던데 굳이 속인다고..? 증언도 있고
물론 성장호르몬같은 추가부스터 전에 스테로이드 하나로만 저기까지 키운다고해도 이미 그 상황부터가 이미 근수저 100퍼 인증이라ㅋㅋㅋㅋㅋ
일단 본인 피셜 갑작스레 보디빌딩을 시작한거라 "스테로이드" 라는거 조차 꽂는걸 몰랐다고 함 하도 성적안나와서 선배 보디빌더한테 물어보니 "너 약은 뭐쓰는데" "예 약이요?" 했다고
그러니깐 인식의 차이일수가 있음. 내추럴로 저 정도 근육크기가 나오는 사람은 당연히 잇을수있지만 그걸 보디빌딩식으로 지방 싹 걷어내고 데피를 보여주는데도 근육크기가 저러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긴함. 현재 내추럴대회도 데피를 저리 보이면서 저정도 볼륨이 나오는것도 없고, 그 이전 전성기 아놀드시절만 봐도 로니콜먼 시절이랑 그 시절이랑 볼륨의 차이가 나는것도 느껴짐. 아놀드가 보디빌딩에서 팔룸보이즘(배 튀어나오는거) 비판했던거 글 보면 본인들도 스테로이드는 당연히 빨앗는데 그 당시에는 스테로이드가 불법이 아니였음. 아마 로니시절때도 스테로이드가 딱히 불법은 아니였을거임. 그래서 그걸 약이라고 인식 못햇을수도 있고.
난 이거 농담으로 보는게 보디빌딩 이전에 파워리프팅 했으면 존재를 몰랐을 리가 없엇을거임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아니고 50-60년대부터 스테로이드가 쫙 퍼지고 아놀드같은 인물도 나오던 시절에, 지금도 10대 학생들이 마초처럼 커질려고 약 무분별하게 맞고잇는 미국 특성상 존재를 몰랐을 경우가 더 희박하긴함. 성장호르몬, 인슐린 이런거를 몰랐을 확률은 100퍼같긴함
그런데 일단 본인이 약 스택까지 밝히는점, 그때 로니를 트레이닝 했던 트레이너가 "걔 진짜 그때는 약 안함" 하기도 해서 특이 케이스 오브 케이스 같음 실제로 로니가 별개로 약 쓴 이후로는 스택에 식단에 부작용 막는 보조제 용법까지 다 밝혀서 "저런 인간이 그 일말의 칭찬좀 얻겠다고 내추럴 구라를 칠까?" 하는거도 있고
참고로 스테로이드는 한국이나 몇몇국가에서나 불법이지 (한국도 사용은 최근에야 불법임) 미국은 여전함 다만 아놀드가 말하는건 "정식적인 도핑테스트" 도입이 아놀드 이후인거고 로니 시절은 이미 대부분 종목에서 도핑테스트가 도입된 이후임
애초에 취미로 하고 본래 할려던 직업은 회계사라..
저 시절 로니콜먼인데 이때 이두 볼륨이랑 데피만 봐도... 사실 약 맥스로 꽂던 전성기하고도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가? 싶을정도로 이미 발달되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그냥 쇼맨쉽 중 하나일거같음. 그리고 트레이너가 약 안함 이라고는 햇는데 아놀드시절때도 스테로이드는 약으로 인식안하고 일종의 보디빌딩 제 같은 인식이였던가, 그러니깐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였음. 약물이라고는 더 생각 안햇을거고. 그러니깐 그 사람들이 말한 약물은 성장호르몬, 인슐린 이런 스테로이드도 넘어서는, 부작용이 더 심한 약물들을 보고 약이라고 인식한거같음.
헐 회계사 였어?
그리고 직업이랑 무관하게 미국 마초이즘때문에 지금 10대들도 운동 좀 한다하면 스테로이드 먹는거는 동일함. 직업이 운동선수면 더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는 스테로이드 먹는것 부터 전부 불법인거지 쟤들은 불법 아니라서 상관도 안할거임. 올림픽 같은데 나올때 약물검출되는게 불법인거고
그러니까 그렇게 크게 마초이즘에 경도 안된거 같은 인물이라는거
이게 그 천골지체인가 뭔가 그거구만
저게..... 내츄럴 2년차라고.....?
2년만에 저게 된다는거 자체가 미쳤는데;;;;;
2년전에는 파워리프터였음. 운동 시작 2년이 아님.ㅋ
2년 ?????
원래 보디빌더 중에서는 올림피아 나갈정도의 레벨은 다 타고 나야된다고 하긴함 약을 써도 그정도까지 키울수 있는 사람이 드물대
실제 많은 보디빌더들이 약때문에 몸에 무리와서 일정선에 은퇴함
원래 체육계가 극한의 유전자빨이잖아 키 근육 머리카락 은 유전자 못이김
공부쪽이나 게임계도 마찬가지 아닐까
맞음. 걍 인생이 유전자빨이지.
모자란 유전자는 나노머신으로 채우면 된다!
그러고보니 상원의원 캐릭터 모델도 실존 보디빌더 아닌가 하던데
이아조사 헬스장에서 사진걸린거 본적있는듯
2년???
아놀드 아들...
얘가 그 혼외자인가보네... 아놀드옹 장남 패트릭도 키 훤칠하고 잘생겼던데(근수저인지는 모르겠음) 역시 유전자는...
패트릭 배우는 어머니쪽이 더 강한거 같더라
사실 모든 재능이 유전자가 크긴 하다만...
저 때가 경찰하던 시절이라고 하던가...잘못 만나면 운수가 없었구나 했겠구만.
며칠전 쇠질할때 찍은 샷인데.. 그냥 난 여기서 포기하기로 했음 근육 모양도.. 타고난거라서, 특히 난 가슴 근육 가운데가 벌어진 타입인데, 이건 운동해도 개십노답이더라. 등 / 어깨 운동이나 평소 신경쓰고 가슴 펴고 다녀서 상체 프레임 넓힌다고 아무리 지랄해도, GFC 지하 헬스장에서 쥴리엔강 실제로 한번 보고, 운동 의욕이 팍 꺾인적이 있었음... 타고난 근육 모양은 어느정도 교정은 해도 바꾸기 힘들고.. 골격은 뭐 말할것도 없음 ㅠㅠ 그렇다고 그나마 운동 마져 안하면 완전 개노답이니 나름 쇠질 꾸준히 하기는 하지만..
리무리스
유게 정모때 나오지 마라. 유게이들 다 쫄아서 도망간다.
프랑스용병같이 찍혔다
본인 생각해서 꾸준히 해라 그만두면 나중에 후회함
ㅇㅇ.. 낼 모래면 나이 50찍어서.. 작년 가을부터 운동 잠깐 쉬고 올봄에 체중재니 체중이 확늘고, 관절들이 비명질러서 4월부터 식단 관리 빡세게 하고, 운동도 재택근무인거 기회로 쇠질 + 복싱수업 두개 같이 듣고 있음. 쇠질만 할때보다 복싱 수업하면서 하루 줄넘기 3000개씩 웜업으로 하니, 근육 성장은 더딘거 같지만 스테미너가 확는거 같아서 만족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확실히 나이 먹을 수록 회복이 더뎌..
낼모레 50? 나보다 건장하시네..
본인이야? 아니...본인이세요...?
근데 들고있는 건 태블릿인가요? 쇠질할 때 앱이 필요한가요?ㅌ
건강하시군요 멋집니다
유게 정모를 한다고????
얼굴 잘생긴게 타고나야 하는 것처럼 근육 잘생긴 것도 타고나야 하는가 보구나
정모 나오지 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고관절 아작나서 힘들게 사는 것도 약때문이 아니라 너무 과한 고중량때문이라메? 맞나?
정형돈도 식생활 그렇게 하는데 근육량이 상당했던거 보면 타고나긴 하는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키,근육,얼굴,수명....... 이런겄들도 전부 수저 타고나야 하다니 역시 인류는 살덩이를 버려야돼
그렇다고 운동 아예 안하면 사람 비슷하게 조차 안되니.. 우리같은 몸땡이 흑수저라도 운동은 해야 ㅠㅠ
지금 시대에는 그렇지만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살이 쉽게 찌고 근육 생성이 제한되는 유전자가 우수한 유전자 였음. 인간의 근육이 강해봤자 중형 육식 동물 상대가 안됨. 그래서 무기와 집단 사냥으로 발전 된거고 지구력과 생존력이 중요했지. 일반인들도 보통 식단 먹고 하루 30분만 야외에서 걷거나 운동하면 일정량 근육 유지 가능하고 체형 유지 가능함. 남성 호르몬은 공격성을 가중시키기에 저런 유전자풀만 있으면 사회 발전이 덜되었겠지...
밑이 네츄럴인것도 개쩌는데 2년차...?
진짜 유전자빨인가 보다;; 저게 자연으로 네츄럴로 저렇게 근육이 멋지게 잡힌다는게...헬스해도 근육이 많이 있어보이는 애들 딱 뭔갈 먹어서 그런것 같다는 느낌인데
흑인들 유전자가 근육량이랑 확실히 관련있음. 따로 운동안하는 할렘 흑인 약쟁이들도 이두 삼두 삼각근 지리는 새끼들 ㅈㄴ 많잖아
얼굴이 박살났으면 몸이라도 작살나게 만들어야 ㅠㅠ
예체능은 타고난 재능과 유전자빨이 있음 운동의 성과도 결코 노력과 시간에 비례하지않음 그럼 하지 말아야하느냐? 그래도 하면 안하는것보다 나을수있음 남들보다 못할순 있어도 현재 자신보다 나을수있다는 말임 타고난 유전자도 중요하다는건 그 핏불이나 아메리칸불리 같은 강아지 종보면서 느꼈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할수 있음
걍 근질 자체부터가 달라...
DNA 자체로 타고나야 가능한게 보디빌더임.... 운동빨, 약빨, 식단빨, 휴식빨 등등 모든걸 잘 받는 유전자를 타고나야 레드오션인 보디빌더 판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음....
근수저는 실재하지
군대에서 본 사람인데, 그냥 평상시에도 몸에 힘이 들어가있어. 자기는 모른데. 그냥 온몸이 근육이야.
내츄럴 아닌것 같은 몸
근육은 유전자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