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게임 커뮤니티 돌아다니다가 어떤 게임 움짤을 봄
-> 이거 뭔 게임임? 하고 물어봐서 제목을 알게 됨
-> 마침 세일하길레 사서 해봄
-> 해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인생게임 됨
이 과정에서
게임 커뮤니티 돌아다니다가 어떤 게임 움짤을 봄
-> 이거 뭔 게임임? 하고 물어봐서 제목을 알게 됨
-> 마침 세일하길레 사서 해봄
-> 해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인생게임 됨
이런 식으로 기억 지워져가지고
아직도 좋아하긴 하는데, 왜 좋아하는지는 까먹은 그런거
나는 어릴때부터 곤충 그런거 좋아해서 아직도 좋아하는데
좋아하게 된 과정이 안떠오름
오덕질 대체 시작의 계기가 된게 뭐였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
죽은 눈 취향
오덕질 대체 시작의 계기가 된게 뭐였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
까먹었다고 아는 순간 까먹은게 아닌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