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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반에 한두명 정도 있는 유게이의 인생이 바뀐 이야기였습니다.
나 중딩때 엄청 소녀 같은 국어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왜 뱀은 비얌이라는 부드러운 단어를 갖고 있고 왜 꽃은 꽃이라는 된소리를 갖고 있을까 뱀과 꽃의 부르는 소리가 서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 하신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그때부터였을까요...암컷타락한 계기가
살을 꼬집으면 살이 아야한다
두 글자를 합치면 조화로운 단어가 될 듯
지금까지 반에 한두명 정도 있는 유게이의 인생이 바뀐 이야기였습니다.
뇌신세기
그때부터였을까요...암컷타락한 계기가
ㅋㅋㅋ 뜬금 어이 없어서 웃기네
아타호-_-
살을 꼬집으면 살이 아야한다
말장난 개그로는 국내 원탑 ㅎㅎㅎㅎ
어?? 나도 그랬던거 같음
중학생때 선생님이 사람은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나이먹을수록 쾌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느낀다
나 중딩때 엄청 소녀 같은 국어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왜 뱀은 비얌이라는 부드러운 단어를 갖고 있고 왜 꽃은 꽃이라는 된소리를 갖고 있을까 뱀과 꽃의 부르는 소리가 서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 하신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이제쿵치딱
두 글자를 합치면 조화로운 단어가 될 듯
꽃은 식물의 꼬추이기 때문이지
그럼 빼앰!이라고 불러 주자
난 초딩때 비오는날 선생이 "천둥번개가 왜 천둥번개인줄 아느냐. 천둥소리가 들리고 나서 번개가 치기 때문에 천둥,번개 라고하는거다" 라고 했던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그때 난 속으로 '어? 전에 책에서 보니까 빛이 더 빨라서 번개가 먼저친다고 했는데?' 라고 생각했고 내가 반대로 기억하나 싶어서 집에와서 책을 다시 확인도 했었기 때문... 그 선생이 뭘 가르쳤었는지는 잊어먹었는데,기억나는건 수업시간의 절반은 숙제검사하고 안해온 애들때리는데 소비했다는거...
뺌 고츠
뱀을 소리로 자극하기 않기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뱀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이유 또한 독 때문에 피해야한다는게 유전자 레벨에서 각인되었다는 썰이랑 같음
꽃뱀^^
나는 영어선생님이 기뉴특전대 멤버 이름 다 말하면 오천원 준다고 해서 다 말하고 받은 기억이 나네.
고딩때 국어 선생님이 사람은 입이 가장 지독하다고... 그 뜨거운거 먹는데도 버티는건 입 뿐이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_- 뭔소린지
특수반애가 젊은 여교사수업때 딸쳤는데 선생 비명지르면서 도망가고 학주출동 반전체 애들 모아놓고 누가시켰냐고 줘팸 아픈? 친구를 니네가 잘 관리? 해야지 하면서 끝남 범인은 나랑 내친구가 야한잡지 제공함
나는 선생님들 멋진 말은 잘 기억 안나고 아침에 지각하면 오리걸음으로 등교길 언덕 오르고 교실에서는 엉덩이 당구대로 쳐 맞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