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포텐에 비해서
중반부터 너무 힘이 빠진거같음
특히 출생의 비밀이랑
두 법무법인 기업사이의 알력다툼이 굳이 우영우에서
이렇게까지 주내용 제치고 대두될 필요가 있나 싶은데
순수하게 초반 우영우의 고생과
동화같은 분위기 속에서 우당탕탕 변호사의 활약담으로
드라마가 꽉 차있을때보다
중간에 이것저것 잡미가 쓸데없이 많이 첨가되면서
오히려 맛을 해쳤다고 느꼈음
매콤한 법정싸움이랑 달달한 연애만 해도 맛이 꽉 찼는데
거기서 구수한 청국장을?
초반엔 정말 몰입해서
역대 최강급 드라마가 될거다 하고 봤는데
중반부터 푸쉬쉬식 많이 식은 느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리링냥
맞아 잘하는거 한쪽에만 집중했으면 더 나았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이번엔 오히려 시즌제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으면 더 나았겠다는 느낌이던데 시즌2에 다뤄도 될 내용을 16편내로 너무 빨리 해결보려고 한거같음
그래도 마지막에 잘 끝냈음
그나마 정말 다행이긴해 14화까지 봤을땐 진짜 용두니미 나올줄 알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엘리트 미코
중간에 좀 오래 지루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