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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부산에서는 정구지라고 함 어원은 한자임 精久持
정구지가 뭔데!
부춘가! 부춘가!
모드레드
부추를 부산에서는 정구지라고 함 어원은 한자임 精久持
부추
오 땡큐썰 짤에 넣을먼헌건 부추밖에 없긴 했었는데 부추가 맞구나
정구지 안먹는건 이해해 그런데 따로먹어...?
그래도.. 새우젓은 넣어먹었겠지? 설마
근데 저건 좀 억지인게 서울에도 순대국밥집 가면 저렇게 나오는 집있는데 저걸 따로 집어먹나? 국밥에 부추 집어넣어먹는곳이 한두곳이 아닌데 이 뭔 ㅋㅋㅋ
근데 난 현지인 아니지만 국밥류에 부추나옴 넣어서 적셔먹는게 좋긴하다. 부추 자체도 뻣뻣한게 적시면 먹을만해지고 부추향이 국밥에 스며서 국밥특유의 누린내를 잡고 고기향을 살려준다.
부산 와 가지고 소주를 시원으로 안 묵고 좋은데이 빤다고? 마! 창원 스파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