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문나/닥스2스포) 유혈사태없이 완다를 막는 법

[오솔오소리]

미방짤은 귀염귀염한 하마눈나ㅏㅏㅏ

[Duropa]

그치만 문나이트...엄마는...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마왕 제갈량]

[숲속친구들]

솔직히 문나이트 재밌게 보긴 봤는데 뭔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

쟤네 엄마한테 뭔일 있었지

[그림판다○고]

그러고보니 왜 죽었는지가 기억안나네
죽고나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가 포인트라 그런가

[행인A씨]

병으로 사망

근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인격이 분리되버리고 엄마가 살아있다 생각하고 매일 전화함

[숲속친구들]

아 그말하니까 기억나네

[드래곤펀치]

정확히는 엄마가 문나가 동생을 일부러 죽였다고 오해해서 슬픔을 문나에게 전이해서 학대하기 시작함, 문나는 학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양복문나라는 이중인격을 만들어서 회피함 거기에 그렇게 성인이 되고 끝까지 엄마와 화해를 못하고 장례식장에도 가지못하고 후회, 엄마에 대한 애증이 섞여서 양복문나가 주 인격자리를 먹어버림. 양복문나도 엄마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엄마랑 통화하는 망상에 빠짐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서로를 인정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문나랑 양복문나눈 새로운 형제관계가 됨.
그런데 방황할때 군대에 입대하면서 오지게 폭력적인 제3의 인격이 만들어졌고 거기서 시즌 1은 종료

[행인A씨]

마지막 인격은 묘사보면 최소 1화 시점에선 이미 그 누구냐 암튼 그 새 해골바가지 걔한테 존나 충성 맹세하고있었고

내 생각이지만 청소년기쯤 이미 인격 자체는 발현되지 않았을까 싶음. 그냥 주인격 둘은 아예 눈치를 못챈거고

[조☆잘]

완다 누나는 못참지

[오리지널 제로]

어린애 처럼 보이게 팔다리랑 머리 좀 잘라놓으면 진짜 먹히겠는데?

[게으른뚱냥이]

...?

[울트론]

괜찮아 좀만 기다리면 다시 자랄거야

[발타자르 겔트]

스칼렛 위치는 우리 어머니가 되어 줄 여성이었다!

바로 그때였다! 이 아이디어는 스칼렛 위치의 제압에 써먹을 수 있겠어!

[rnrth40]

하마누나 귀엽지
나도 좋아해

[태사다르ver.용기병]

이열 콘슈랑 제이크도 기겁할 발상;;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낭심고양이]

[식신시츄]

타노스랑 올드보이 드립치려고 했는데 이게 노출이 좀 있는 리메이크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