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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길 왜 가냐고 혼내 줌 ㅋㅋㅋㅋㅋ
야이 화상아!
사실 모르는 사이엿고 불구경 하는거엿던거임!!
그사이에 다른냄새 묻었다고 싫어하는건가
새끼 사람이 만지면 공격한다는 말이 있던데
도망친거였는데 붙잡아옴
ㅋㅋㅋㅋㅋ 맞고나서 존내 억울하게 냐옹 하는거같네
가출한거였는디 ㅠㅠ
그사이에 다른냄새 묻었다고 싫어하는건가
내가 몇몇 사례를 봤는데 한 두어달만에 돌아와도 알아보더라
이노무 지지베가
야이 화상아!
이눔쉬키!! 거기가 어디라고 저런 위험한 델 기어 들어가!!!
아 진짜 내가 너땜에 못살아 증마앙!! 어디 다친데는 없는거야? 찰싹찰싹(등짝스메싱) -엔딩
사실 모르는 사이엿고 불구경 하는거엿던거임!!
거길 왜 가냐고 혼내 줌 ㅋㅋㅋㅋㅋ
도망친거였는데 붙잡아옴
ㅋㅋㅋㅋㅋ 맞고나서 존내 억울하게 냐옹 하는거같네
맞을짓 했어 너 임뫄
나약한 것! 인간따위 열등한 종족의 도움을 받다니 가문의 수치임을 알거라!
혼날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니까 건너올때 잠깐 시선으로 의식하는구나
구해준다음에 멀리 내려놓을때도 몸이 굳어있고 선뜻 다가가려 하지 않고 바로 곁에 내려놔주니까 잠깐 사람 한번 쳐다보는게 뭔가 원망하는것 같기도 하다
새끼 사람이 만지면 공격한다는 말이 있던데
저건 새끼치고는 다 큰거긴한데
ㅇㅇ 어차피 독립할 때 다 된 것 같은데 그럼 남이지 뭐
냥짝스매싱
목줄 있는거보니 주인은 있나보네
둘다 키우는 고양인가보다 어미쪽에 잘보니 목줄했네 제대로 혼내는구만ㅋㅋ
사실 혼날만 하긴 했다
딱 우리 어릴적에 혼나는 그거구만.
엄마: 어디 갔다왔니? 새끼: 저 인간이 날 납치했덩~ 엄마: 이 새끼가?! 확!~~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