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염주까지 차고다니는 시골 어르신 댁에
그 마을 교회에서 안부전화 넣어도
어르신 특유의 틱틱대는건 있어도
담당 복지사 안부전화처럼 살갑게 대한다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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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좁은 사회라 그냥 동네 사람이 전화한거지
별 신경 안쓰기도 하고 그냥 동네 아는 사람이니까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종교랑 다르다고 혐오하거나 화내진 않음
시골은 좁은 사회라 그냥 동네 사람이 전화한거지
어르신들은 그냥 통화가 좋으신거임
이웃끼리 얼굴 붉힐 필요가 있나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지
별 신경 안쓰기도 하고 그냥 동네 아는 사람이니까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종교랑 다르다고 혐오하거나 화내진 않음
돈에미친 교회놈들이나 다른종교 배척하지....
이웃이기도 하고, 애초에 시골 어르신들에게 종교란게 그렇게 신실하거나 교리 엄격히 따지는 게 아니니.. 막말로 자기가 해탈하라는 불교지만 시골 어르신들이나 대다수 어르신들의 불교신앙이란 건 수행보단 염불로 복을 비는 기복신앙이듯 기독교도 또 하나의 기복대상일 뿐인 경우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