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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끝까지 들어 정직원이 된 후에 거금을 횡령하고 잠적하면 된다니까?”
그래서 요즘엔 다 해킹으로 은행털어버림
1년 무단결근을 몰랐다는건 뭐야 나무명씨도 아니고ㅋㅋㅋ
크큭 은행 털기 위해 우선 대학부터 가볼까
종의의집!! 조폐공사를 털자 !!
저새끼 뒤에 누군가 빽이 있는거지
요즘은 인터넷뱅킹이니
Lapis Rosenberg
그거는 털면 기본이 종신형이라서...
은행도 털면 종신형일거 같은데....
털려면 경마장같은 도박장이나 보석상을 터는게 더 많이나올듯
매운콩국수라면
“아니 끝까지 들어 정직원이 된 후에 거금을 횡령하고 잠적하면 된다니까?”
매운콩국수라면
크큭 은행 털기 위해 우선 대학부터 가볼까
"횡령이라니! 그건 범죄잖아!" "......?"
....?
??:이제 1년안에 취직하는거다.
ㅋㅋㅋㅋㅋ
취직 후..
종의의집!! 조폐공사를 털자 !!
그럼 동네 은행 이런덴 현금으론 몇억도 없는겨?
기껏해야 2~3억 정도.. 예전에 계약직으로 근무할 때 그 정도였음.. 그러다 현금 부족하면 현금수송차량 부르는 거고.. 그래봐야 1억 정도 부름.. 대부분은 ATM기기에 넣을 용도지..
1년 무단결근을 몰랐다는건 뭐야 나무명씨도 아니고ㅋㅋㅋ
No107아그네스타키온드래곤
저새끼 뒤에 누군가 빽이 있는거지
서류상 다른 기관으로 장기파견 해두고 탱자탱자 논거
그래서 요즘엔 다 해킹으로 은행털어버림
온갖 추한 짓은 다하고 다니네
등신들도 아니고 모를리가 은행원이면 능력자 아녀? 저건 뒷배랑 같이 해먹고 얼굴마담 세운거 아니냐??
1명한테 불법적으로 100만원 뜯는거보다 만명한테 합법적으로 100원씩 뜯는 추세
한국은행 지점 지하금고에 현금 약 2조원 정도가 있었음..
그건 걍 종이쪼가리임 한국은행 창구 밖으로 나가야만 공식적으로 통화가 됨.
근데 지하금고보다 지상의 사무실 미니금고 안에 들은게 금액은 훨씬 크다고 했음…(수표나 증권 등등..)
ㅇㅇ 어차피 지급준비율 이상만 맞추고 돈이 더 필요하면 한국은행에 끌어다 쓰면 됨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6574 횡령에 친인척 쎄쎄쎄
그래서 피싱하잖아
저 700억 해먹은놈은 그냥 감방갔다올거 생각하고 했네..... 액수가 많아도 너무많잖아....ㄷㄷ
총들고 은행강도짓꺼리하는 것보다 횡령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는거군 ㅋㅋㅋㅋ
은행에 돈이 없다…
그래서 입금된거 현금 인출 싹 해간다고 하면 지점장 튀어 나오는거였군 .......
역시 답은 직원이 된 이후에 터는 거다.
레알임 은행 창구 뒤쪽에 문 하나 있을텐데 거기 안에 직원들 탈의실 같은 방이랑 철창문으로 된 금고들어있는 방 있는 공간이 있음 금고크기도 걍 일반 캐비닛 크기 정도이고 안에 뭐 돈 꽉꽉 들어있다기 보다는 대략 바구니 두개 정도에 각 액면가 종류별로 1000장씩 몇묶음 있는 정도가 다임 대략 5만원권은 2~3묶음 만원권 5~10묶음 이런식으로 다 합치면 많아봐야 3~4억원 정도?
차라리 현금이라면 명동 상품권샵을 터는게 더 나을걸 지방에 있는 상품권 사재기하는 애들이 기차타고 올라와서 거기서 한번에 몇억씩 상품권 거래하고 그러던데
그래서 요즘 하이스트물은 현금이 모일만한 이유를 먼저 던지고 털어가는 편이지.
이걸보면 히트가 얼마나 리얼한 범죄영화인지 거기 영화에서 보면 털기전 정보상에게 은행내부가래자료 사다가 언제 현금이 제일많이 듷어요는지 싹 조사하고 일 시작하더라
왜 은행에서 큰 돈을 털 수 없는 이유는 뱅크런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지.
우리 은행 사건은 혼자서 저렇게 못 했을거 같은데 연결 고리가 있을건데 못 찾았나
ㅇㅇ 은행 경영진 - 판검사 - 각종 감사기관들 다 나눠먹었겠지 횡령한거 회수율이 얼마 안된다며 나머지돈은 어디로갔을까?
농협 북한 해킹 사건하고 비슷함. 개인의 횡령으로는 불가능하고 윗선이 엮여서 협력으로만 가능. 그리고 꼬리자르기.
막말로 코인거래소 터는게 더짭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