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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와인은 비쌀 이유가 없는 술이기도 함
칠레의 대표 와인 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에서 생산된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이라고 적혀있는데?
칠레 와인중에 가성비 제품이 많더라
진짜 소주같네ㅋㅋㅋㅋ 병을 소주병 활용해서 비용을 낮춘건가
99.99 ㅋㅋㅋㅋㅋㅋ 확실하지 않으면 슬부를 걸지 않는 군 ㅋㅋㅋㅋㅋㅋ
병 재활용인가 ㅋㅋㅋ
식초된다 이 사람아
지럴마 포도주스+소주일게 분명해
루리웹-5004453701
칠레의 대표 와인 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에서 생산된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이라고 적혀있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황금궁예
칠레 와인중에 가성비 제품이 많더라
루리웹-5004453701
따지고 보면 와인은 비쌀 이유가 없는 술이기도 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맥덕후는말안드뤄
99.99 ㅋㅋㅋㅋㅋㅋ 확실하지 않으면 슬부를 걸지 않는 군 ㅋㅋㅋㅋㅋㅋ
보통 주세 때문에 비싸지
포도주스에 소주 섞어도 맛은있긴해
이유야 찾으면 잔뜩인건데
일단 와인 큰병하나에 만원 이하의 저렴한 와인도 많은데 소주병 크기면 가격은 합당함
진로 포도주(스) 달달하고 맛나지 ㅋ
뭐 여러가지 프리미엄을 붙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게 보통이긴 하지만 와인은 양조주 중에서도 공정이 단순한 편이고 재료수급만 안정적이면 맛도 보장할 수 있음 실제로 지금도 마트에 가보면 소주랑 큰 차이없는 가격에 팔리는 와인들 제법 됨. 병 당 5, 6천원. 마셔보면 꽤 나쁘지 않고 요리용으로 써도 괜찮은 것들임
황금궁예
포도 99.89%를 쓴 적포도주원액 99%가 들어가는데 알코올 도수가 13%란건 포도가 발효돼서 알코올로 변환돼도 포도라는 것인가 그럼 포도주에서 알코올만 걸러내면 그 알코올은 포도라고 불러도 되나? 참으로 철학적인 고민이 필요한 일입니다.
제품 발매 후 꼭 소보원에 신고해주세요
내용물이 99% 포도라는 것이 아니라 원료가 99% 포도라는 뜻입니다 나머지 0.1%는 무수아황산 아닐까 싶네요
멍청한건 죄가 아닌데 티내고 다니는건 죄야
그게 철학까지 갈 일인가? 쓴 글 속에 답이 있는데.
ㅇㅇ 막 5리터 19000원짜리 괴물도 있고 막그럼 (심지어 본문 와인보다 더 쌈, 750미리 환산 2850원)
맥덕후는말안드뤄
아니 재료수급 안정적인 나라들 꽤 많음. 정확히는 우리나라에서 키운 포도 중에 와인 만들게 별로 없는 거지 그리고 그 재료수급 문제는 신대륙 발견 이후 거의 완전히 해결된 거나 다름 없음. 신대륙 와인들이 싼 것도 그런 이유임 위에 와인도 보니 칠레산 포도가 원료인데 칠레도 재료수급 잘 되서 싸게 와인 파는 나라 중 하나임.
포도는 과즙이 공기중에 노출되는 순간부터 알코올로 발효가 진행되는 과일이라서 알코올0% 포도주스는 존재하지 않을거임.
맥덕후는말안드뤄
솔직히 유럽도 유럽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싼 거라 봐도 과장은 아님. 빈티지에 따라 가격이 뛰는 거야 모든 술이 그런 거긴 하지만 와인은 설직히 극단적이라고 생각함
조금만 많이 먹어도 머리가 으깨진 포도가 되요. 첫맛만 달달하지 퀄리티가 너무 안좋아요.
ㅇㅇ 미국은 유명해지면서, 가격이 많이 올라갔고, 칠레가 여전히 싼가격 유지 중이라 가성비는 칠레...
그래도 저가격까지 내려오면 반대로 너무 싼거지.. 결국 포도로 만드는건데, 포도도 저정도 무게 나오면 저가격 나올 수준인데...
750ml 4900원 팔던걸 몰랐군
칠레보다 남아공산이 더 쌈 가격대만 보면 와인알못이라 맛의 차이는 몰루
맛으로 좀 유명해서... 이젠 꽤 옛날 이야기기 한데, 신대륙 와인이라고, 미국이랑 칠레가 좀 유명했음. 와인대회 우승도 하고.. 근데 미국은 가격이 올라가서 이젠 옛날 만큼 가성비가 안나옴.
철학으로 가지말고 식품공전 및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십시오. 제품이 포도주라면 포도주를 만드는 데 사용된 원재료인 포도 99.89%로 표기하셔야합니다. 여기서 알콜 13%를 걸러낸다면 그건 증류주가 되며 증류주에 사용된 원재료를 표기하여야합니다. 증류주(포도:100%) 로 표기하면 됩니다.
와인... 사본적없구나? 마트만가도 1만원미만 와인도즐비한데 뭐하러 소주에 포도주스로저걸만들어
맥덕후는말안드뤄
멘트 쫄라멋져
좋네
진짜 소주같네ㅋㅋㅋㅋ 병을 소주병 활용해서 비용을 낮춘건가
왜 소주병에 담아
와인병도 유리병인데 뭘 ㅋㅋㅋ 크기랑 모양만 살짝 다른거지
중성마녀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소주병이 약 30억병...
굳이 와인 전용 병을 만들어서 비용 상승요인을 만드드니 있는거 중에 용도에 맞는거 쓰는게 낫지 않겠어?
편의점 입장에도 박스로 받아야지 보관 진열도 편하고 재활용도 편하고. 규격 제품이 편한거죠
아무래도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죠 ㅋㅋㅋ 3천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가인 와인이다보니 제조단가가 중요하게되고 소주병만큼 구하기 쉽고 재활용도 되면서 단가가 저렴한 게 없으니... 생긴 게 안어울려도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니 괜찮죠 ㅋㅋㅋ
전쟁은 건담이 하는게 아니야! 볼 부대 출동!!!!
우리나라 주세법상 술에만 세금 매기는게 아니라 포장재가격까지 포함해서 가격에 72퍼센트 세금매겨서 포장재싸게 담아서 수입할수록 확연하게 가격 싸짐
병 재활용인가 ㅋㅋㅋ
이거 요리에 쓸때는 최고겠는데?
코코뱅 가즈아
비프스튜 가즈아
소스 만들 때 좋겠다 3천원이면
뭐 가끔 간단히 마시려고 할때 나쁘지 않네 오래 두고 마시면서 요리에도 쓰려면 팩와인이 최고지만 ㅋ
걍 오천원 짜리 사서 찔금찔금 마시면 되지 뭐하러 3삼천원 짜리 삼
루리웹-9299678541
식초된다 이 사람아
와인은 도수도 낮고 발효주라서 먹고 남기면 상태가 금방 안 좋아져요 그래서 막 병에서 공기 뽑아내서 진공으로 보관한다 이러고 귀찮은 게 이만저만이 아님
찔끔찔끔도 잘 안마시는데 와인은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해
찔끔찔끔 마시기 싫은 수요가 있으니까
와인은 과실주+도수가 낮아서 한번 따면 산패가 시작되니까 따면 다 마시는게 좋은거긴 함.
따고 2-3일 지나서 더 맛있어지는 경우도 있음...
오 끌리는데?? 저거랑 치즈만있음 혼술메뉴 뚝딱!
오 이제 저거 사서 요리할때 쓰면 좋겠다.
큰병은 부담스럽고 작은병은 안보였는데 이거면 좋긴 하겠다
13도면 요즘 나오는 소주랑 도수가 비슷한건가
13도면 청하 소주는 16도는 됨
ㅗㅜㅑ
사실 와인 마실 때 선뜻 집기 힘든 이유가 1.가격 2.와인 오프너 3.용량 인 거 생각하면 꽤 괜찮을지도
푹 고은 등갈비 김치찌게에 레드와인이 그렇게 잘 어울린다던데 주말에 함 먹어봐야지
오 한번 마셔보고 싶네. 칠레니깐 맛 괜찮을려나?
예전에ㅠ진로와인이라고 있었는뎅
그건 뭐 와인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 아녔음? 근데 우리 교회 성찬식 때 그거 쓰더라 ㅋㅋ 맛은 달아서 그럭저럭 괜찮긴 했는디 ㅋㅋ
맥덕후는말안드뤄
이름이 와인인데 와인이 아니라니..
와인 액기스를 섞은 술임. 술은 맞지만 와인은 아니지. 가공버터가 버터 이름 달고 있어도 실제로 진짜 버터는 아닌 것처럼
그게 와인이면 콩고기도 고기임
요리할때써도 되겠당
이미 풀린거야? 동네 CU가면 웬만하면 살수 있는거지?
우리 동네에는 와인 코너 있는 편의점만 4개 더라.
HappySky
아 10월 1일 써있구나 못봤어
파스타 할때 좋겠는데 화이트와인은 없나보네
와인은 가성비가 안좋아서 잘 안마시는데 함 마셔볼까
오 이거 관춘한듯
양파에 담궈서 잡숫는 분들 많던데 저런 거 쓰면 되겠네
괜찬네 부담없이 와인 마실수있을듯
좋네 아이디어... 다른 곳도 곧 따라하겠넹
마트 가보면 250ml 와인들 몇개 있던데. 큰병이 750ml 라서 3개 사면 큰거 한병값으로 할인해주는 것도 붙어있고. 따서 한잔 마시는 용도로는 작은병이 좋은듯 함. 물론 발동걸리면 작은거 3병 마시겠지만.
괜찮아보이는데 담에 cu가면 있나봐야지
발상이 대단하네 소주병 재활용 되고 가격도 괜찮고 비슷한 상품 많이 나오겠다
칠레 와인 가성비 정말 좋지....FTA 땜시 같은 품질의 보르도 와인은 3배 4배 가격차이남
프랑스 와인들도 fta로 관세 안내고 들어옴 그냥 프랑스 와인이 비싼거...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 프랑스 와인 하더라고. 이거 바가지 좀 썼겠는데?
출처 : https://j-windy.tistory.com/656 음. 이건 250ml 병들인데. cu는 360ml 면 반병짜리군요. 큰거한병에 6000원짜리를 반으로 나눠서 판다고 생각하면 될듯 한데.. 한병에 6000원 하는 싼 와인들도 있어서. 먹어봐야할듯.
나온지 얼마 안되서 파는데가 없음...일부 매장에는 재고가 많은데 죄다 먼 곳만....
화이트도 있나
화이트 있으면 진짜 소주병에 담아서 서프라이즈 이벤트 가능하겠네요.
코스트코 컵와인이 진짜 딱 좋던데
‘반병짜리 한병 주세요’라고 말하면 뭔가 모순되는 느낌이야
술알못인데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cu가야겠군
3000원? 맛대가리 없는 소주 먹느니 이거 사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