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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구라엿다고?
비율이 뭐 그렇게 중요하겠습니까. 잘 어우러지면 됐지요.
Lesson 4다
교수나 강사라고 해서 다 진실만 알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
교수가 거짓으로 말한게 아니라 황금 비율이 진실인것처럼 교과서에 실리고 그게 진짜 사실인것 처럼 알려진적이 있었을꺼예요 나중에 이게 사실인가 싶어서 연구를 해보니까 사실이 아니라는게 밝혀진 경우가 황금 비율일껄요
사실 비율 자체도 엄청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1: 1+5^0.5 / 2
X^2 - X - 1 = 0 의 해 중 큰놈
1:x = x:x+1 즉 전체 대 부분의 비 = 부분 대 나머지 부분의 비라서 임의의 2차방정식 해랑 비교하면 아주 의미없는 건 아님
Lesson 4다
교양에서 미술사 배울 때 황금 비율 다 배웠었는데 그럼 교수가 거짓부렁 이야기한건가 ㄷㄷㄷ
❤️꿀꿀❤️
교수나 강사라고 해서 다 진실만 알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 교수도 듣기만 하고 직접 안 해봤나 봄
❤️꿀꿀❤️
교수가 거짓으로 말한게 아니라 황금 비율이 진실인것처럼 교과서에 실리고 그게 진짜 사실인것 처럼 알려진적이 있었을꺼예요 나중에 이게 사실인가 싶어서 연구를 해보니까 사실이 아니라는게 밝혀진 경우가 황금 비율일껄요
안타깝게도 그 교수가 황금비율에 대해 말해준건 대부분이 거짓말일듯
아니 개중에는 황금비율은 실존하고 모든 디자인은 황금비율 기준으로 해야한다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전 디자이너가 아니라서요 황금비율에 맞춰서 수정하면 조금더 보기 좋아진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만 들었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고 넘어가시는게 편할듯
교수들도 속은 거지, 뭐...ㅋ 저 황금비율이란 건 그냥 수학적으로 계속 같은 비율의 도형을 뽑아낼 수 있는 공식이 존재한다는데 의의가 있는 물건일 걸?
근데 디자인이든, 그림을 오래그린사람들은 알텐데 황금비율이 모든것에 적용되는데 아닌걸,,
교과서 = 해당 시기 주류 학문인데 이게 항상 정답은 아님 나만해도 학교 다닐 때 혀의 부위마다 각기 다른 맛을 느낀다는 개소리가 생물책에 오르고 그랬음
황금 비율은 물은 답을 알고있다나 혈액형 성격설처럼 일본에서 유행하면서 우리나라에까지 퍼졌을거임
황금장방형의 배신자!
이것마저 배신하는..
저는 수학 못해요!
오잇-팡!
호빵맨! 기억해! 레슨 5다!!
생각없이 디자인했어도 인간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비율로 수렴진화일수도 있잖아
아냐 애플 사과 디자인보면 다 삐져나와있음 알려진거와 다르게 황금비율이 전혀 아닌거
이거만봐도 원을 억지로 짜맞춘수준에 그마저도다삐져나와있는거 황금비율이라고 하면서 찬양한다면 그건 앱등이일게 분명
이게 구라엿다고?
엣
황금비율 빵딩이
이것도 정확하게 따지면 안맞는부분이 있잖아
황금비율은 x꼬의 위치로 완성되는거였구나...
똥꼬까지 완벽
이게 답인것같습니다 여러분!!
ㄸ칠때 황금비율로 ㄸ치면 기분끝내쥼
보통 현대인은 황금비율을 보면 좀 길게 느낀다더라 현대인은 A4식 비율에 익숙해서
ㄴㄴ 16:9 디스플레이가 황금비율보다 긴걸
그건 눕혀놓은거자너
츄미밍
애플로고에 겹쳐놓은거만봐도 아예 안맞는 부분도 엄청 많은데
디자이너 급 수포자 고백 ㅋㅋ
'회전' 에 '경의' 를 표해라 배때지에 안막히는 구멍이 뚫리기 싫다면. 말이야
나를 속였어...!
훗 늦었다
가능할리가 없러!
ㄷㄷ 그럼 황금비율(피보나치 수열)로 만든 물건,건축은 아예 없는건가?
애플로고 황금비율설명짤은 아무리 봐도 억지같아
실제로 억지가 맞고 저짤도 다삐져나와있고 안맞음
황금비율은 디자인적으로 가장 안정되어있는 비율일 뿐임.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보기좋은걸 정의해논거고, 디자인의 기초인데 애플 로고를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황금비율을 모른다는건 그냥 심술나서 모르는척 하는거..
황금비는 디자인적으로 가장 안정된 것도 아니고, 황금비로 만들었다고 이름붙은 오만가지 물건들이 죄다 다른 비율이라 결국 황금비로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아무런 근본도 없은 듣기좋은 마케팅이란게 본문 내용임.
본문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님이 그러고있어요 ㅋㅋ
EBS워터마크는 왜 다 지웠지???
비율이 뭐 그렇게 중요하겠습니까. 잘 어우러지면 됐지요.
한입 먹은 애플힙
전에 이 글 봤을때 그냥 황금비율부터 대보고 맞아 떨어지는 그림이나 사진에 황금비율이라고 호들갑떠는거아닌가.. 생각했었음...
저 비율을 맞추는건 파문훈련자나 스탠드 사용자란 얘기네
황금비율로 생각하고 그린게 아니라 보기좋게그렸더니 황금비율이랑 비슷하네에 가까움. 조기좋은 구도, 구성이 저정도비율언저리인건 맞다고 해도무방함
수렴진화 아니고 문화 차이임. 실제론 선호가 더 다양했는데 현대 서양권 문화가 들어간 곳에 한해 그 비율로 바뀌는 거라 그냥 그것도 문화차이.
프랙탈 형태의 비율이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라고 할 수도 있긴 한데... 사실 프랙탈의 개념이 가장 잘 적용되는 곳은 음악임. 도의 한옥타브 위의 도는 주파수가 2배 관계임. 옥타브 두개위의 같은 음은 4배겠지? 이렇게 주파수가 2의 배수로 차이나도 분명 높이(주파수 횟수)가 높다는 건 알지만 '같은 음'이라고 인식함. 또한 그런 배수 관계에 있는 걸로 멜로디나 화음을 만들어가지. 완전 4도 상행, 완전 5도 하행, 반음, 온음.... 시각에서도 이런 걸 유도할 수는 있겠지만 음악만큼 쉽지는 않을듯. 시각은 보통 길이와 면적의 비율 비교라서 세세한 비율의 관계까지 파악은 힘들지.
황금분할 찐만두!
LESSON 5다! 죠니!
시대나 지역은 다르지만 사람들 보는 눈은 거기서 거기고 그냥 보기 좋게 디자인 한 것들이 비슷한 비율로 나온 것 같은데
비슷한 비율이라고 해봤자 격차가 너무 커서 말이지. 4:5에서 2:8까지의 비율을 비슷하다고 하기엔 격차가 너무 크잖아.
황금비율빵은 더 맛있는거 아냐..?
그럼 이건 구라였던거야?!
그래도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황금비율이라는데 어거지로 맞춰서 뭔가 만들면 꽤 그럴싸하게 보이니 가이드로 쓰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음
하지만 이유가 없는데 이유를 만들어서 배우는건 잘못된 짓거리임.
그냥 쳐 성공하면 뭐든 끼워맞춰서 이유를 만들어주고 그걸 신봉하는게 인간. 아무리 뛰어난 뭔가라도 성공 못하면 개무시하는게 인간임. 뭐 그렇다 하더라고 감각 있게 설계하는 것 자체는 그 사람의 기본 눈썰미나 감이 있어서 그런거니까 그게 비율의 비밀이지.
황금비율까지는 아니더라도 인간이 본능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비율이나 대칭은 존재한다고 생각함. 아기조차도 예쁘고, 잘생긴 얼굴은 앎. 특히 예술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러한 비율이나 배합, 대칭적인 부분에 타고난 감각이 있으니… 미술에서도 색배합, 대칭점 등등 딱 보자마자 각이 나오는 사람들이 있잖음. 음악에서도 박자, 음량, 성조 이런 것도 다 본능적으로 캐치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혀에서 맛을 느끼는 부위 같은거였냐
반대로 사람들이 이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분석해보니 높은 확률로 황금 비율에 가깝더라~ 라는 식의 역 추론도 가능할지도
유사과학아녀?
관상하고 비슷할듯
100퍼 유사과학이지 황금비율이 딱 그래프로 정의되어 있는데 이것저것 다 비슷하다고 황금비율이라 부를거면 직각도 황금비율임 ㅋㅋ
확실한 건 구도 같은 거 잡을 때 5:4 비율 같은 건 애매해서 잘 안쓰여. 차라리 완벽한 대칭이거나 극단적으로 한 쪽으로 치우친게 더 보기 좋음.
그냥 애플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