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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려면 서태후 시절부터 차렸어야 가능하지 이미 외세가 잔뜩 달려들고 있는데 저래봐야...
이미 저 시대쯤 가면 무슨 발버둥을 쳐도 늦은 시점이었지. 중국이나 우리나
짜잔! 신해혁명이 터졌습니다!
원세계:저도 황제나 해봐야겠네요 ㅎㅎ
쑨원 : 그 바램 제가 이루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자칭 황제나리를 위한 자작 신문쇼
정신차리려면 아편전쟁 전에 차렸어야하는거아닌가
짜잔! 신해혁명이 터졌습니다!
정신차리려면 서태후 시절부터 차렸어야 가능하지 이미 외세가 잔뜩 달려들고 있는데 저래봐야...
서태후 본체가 엑스맨이라 저 시점에서 그냥 청나라는 끝장난 상태임.
원세계:저도 황제나 해봐야겠네요 ㅎㅎ
국끓일때넣으면맛있음
그리고 자칭 황제나리를 위한 자작 신문쇼
측근들 : 이 신문(가짜)좀 보세요 폐하 ㅎㅎ
종이호랑이
정신차리려면 아편전쟁 전에 차렸어야하는거아닌가
아무리 늦었어도 광서제 변법자강때 어떻게든 개혁해야 했었음
이미 저 시대쯤 가면 무슨 발버둥을 쳐도 늦은 시점이었지. 중국이나 우리나
사실 우리나라는 기회가 꽤 많았음 근데 그 기회마다 죄다 ㅄ짓거리를 해서 그렇지
쑨원 : 그 바램 제가 이루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한나라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기득권 세력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자기 밥그릇을 스스로 깬다? 어려운 일임.
쑨원: ㅋㅋㅋ
근데 난 쟤네가 진정한 중국이 아닌가 싶다. 청나라는 그래도 조선을 아우국으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나라 잘 챙긴거 같던데... 청나라 망하고 지금의 짱-개들은 ㅅㅂ 청나라 보다 못해. 차라리 지금의 중국의 청나라의 후예였음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마우쩌뚱이나 지들 문화제 태우는건 같았을꺼ㅏ.
자금성도 불태우려고 했지
우리나라를 잘 챙겼다는 건 좀 어폐가 있는 게... 당시 상황을 보면 청나라는 아큐 그 자체였음 만만해보이는 조선이나 베트남 등등한테는 여전히 옛날의 사대 외교 관계를 유지하길 바라고 간섭하려 하면서 자기들보다 강한 열강들한테는 굽신대며 근대적 개혁을 하겠다고 설침 결과적으로는 합병당하기 몇 년 전의 대한제국군하고도 싸워서 졌던 게 청나라... 전통적 조공국들 입장에서도 별로 도움 안 되고 방해가 되던 애들이었음
명나라는 몰라도 청이 아우국? 인조가 대가리 9번박은 이후부터 청나라랑은 사이가 좋았던 적이 없는데 무슨
간도 두고 대한제국이 대놓고 군대 보내서 합병시도함 청군이 맞서 싸우긴 했는데 연패하고 밀려나서 대한제국군이 눌러 앉아 세금까지 거둬감 러일전쟁때문에 포기했는데 기회만 있으면 고종도 북쪽으로 밀어 올릴려고 했지
진정한 중국은 만력제 이후 없었다....애초에 만주족 따위 조선한테 형님 거리던 놈들이었는데. 이만주 잡아 죽인것도 조선군.
아우국으로 본건 명나라고 청은 우릴 노예로 봤는데;;
난 저당시 상황은 솔직 잘모르겠고. 지금보다 나을꺼 같아서. 근데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걸 느끼네 비추봐., ㅋㅋ 어쩔수 없지만. 역사를 모르는 자의 말로.
말박이 청나라 자금성에서 검거
그래도 나라 ㅂㅅ꼴이라도 식민지는 아니라서 당시 한국인에 비하면 취급은 좋았음
신해혁명 덕분에 그나마 지금 국체가 살아있다고 봐야지
겉으로만 정신차리자고 속내는 우리는 조선과는 다르지롱~이라는 안일하고 무른 근자감이 넘쳤을지도
양무운동,편법자강운동이 다 실패했는데 청에 무슨 희망이 있겠어?
변법자강운동... 그리고 서태후 일파가 자기네 기득권 침해된다고 변법자강 거부하고 캉 유웨이 일파 쫓아낸 시점에서 이미 청은 사망 선고 확정 났지
얘네 2년뒤에 망함 ㅋ
그런건가
어차피 죄다 나라이름 돌려쓰니까 고려세워질때도 중원에선 고씨의 고려에서 왕씨의 고려로 지배층만 바뀌었다고 인식했음
그런건가
삼한, 조선, 고려 -> 이 세 개는 오래전부터 한반도 전역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었음 대한제국이 갑자기 '대한'이라는 이름을 들고 온 것도 삼한이라는 기존의 명칭에서 갖고 온 거고
그런건가
지금도 서울을 한성이라고 부른다고 함 ㅋㅋ 젊은이들은 서울이라 부르는 추세라고 하지만
그런건가
우리가 국가명과는 별개로 중국이라고 퉁치는거 비슷하나봄
삼한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었는지를 봅시다. 첫째, 신라 말기나 고려시대에도 조선·숙신·변한의 땅을 하나로 보는 관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왕융(王隆)이 궁예(弓裔)에게 말한 기록이 그것이죠(大王若欲王朝鮮肅愼卞韓之地 “대왕께서 만약 조선ㆍ숙신ㆍ변한의 땅을 통치하는 왕이 되시려면 무엇보다도 송악에 먼저 성을 쌓으시고 저의 맏이(왕건)를 그 주인으로 삼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라고 생각합니다.”『高麗史』太祖紀).. 즉 한반도와 만주 및 요동을 하나의 범주로 사고하는 시각이 과거에 존재했다는 말입니다. 둘째, 요동과 만주 지역을 삼한(三韓)으로 말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청나라 때 편찬된 『흠정만주원류고(欽定滿洲源流考)』에 숙신(肅愼)에 대하여 "한(漢) 나라 때는 삼한(三韓)이라고 하고, 위진시대(魏晋時代)에는 읍루(挹樓)라고 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權兌遠,「濊·貊文化圈과 肅愼문제」,『論文集』43,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94). 숙신이라면 주로 만주 지역인데 이것도 삼한(三韓)으로 보는 관점이 있죠. 즉 삼한이라는 것이 단순히 한반도 중남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셋째, 요동의 북쪽도 한주(韓州)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신당서(新唐書)』에 따르면, 고구려 때 요동의 북쪽에 막힐부(鄚頡府)가 부여의 옛 땅이었고 (扶餘之故地 : 『新唐書』「渤海傳」), 이 땅을 요나라 때는 한주(韓州)로 불렀다는 것입니다(韓州 … 高麗置 鄚頡府 都督鄚·高二州 渤海因之 : 遼史「地理志」). 그리고 송(宋)나라 때의 기록을 보면 이 한주가 삼한의 땅(三韓之地)라고 합니다(曾公亮,『武經總要』卷16,「北蕃地理」). 이상의 기록들만 보아도 삼한이라는 말이 단순히 한반도, 또는 한반도 남부지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삼한이라는 것이 고조선·부여·고구려 등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거란ㆍ금ㆍ고려를 아예 삼한(三韓)이라고 불렀다는 것이죠[허흥식編,『韓國全石全文』中世上, (亞細亞文化社 : 1984) 崔思全 墓誌]. 그리고 명ㆍ청 시대 사람들은 요동 지역을 아예 삼한(三韓)으로 불렀다는 것이 고증에 철저한 대학자의 저서에 나오고 있습니다[顧炎武撰,『日知綠』卷31, 地理 三韓條(四庫提要, 子, 雜家類]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저러고 산산조각이 낫어야 했는데...
어떤 의미에서 산산조각이긴 하지. 외몽골이 독립했고 티베트도 독립을 선언했으니까.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을 때부터 이미 국가경쟁력은 어마어마한 간극이 생겼는데, 그때 청은 서양을 오랑캐로만 치부했음.
근데 그 기계로 만든 물량을 청나라는 인력으로 양,질 모두 압살함. 맨날 무역적자 나니 삐져서 아편전쟁 크리.
근데 산업혁명한 국가들보다 인건비가 싸서 물건 값이 더 쌈 그래서 영국이 빡쳐서 아편 판 거
사실 이완용 이상으로 씹새끼들이 조선왕가지 고종 후손이 왕정복귀 원한다는데 다 싫어하드만
왕정복귀는 개뿔...왜놈들한테 나라 말아먹은 왕조가 무슨 낯짝으로. 그 후손들한테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는데...
조선왕실이 존경 받던 곳도 아니고 나라 말아먹은 곳인데 누구 좋으라고 세금 들여서 복귀하고 유지하길 원하겠어?
조선황실이 현대에도 존재했다면? 이라는 내용의 드라마들이 있는데 몹시 불쾌함. 나라 망친 전적은 언급도 없고 그냥 코스프레 쇼 같음.
정신차릴 각세웠으면 서태후부터 빨리 죽이고봤어야했어
근데 만주 오랑캐 놈들이 지금 중국 영토선을 만든거구나 명나라 애들때는 생각보다 영토가 좁았네 걍 대명이 오래 있었으면 짱.개들이 티벳 위구르 외몽골 지내꺼라고 안 설쳤을 텐데 토요토미 씹데요시 미친 원숭이년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