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알파고로 알려진 사실중에 하나가
사실 인간의 직감 또는 육감이라는 것도 혹시 계산이 아닐까? 하는 의문점이었어.
이세돌 9단이 딱 그자리가 보여서 두었는데 그 한 수가 승리의 결정적인 한 수 였는데
인공 지능 바둑도 복기를 해보면 Ai 가 뭔가 직감이 있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말이지...
그렇다면 인간의 직감 또는 육감도 계산으로 구현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마찬가지로 그림에 있어서 창작성이나 스타일도 계산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고
왠지 결국에는 Ai도 창작성이나 특유의 스타일을 가지게 될 거 같아.
그림 기교나 기술적인 미흡한 점은 Ai 분야에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손의 형상 문제는 금방 해결이 날 듯하다. 오히려 소름끼치는 점은
인간 그림 쟁이도 인체 다른 건 다 수월하게 배우고 그려도 손은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다. 이게 Ai 도 그렇잖아?
프로브 보이는 방향 타이밍만 보고 게이트가 얼만큼 전진했는지 파악하는것과 같은
이세돌 78수도 막을 수 있는 수였는데 그냥 알파고가 대처하지 못했던거라고 해. 직감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그동안 놓던 수중 가장 이길 확률이 높았던 수를 인공신경망을 통해서 계산한거라서 그래... 인공신경망은 이때 여길놓으면 이겼다라는 걸 전부 집어넣어놓으면, 처음보는 수도 경험에 의해 결정시킬 수 있거든! 알파고는 거기에 더해 고전 탐색 기법으로 인간보다 더 많은 수를 계산시켰으니 인간보다 유리해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