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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깡말랐는데 가까히서보면 몸이 돌처럼 단단한 그런 부류있는데 그런아저씨들이 욕도잘하고 일도 잘함
택배가 근력보다는 지구력이라서 오래하는 사람들 보면 마라토너처럼 말랐더라
택배 상하차죨라 힘들다고해서 알바로 한번해봤는대 런안하고 다버텼는대 그런나도 알바하다 최초로 도망간에 빵공장이였어,,
썰좀 풀어줘. 듣고싶다
친구들이랑했는대 친구1명은 빵포장하는걸했는대 컨테이너벨트에서 진짜 미친듯이 쏟아져 내려오며, 난 단팥옴기는일을했는대 단팥이 그렇게 무겁고 큰대 밖에서 그걸 구르마같은걸로 끌고와야하는대 바닥이 그냥 콘크리트 막부서져있는 상태처럼 그지같이되어있어서 끌기도 죵나게 힘들며 최악이였음 ㅋㅋㅋㅋㅋ
우리회사 원자재 들어올때 보여주고싶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