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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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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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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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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층에 사람이 없다면?
이제 문자로 "안안안H̥̬̞͈͎͎̯͉͉̫͎̔̆͆͐͗́̓̌̊͆͑e̫͉̪̪͕͊͛̑̊͆́̀̑̽̐̑̚ͅͅl̘̤̗̪̳̳͇͉̖͔̰̉̒͂̂̽̄̿̌́͛̚l̮̙̯̘̗̮̰̤̗̪̮͔͋̀͋̀̊͊͊̋o̮͈̰̫̠̭̫͇̥̭̙̾̂̑̑̋̂̅͛̀̈́̃͂녕?͔̫̲̟̈̓̀͑͒̅하T̥͎̤̞͓͕͓̝̯̲̪̲͊̐͋́̽̾̒̉̎̔̽h̤̙̳̲̉̉̅͒͑́́́̉͂세요i̪̰͚̱̟̩̘̯͍̱͕̽̑̌̌͋̃̀́s̳͖͚̤̜͉̟̣̟̳̣̳̑̾͑̔̅̐윗í̗̝̭̱́͗̂̔͗̓s̝̲͖̰̩̪̣̯̀̑̑̓̌ͅ집집집y̲͕̦͙̒̄̀͌̅́͌̒͒̋o̖̭̜̖̦͕͈̟̜͑̎͆̾̓̄̓̈͊̑입ụ̜̖͕̤̤̤̭̟̬̉̋̌̌̎̎̈̂̌̒̇͌r͓͚͙̬̣̖͉̥͐͗̃̃̂니u̘̦͕͎̱͙̓̆͗̎̉̂͑p̟̞͍̖͚̳̠͍͖͛̑̍̉̚ͅś͙̩̰͙̦̮̣͔̟̱̥̓̋̿̾͂̾͋͂̔̓다t̖̤̟͈͔̭̪̥̰̲̠̪̑̓̀͆̀͛̀̚ä̳͖̬̫̜͙̰͔̗̯̪̀̈̀̑̒͛̔̊̐i̟͈̦͓͛̓̔̃̉r̗̙̞̮̅̒̇̄̐͆̒͑̚ͅ.̗͉͍̝̞͛̈̀̉̂͛͂" 라고 옴
사실 위층에 아무도 안살고 떡돌리러 갔더니 거기 가족이 옛날에 사고로 죽었다는 얘기를 듣게되고 쪽지 글씨가 갑자기 바뀌고 인트로 음악 큐
애가 내는 소리면 사실 참을만함...애니까 근데 다 큰 인간이 그러면 패고싶음
아이고 명계에서 오셔서 아직 언어가 어눌하시구나 괜찮으니까 천천히 말하세요. 허허
똑같이 소리 들려도 위층에서 신경도 안쓰고 소리낸다고 느끼는 거랑 어쩔 수 없어서 소리를 낸다고 느끼는 거랑은 받아들이는 기분에서 차원이 다름
뭐야이거 무서워
사실 위층에 사람이 없다면?
퍼리다!
똑같이 소리 들려도 위층에서 신경도 안쓰고 소리낸다고 느끼는 거랑 어쩔 수 없어서 소리를 낸다고 느끼는 거랑은 받아들이는 기분에서 차원이 다름
사실 위층에 아무도 안살고 떡돌리러 갔더니 거기 가족이 옛날에 사고로 죽었다는 얘기를 듣게되고 쪽지 글씨가 갑자기 바뀌고 인트로 음악 큐
사령왕 도하스라
이제 문자로 "안안안H̥̬̞͈͎͎̯͉͉̫͎̔̆͆͐͗́̓̌̊͆͑e̫͉̪̪͕͊͛̑̊͆́̀̑̽̐̑̚ͅͅl̘̤̗̪̳̳͇͉̖͔̰̉̒͂̂̽̄̿̌́͛̚l̮̙̯̘̗̮̰̤̗̪̮͔͋̀͋̀̊͊͊̋o̮͈̰̫̠̭̫͇̥̭̙̾̂̑̑̋̂̅͛̀̈́̃͂녕?͔̫̲̟̈̓̀͑͒̅하T̥͎̤̞͓͕͓̝̯̲̪̲͊̐͋́̽̾̒̉̎̔̽h̤̙̳̲̉̉̅͒͑́́́̉͂세요i̪̰͚̱̟̩̘̯͍̱͕̽̑̌̌͋̃̀́s̳͖͚̤̜͉̟̣̟̳̣̳̑̾͑̔̅̐윗í̗̝̭̱́͗̂̔͗̓s̝̲͖̰̩̪̣̯̀̑̑̓̌ͅ집집집y̲͕̦͙̒̄̀͌̅́͌̒͒̋o̖̭̜̖̦͕͈̟̜͑̎͆̾̓̄̓̈͊̑입ụ̜̖͕̤̤̤̭̟̬̉̋̌̌̎̎̈̂̌̒̇͌r͓͚͙̬̣̖͉̥͐͗̃̃̂니u̘̦͕͎̱͙̓̆͗̎̉̂͑p̟̞͍̖͚̳̠͍͖͛̑̍̉̚ͅś͙̩̰͙̦̮̣͔̟̱̥̓̋̿̾͂̾͋͂̔̓다t̖̤̟͈͔̭̪̥̰̲̠̪̑̓̀͆̀͛̀̚ä̳͖̬̫̜͙̰͔̗̯̪̀̈̀̑̒͛̔̊̐i̟͈̦͓͛̓̔̃̉r̗̙̞̮̅̒̇̄̐͆̒͑̚ͅ.̗͉͍̝̞͛̈̀̉̂͛͂" 라고 옴
B-2 스피릿
아이고 명계에서 오셔서 아직 언어가 어눌하시구나 괜찮으니까 천천히 말하세요. 허허
B-2 스피릿
뭐야이거 무서워
으악 내 화면에서 나가
이런거 어떻게 침?
하늘과 대지가 교차되어 있는 지금 잠시 멈춰선 이 세계에서 생명이 태어나 또 다시 사라져 반복되는 따분한 일상 속에서 당연한 일이라 지나치는 순간 꿈은 힘을 잃어버리지 나는 다시 한번 태어나리라 지금 이곳에 정의의 그 깊은 곳에는 꿈이 숨쉬고 있다네 함께하는 힘을 믿고 나아가 정의의 그 깊은 곳에는 어둠이 숨어 있다네 꿰뚫어봐 그 모든 것을 높이 들어올린 검은 베어내기 위함이 아냐 서로를 당기는 운명 각성시켜 선명하게 Let there be light Rivive a Soul
https://snskeyboard.com/scarytext/#! 여기서
땡스
애가 내는 소리면 사실 참을만함...애니까 근데 다 큰 인간이 그러면 패고싶음
내방 창문이 만져보면 진동하는 윗집 아저씨 코골이... 개빡치는건 우리집에서 내방에서만 들림. ㅈㄴ 신기한건 침대 배치 바꿔서 머리 위치 1미터 떨어진 곳에 두고 자니까 아무소리도 안들림. 공명 고유진동수 뭐 그런건가
난 못참음 애가 일년 내내 뛰는데도 참을 수 있다면 부처임
우리 부모님이 그 마인드였는데 한 3년 윗집에서 개판 치니까 못참겠다로 바뀌시더라. 몇 번 뭐라 했더니 나중에 이사갈 때 다음 거주인한테 우리 땜에 못 살겠다고 했다더라.
순간 금목걸이를 준건가 싶었네 ㅋㅋ
전에 살던 곳 윗집이 딱 저랬는데 이사오자마자 케이크 들고 내려와서 먼저 양해를 구하니까 애가 좀 시끄러워도 너그럽게 받아주게됨ㅋㅋ 그후로도 매년 한두번씩 죄송하다면서 선물 주고감
개인적으로는 잘 시간에만 조용하면 웬만하면 참을 수 있기는 함. 물론 무슨 일에도 정도라는건 있기 마련이니 낮시간 내내 그러면 좀 ...
어?? 나 제일 꼭대기층인데..
홍쌍리청매실 선물세트 바이럴
저정도면 진짜 트리플에이급 이웃임 애가 한밤중에 시끄럽게해서 경비실통해 연락했더니 도로경비실에서 연락와서 시끄러우면 직접와서 말하라는인간들도 있음 지금사는인간들인데 직접가서말하니까 뭐가그리시끄럽냐고 도로따지면서 나땜에 자기들이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더라 진짜 층간소음사건나는거 진심 이해가더라
선물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