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3 최종보스 뉵스
1, 2는 세계관이 이어지나 3부터는 사실상 리부트라서 1과는 다른 존재다 그리고 새베크가 정사라...
다른 최종보스들과는 이질적으로 신이나 특수한 힘을 가진 사람이 아닌 외계에서 이끌려 온 놈으로서 즉 외계인이다
페르소나 보스 중에서 퇴치가 아니라 봉인된 유일한 놈이다
페르소나 4 최종보스 이자나미
소원을 들어주는 신이나 진실과 거짓 중 편한 거짓을 원하는 마음이 강해져 일을 벌렸다고한다
유게로 치면 유머와 렉카를 원하는 마음 중 렉카를 원하는 마음이 강해져서 렉카를 베스트로 보내는 놈이라고 할 수있다
페르소나 4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스케일이 작은 범죄를 쫓다가 막판에 신이 나와서 뜬금없다는 소리도 듣는다
페르소나 5 최종보스 얄다바오트
이자나미는 마음이 안좋은 방향으로 기울어 그 소원을 들어준 역할에 충실한 놈이라면 얄다바오트는 한술 더 떠서 자기가 통제하고 조종하려고하는 놈이다
이자나미가 베스트가고 싶어서 뿅뿅이라면 얄다바오트는 혐오글을 주작해서 자신이 원하는 댓글이 달리는걸 보고 낄낄거리는 놈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필레몬, 니알라토텝, 이자나미, 에레보스, 얄다바오트 이놈들 전부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된 존재들이라 설정상 동격의 존재들..
참고로 필레몬, 니알라토텝, 이자나미, 에레보스, 얄다바오트 이놈들 전부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된 존재들이라 설정상 동격의 존재들..
근데 그 필레몬이 만들어낸 이고르가 만들어낸 엘리자베스가 자기 창조주의 창조주와 동급의 존재인 에레보스를 심심하면 소멸시켜버림(물론 다시 살아나지만)
사람이 칼을 만들지만 그렇다고 칼에 찔린다고 안죽는게 아니니까.
엘리자베스 강한것도 맞지만 엘리자베스랑 동격의 존재인 라벤차는 성배한테 개털렸던걸로 보아 에레보스가 뉵스랑 만나는거에만 집중하는 상태라 반격을 안해서 그런것같긴 함
3은 여러모로 이질적이긴 하지. 당장 주인공만 하더라도...
렉카들에게 비추랑 신고가 안 되서 직접 운영자 해킹해서 끝내는 게임.. 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서 의문인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