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토 준지의 만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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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식 사람들 공포내성 너무높잖아ㅋㅋㅋ
차별 없는 세상 ㅋㅋㅋㅋ 기괴한 일만 없었으면 현실보다 살기 좋을거 같음 ㅋㅋㅋ "뭐? 화상 때문에 온몸이 녹아내렸다고? - 그럴수도 있지" "뭐? 사고 때문에 눈이 안보인다고? - 그럴수도 있지" "뭐? 교통사고로 항상 투석기계를 끌고다녀야 한다고? - 그럴수도 있지"
찌질한 케릭터도 잘 만듬
일단 작가의 여동생이 존예란건 알겠다
저러고도 며칠동안 잘(?) 지내다가 진짜로 집 유리 깨부수고 넘어올것 같은 직전 되서야 "이사를 가야겠군:" 하는것 조차도 본문의 그 주변인물 행동 반응 그 느낌이라 웃김 ㅋㅋㅋ
난 다른건 별 감흥 없었는데 이것 하나는 소름돋고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
이토준지식 사람들 공포내성 너무높잖아ㅋㅋㅋ
저게 일상이었나봐..
고담 시민 같은
처남!!!!!
광기잇 ㅋㅋㅋ
찌질한 케릭터도 잘 만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기 보다는 이토 준지 본인의 유년기 시절 자화상이라는 설이..
소이치편들 엄청 재밌었은데 ㅌㅋㅋ
진짜 고양이 묘사 지린다.
저거 진짜 작가의 고양이 보고 그린거라서 겁나 리얼하게 잘 그림
이장면은 왜 놀래?
고양이 등에 무늬가 귀신 혹은 해골 얼굴같아서
일단 작가의 여동생이 존예란건 알겠다
자매들끼린 동생 엄청 예뻐하더라
여동생 상상도
주민들 자체가 san 면역임ㅋㅋㅋ
대충 나는 교수를 죽였다 어쩌구 하는 짤
동생이 토미에인 시점에서 만화에 광기가 묻어있음을 알 수 있다
차별 없는 세상 ㅋㅋㅋㅋ 기괴한 일만 없었으면 현실보다 살기 좋을거 같음 ㅋㅋㅋ "뭐? 화상 때문에 온몸이 녹아내렸다고? - 그럴수도 있지" "뭐? 사고 때문에 눈이 안보인다고? - 그럴수도 있지" "뭐? 교통사고로 항상 투석기계를 끌고다녀야 한다고? -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가 이토준지의 공포물은 단순 기괴함만 있다기 보단 일종의 현실 사회에 대한 비판? 같은 면모도 언뜻 비춰 보이더라 독자인 우리들이야 그 비주얼에 대해 기괴하게 느끼지 작중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 현실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기괴하다고는 느끼지 못하는거지
근데 뭘 비판하는지는 나도 잘 몰루겟소용 미아내용 힝힝
ㅇㅈ 사회비판적 요인중 하나가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현실적인것도 있음 다들 나름대로 탐욕적이고 인간적이고 이기적인 애들이어서 많이 보는 인간군상중 한명을 가까이서보는느낌?그래서 사회비판이 더 와닿는느낌임
기괴한 단층 일반 -> 이게 뭐야? 기분나뻐 이토준지 -> 저건 내가 들어가야해
동생이 토미에면 진짜 예쁜건데 ㅌㅋ
사람들 생각이 존나 웃김 ㅋㅋㅋ
난 다른건 별 감흥 없었는데 이것 하나는 소름돋고 무서웠음
난 얼굴로 여드름 짜는게 영원이 잊혀지지않는데
찾아간다고 하고 거의 다 왔다해서 봤는데 기괴한 모습으로 창문 튀어나오는 그건가
Delicious mango
저러고도 며칠동안 잘(?) 지내다가 진짜로 집 유리 깨부수고 넘어올것 같은 직전 되서야 "이사를 가야겠군:" 하는것 조차도 본문의 그 주변인물 행동 반응 그 느낌이라 웃김 ㅋㅋㅋ
으 진짜 저 아줌마 꿈에도 나옴 ㅠㅜ
하긴, 애초에 창문 두들길 때 이사 가라고 ㅋㅋㅋ
웩
네? 동생이 토미에랑 똑같이 생기셨다구요 매형?
초창기 여백의 미가 느껴지던 스타일이 좋았는데…… 요즘은 작화가 너무 좋아져서 예전같은 여백이 거의 없어짐.
동생 보고싶다
ㅋㅋㅋㅋ
이토준지식 반응
(...앗차 놀라야 하는데)
구멍 뻥뻥뚫리는 환자 이야기도 엄청 재밌었는데.
그거 동생 아니야 ㄷㄷㄷ 어서 피해!
이토준지 만화는 몇년단위로 다시 정주행해도 잼있다. 볼때마다 이런 신기한 생각을 한다니 하는 생각이
이토준지 만화에서 공포는 다양한 장르가 있지만 꽤 많은 만화에서 핵심요소는 '기괴'임. 이게 딱히 생긴것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장면까지의 흐름, 사람들의 생각들이 이질적인걸 포함함. 본문에서 말하는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대응과는 달리 무서움에도 도망가거나 도움을 청하는 과정이 없다.라는 것 또한 이질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함이지.
토미에 코스프레 하던 일본 여자 이뻣는데
어우..저 얼굴풍선 무서워서 일주일동안 밖에 못 나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