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BTS에 입덕하게된 일본인 유부녀.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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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안 한다고 파혼당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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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안에 보는 인간의 전쟁 역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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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가 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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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시대의 경고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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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생각하면 왜 있었나 싶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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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동강 열매의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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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대 열차강도들의 범행수법.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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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각 이재용도 비빌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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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계를 뒤흔든 린가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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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미국야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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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단 3대 팔렸다는 차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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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찮고 가벼운 뒷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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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다마고치를 모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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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에 나온 임대사업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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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무서운게 늦게 시작한 입덕이지..멈출수 없어
처음 방탄의 존재는 시유 백댄서로 봤지만 걔들이 누군지도 몰랐다. 그러다가 군대에서 진격의 방!탄! 하면서 등장하기에, '쟤들은 얼마나 갈까'하고 무시하고 채널을 넘겼다.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난에 앰생살던 무렵, 되게 개쩌는 노래가 들렸다. 방탄소년단이었고 날아오르고 있었다. 인생사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고 다짐하고 난 꾸준히 살아가고 있다.
오랜만에 다이너마이트 들으러 갔는데 16억 조회수네...
들켰는걸
이해해주는 남편, 아내가 대단하긴 함 특히 여아이돌빠 남편이 어떻게 박살나는지 봐봐서..
???: BTS가 대단한거지 우리가 대단한게 아닙니다.
22년 11월 글 선물받은 굿즈를 보니 아직도 좋아하시나보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리링냥
들켰는걸
저 선 서쪽으로 연장되는 거 아니었냐 ㅋㅋ
젤 무서운게 늦게 시작한 입덕이지..멈출수 없어
쉬는타임없이 풀 덕질 도핑이 가능해서 엄청나지
늦게 입문함 = 빨리 따라잡아야 함 (바쁨)
뭐지? 예술가들은 이해하기가 힘들군
???: BTS가 대단한거지 우리가 대단한게 아닙니다.
먼가 bts를 뇌로 쑤셔박는 만화ㅋㅋ 진심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다이너마이트 들으러 갔는데 16억 조회수네...
마1약, 여자, 나는 개쩔어 같은 가사가 아닌 아침에 일어나 신발을 신고 우유를 마셔 같은 가사가 빅히트
이해해주는 남편, 아내가 대단하긴 함 특히 여아이돌빠 남편이 어떻게 박살나는지 봐봐서..
요즘에는 부부들이 다들 따로 덕질하더라
하긴 나도 버튜버 같은 실시간 스트리밍에 돈을 쓸거라곤 생각도 못한 시절이 있었어
처음 방탄의 존재는 시유 백댄서로 봤지만 걔들이 누군지도 몰랐다. 그러다가 군대에서 진격의 방!탄! 하면서 등장하기에, '쟤들은 얼마나 갈까'하고 무시하고 채널을 넘겼다.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난에 앰생살던 무렵, 되게 개쩌는 노래가 들렸다. 방탄소년단이었고 날아오르고 있었다. 인생사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고 다짐하고 난 꾸준히 살아가고 있다.
솔직히 아미들 미국 응원간다할때 놀렸었다. 입국심사 밴먹는거 아니냐고
역시 다들 처음엔 지민을 보고 들어오는군
지민이 현관매트같은 건가 누구나 한 번은 밟고 들어오는...
울 어머니도 저렇게 빠져들어서 나랑 아빠 귀찮게 함 ㅋㅋ 그래도 한참 우울에 빠져사시다가 이젠 뭔가에 빠져서 웃고 지내시니까 보기좋다
지민은 못참지
갓지민
Bts 장점 중 하나가 계속해서 퍼 먹을 콘텐츠를 준다는게 강한장점이라고 하던데. 계속 퍼 먹어도 재밌다고
문화의 힘 대다내
컨텐츠가 범람하는 이세계에 저급한 자극과 성적 표현을 배제하고 성실함과 배려를 베이스로 희망을 노래하는 젊은이들이란 점에선 사랑과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고 봄
말 그대로 우상이 되는 아이돌이네.
솔직히 지민이는 인정이지. 얘는 보컬도 특이하지만 춤이 진짜 개쩔어.
https://twitter.com/taisoubu_onesan/status/1413156186426286080 출처
파이올렛
22년 11월 글 선물받은 굿즈를 보니 아직도 좋아하시나보굼
미용실에서 노래가 나오는데 목소리가 여러개인걸 봐선 분명히 보이밴드인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집에 가서 가사로 찾아봤던 기억 난다 ㅋㅋ 그게 봄날이었고 BTS라서 와 이래서 대단하다 하는 거구나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남. 명성에 대한 편견, 비쥬얼 일절 없이 노래만으로도 좋다고 느낄 만큼 좋았으니 전세계에 먹힌거겠지.
지민 보컬이 하이톤에 미성이지
난 그냥 쟤들은 건강하게 오래해먹었음 좋겠단 생각이 든다. 안무 추는 난이도가 좀 빡세보여서 지금이야 젊은 기력으로 버티지만 30줄 넘어가면 관절이 많이 고생할 거 같아보임. 좀 쉬엄쉬엄한 난이도로 줄여서 가도 되지 않나 싶음. 오래 해먹어라 진짜로
우리 엄마 bts에 빠졌는데 쟤들 이름은 다 외웠지만 내 이름은 동생이랑 맨날 헷갈려함 ㅋㅋㅋㅋ
그냥 아들~ 하면 편하시니 ㅋㅋㅋㅋㅋㅋㅋ
욘사마 -> 장근석 -> BTS 자연스럽게 세대가 넘어가면서 일본 여심 자극!!
그리고 엄마와 딸은 피도 눈물도 부모도 자식ㄷ 없는 방탄콘 피켓팅의 데쓰메치에 서게 된다...
방탄은 다이나마이트는 취향저격 수준이었는데 다른 건 나하고 영 안맞더라
멤버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노래는 거의 다 들었다.